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해체의 특징과 문제점 조사 및 해결방안 제시

소개글

가족해체의 특징과 문제점 조사 및 해결방안 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가족해체의 개념

Ⅱ. 가족해체의 발생원인
1. 가족의 개념변화와 규모의 축소
2.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
3. 가족관계의 변화
4. 가족기능의 변화

Ⅲ. 가족해체 문제의 유형
1. 이혼 문제
2. 자녀 양육 문제

Ⅳ. 가정해체로 인한 가족체계의 형태
1. 모자가정
2. 부자가정
3. 계부, 계모가정

Ⅴ. 가족해체의 대책
1. 이혼의 대책
2. 가정폭력의 대책
3. 한부모가족의 대책

Ⅵ. 해결방안 제시

본문내용

지서비스의 하나로서, 우리나라 지역사회 실정에 기초한 사회복지 서비스의 하나로서 일반화 시키는데 그 의미가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요보호아동의 시설수용을 통한 일반적인 문제점, 즉 심리적, 정서적 불안정성 등을 예방하고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어 요보호아동이 정상적인 생활-문화환경속에서 건전한 심신의 성장을 도모하는데 그 효과적 사업 특성이 대두된다 하겠다.
2. 가정폭력의 대책
1)가정폭력담당자의 전문성 향상
가정폭력은 단일전문직의 개입만으로 해결 될 수 있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그러므로 가정폭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각 전문직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와 함께 담당자를 위한 사전교육과 지속적인 보수교육이 의무화되어야 하겠고, 상담원자격시험제도 도입과 보수교육의 등급화, 등급별 교육 자료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2)피해자 보호시설의 강화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첫째 피해자 보호시설에 대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지원이 확대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개선되어야 하겠다. 우선 피해자 보호시설의 보호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피해자의 보호기간을 피해자의 자활기간 정도에 따라 장단기로 구분하여 실시하고, 특히 장기보호자에 대해서는 자활 프로그램을 장기적인 측면에서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 가정폭력상담소의 부족현상을 들 수 있다. 가정폭력상담소는 2000년 현재 전국에 89개소가 있으며, 대부분 광역시를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다. 중소도시의 경우에는 전무한 실정이어서 이용자의 근접성을 고려하여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중소지역까지 설치확대가 필요하다.
세 번째로는 가정폭력상담소와 보호시설에 대한 충분한 예산지원이 필요하다. 가정폭력상담소와 보호시설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크게 부족하여 운영상 어려움이 많고, 더구나 의료기관에 대한 지원은 거의 전무한 실정이어서 충분하고 전문적인 상담과 프로그램 수행을 위해서는 정부로부터의 충분한 예산의 뒷받침이 되어야 할 것이다.
3. 한부모가족의 대책
1)정서적 서비스의 제공이다. 부녀상담소 및 아동상담소의 증설과 전문상담원의 배치를 통하여 부모의 자녀양육에 대한 상담 등을 통하여 원만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가정문제상담소를 사회복지시설에 확대 설치하여 전문적인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자녀교육지원 서비스의 제공이다. 한부모가족의 자녀가 공립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우선 입소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학교에 상담전담교사나 사회복지사를 배치하여 아동 및 청소년의 진로 및 고민에 대한 상담을 하게 하는 등 올바른 인격형성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3)가사지원 서비스의 제공이다. 편부모가정에서 나타나는 가사노동의 공백을 보완할 수 있는 가정 봉사원 및 자원봉사자의 파견 프로그램을 개발활용해야 한다.
4)한부모가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불식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현재까지 유교적 전통이 뿌리 깊게 자리 잡아 편부모 가정에 대한 좋지 않은 편견을 가지는 사회적 풍토를 개선해야 한다.
Ⅵ. 가족해체에 대한 나만의 해결방안 제시
가족해체 중 이혼 및 가정폭력에 해당하는 문제의 해결책은 자녀들의 마음가짐과 표현에 큰 비중이 있다고 생각한다. 실질적인 문제는 부모간에 생겨난 것이라 하여도 간접적인 부분에 있어서 자녀의 영향을 절대 배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자녀로 하여금 이혼 및 가정폭력이 일어나게 되는 경우 역시 같은 경우이다.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자녀 역시 가정해체를 막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자식은 부모의 얼굴인 만큼 자식들 역시 부모의 영향을 막대하게 받으며 자란다. 자녀의 미래를 생각하고, 자식 또한 자신의 미래를 바라보고 생각한다면 가족환경이 올바른 길로 나가게끔 도와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힘들 때 일수록 더욱 예의바른 용모와 태도로 하여 삐뚤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야 하며, 부모에게 자신의 생각과 해결방안에 대해 의사를 표현함으로써 방향을 잡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부모가족의 아동의 경우 애정과 대화의 정도가 일반가정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이런 명목으로 인해 부족한 가정에서 자란아이 혹은 불쌍한 아이라는 불합당한 인식에 대한 전환이 필요하다. 아버지 혹은 어머니의 부재로 인해 자녀는 이성에 대한 틀을 잡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부족한 부분 즉 애정의 욕구, 소속의 욕구에 대한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이런 악순환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키워드

가족해체,   해결방안,   가족체계,   이혼문제,   자녀양육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