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말
본문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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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말
본문내용
의 말씀을 따라 살아보려고 순수한 복음적 시도를 했던 두 명의 인물을 통해, 그저 예배 안에서 안주하며 그 본질을 잃어버린 오늘날 우리의 개신교의 모습이 하나의 그림처럼 대비되면서,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 됨이 무엇인가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또한 조금은 세밀하고, 너무 딱딱해 보이는 조항 법칙들과 교리로 꾸준히 지식을 탐구하며, 또한 육적인 것에 절제할 줄 알았던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기 발전을 게을리 하며, 성서적인 말씀에만 그 자리에서 안주하고 실천할 줄 모르는 우리 신학생들에 모습 또한 반성해보게 되는 시간들이었던 것 같다. 그 시대, 공주수도주의의 아버지란 칭호를 받았던 파코미우스와 바실리우스...., 오늘날에서도 아버지란 칭호를 받기 마땅한 인물들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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