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과학] 인공지능의 발달이 인류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오. : 인간과과학

소개글

[인간과 과학] 인공지능의 발달이 인류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오. : 인간과과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인공지능(AI)이란?
2. 인공지능(AI)의 현실화
3. 미국의 인공지능 시장 및 관련 투자 현황
4. 인공지능시대의 문제점
5.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한 인류사회의 변화
1) 소생산체제로 변모
2) 인력구조의 변화
3) 비인간화 현상 심화
4) 개인정보의 유출 위험성 상승
5) 사회변화의 가속화가 진행
6) 현재 의사의 일을 인공지능이 대체
7) 의료기술발달로 초 고령화 사회 도래
8) 저출산 시대의 인력난 해결

III.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의사의 역할 중의 하나는 최종 의사결정을 내리는 역할이다. 인공지능이 특정한 의료 분야에서 의사와 비슷하거나 더 정확한 수준으로 발전한다 할지라도 인공지능이 제시한 치료법 중에 무엇을 선택할지는 인간의 몫으로 남을 것이다.
이 마지막 역할마저 대체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이 의사보다 더 정확하다”는 가설을 의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인간과 인공지능의 우위성을 입증하는 전향적 임상시험을 거쳐야 하므로 이는 기술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불가할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대체 가능한 역할인가? 암묵지나 직관에 의한 것이 아니라 데이터나 근거에 기반하여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내리는 진단, 판독 등의 의사 결정은 기본적으로 대체 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더 나아가서는 인간의 감각이나 인지능력에 의존하는 과정, 특히 경험이나 역량에 따라 의사들 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의사 결정도 인공지능에 의해 우선적인 영향을 받을 부분이다 최윤섭, 인공지능: 미래의사의 역할을 대체할 것인가,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디지털헬스학과 논문,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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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의료기술발달로 초 고령화 사회 도래
인공지능시대 의학의 발달은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킬 것이다. 이로 인한 수명의 연장으로 사회는 고령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그동안의 의학발달로 인해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다. 유엔은 고령인구 비율이 7%이면 ‘고령화 사회’, 14%이면 ‘고령사회’, 20%이면 ‘초 고령사회’로 분류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00년에는 7.2%에 머물렀으나 2019년 14%, 2026년에는 20%까지 증가할 전망이라고 한다. 즉, 인공지능시대의 사람들은 질병의 고통이 없는 환경 속에서 초 고령화 사회를 이루면서 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현상은 노인의 증가로 인한 인구문제, 세대 간의 갈등문제, 노인복지 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을 발생시킬 것으로 예측된다.
8) 저출산 시대의 인력난 해결
인공지능은 제조부문의 산업용 로봇의 용도 이외에도 서비스 로봇은 생활ㆍ안전ㆍ건설ㆍ의료ㆍ국방 등 인간에게 필요한 다양한 분야로 제품의 진출이 가능하다. 인간을 돕거나 대체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으며 장차 인간의 삶의 방식까지 크게 변모시킬 것으로 예상되어 사회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 다양한 인공지능로봇의 출현 가능성은 로봇전문기업들에게는 장수기업의 토대가 될 수 있고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며 인공지능산업의 성장은 기술발전의 가속화로 급격한 상승곡선을 그릴 가능성이 커서 사회전반의 발전과 관련 산업의 동반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크게 기대되고 있다. 인공지능산업은 산ㆍ학ㆍ연ㆍ관 등의 산업의 주체와 이업종 간의 다양하고도 대규모의 협업이 필요한 산업이다. 다양한 기술의 필요성과 높은 투자비의 요구를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다양한 협력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전혀 다른 개념의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창출할 수도 있을 것이다 주종대, 로봇산업의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논문,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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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산업기반에서 지식기반으로 다시 지식기반에서 가치기반으로 변화함에 따라 인공지능은 단순노동의 대체수단에서 인간과 공존하며 서비스를 실현하는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다. 사회적 변화가 점점 저 출산과 고령화 사회로 다가가고 있으며 인간은 생활의 향상으로 고급화와 웰빙을 추구하는 추세에 있다. 근로인구의 감소에 따른 사회적 변화에 대비하기 위하여 로봇은 인간에게 필요한 가장 적합한 도구로 평가되고 있으며 인간을 대체할 수밖에 없는 다수의 활용영역이 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의 미래학자들은 가까운 미래에는 아마도 로봇 없이는 살 수 없는 세상이 올지도 모른다고 예견하고 있는 정도이다.
III
결론
인공지능에 의하여 달라질 미래는 편리함이 많으나 그로 인하여 생기는 위험부담 또한 엄청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은 사람이 컴퓨터를 수동으로 컨트롤해서 정보를 얻는 방법을 사용하지만, 그때는 인공지능의 로봇이 인간의 일을 대신하게 된다. 그리고 그 로봇이 하는 일의 분야는 대게 이성적인 부분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감성적인 부분은 아무래도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이루어지기는 힘든 부분이기에 이것은 시간이 지나도 인간의 몫으로 남을 것이다.
그리고 사회구조는 인공지능의 로봇에 의하여 지금과는 아주 많이 달라질 것이다. 전문의가 사람이 아닌 로봇일 수도 있고, 자동차가 알아서 운전을 하는 가하면, 가사 일을 로봇이 대신 해주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다. 물론 이것들은 지금 생각해봐도 아주 편리하고 환상적인 상황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로 인하여 발생될 엄청난 문제점은 지금의 사회법규로서는 도저히 컨트롤하기가 힘들다. 그러므로 편리함을 생각하기 이전에 이로 인하여 발생될 위험요소를 잘 고려하여야 할 것이고, 윤리적으로나 법적으로 인류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관리방법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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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대, 로봇산업의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논문, 2009.
최윤섭, 인공지능: 미래의사의 역할을 대체할 것인가,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디지털헬스학과 논문,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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