거시경제학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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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거품일까 ?
미국이나 한국의 경제학자들과 증권전문가들 중에는 중국의 GDP가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물론, 통계 조작 등으로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실질 GDP는 중국이 미국 등 선진국보다 상대적으로 과소평가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국의 통화가치 역시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으므로 미국 달러표시로 GDP를 환산하더라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냥 한마디 덧붙이자면 GDP는 선진사회에서 더 크게 측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체로 선진국에서는 분업이 아주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의복과 식량 뿐 만아니라 세탁서비스 육아서비스등 대부분 필요한 것들을 시장에서 구입합니다. 따라서 이들은 모두 GDP추계 시에 포함이 됩니다. 그런데 후진국의 경우에는 많은 것을 가정에서 직접 해결합니다. 세탁을 집에서 할뿐만 아니라 육아는 할머니에게 맡기고 식량도 직접 농사짓고.
따라서 후진국에서는 GDP가 낮게 추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외국 기업의 공장이 많이 들어와있는 후진국은 GDP가 GNP보다 더 크고, 선진국은 GNP가 더 큽니다. 요즘은 선진국들이 공해 문제 때문에 자국 영토에 공장을 잘 안 두려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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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1.10.06
  • 저작시기201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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