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론_사랑의 삼각형 이론을 적용하여 자신의 현재 및 과거 혹은 미래의 사랑을 파악하기 채점기준 1) 각 개념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가 2) 각 개념을 자신의 사례에 적절히 적용하여 설명하고 있는가 3

소개글

인간관계론_사랑의 삼각형 이론을 적용하여 자신의 현재 및 과거 혹은 미래의 사랑을 파악하기 채점기준 1) 각 개념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가 2) 각 개념을 자신의 사례에 적절히 적용하여 설명하고 있는가 3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사랑의 삼각형 이론 정의
2) 사랑의 삼각형 이론 적용 사례 ① 과거의 사랑
3) 사랑의 삼각형 이론 적용 사례 ② 현재의 사랑

본문내용

사랑과 지금의 사랑은 비슷하고도 다른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진단해보았는데 역시나 그랬다.
현재 나의 사랑은 첫사랑과 동일한 점이라면 동갑내기 상대방과 사랑을 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열정과 친밀감을 가지고 낭만적인 사랑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점은 더 이상 나를 헌신하고 결심하지 않는 이 요소의 낮은 비율에
있다. 지나친 3요소의 과잉은 나를 지치게 하고 더 이상 사랑답지 않은 사랑을
하게된다는 결론을 많은 경험을 통해 깨달았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세가지
요소를 너무 낮은 비율의 균형을 이루며 사랑을 하고 살아간다면 그것 또한
재미없는 사랑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지금 서로를 인정하며
낭만적인 사랑을 하되 나를 좀 더 생각하고 아끼며 헌신과 결심은 넣어두는
식의 사랑을 하고 있다. 서로를 배려하면서 나 자신을 아끼는 사랑은 서로를
편안하고 낭만적인 사랑으로 이끌고 있다고 확신한다. 지금은 1년 반 정도의
기간을 만나고 있지만 앞으로 헌신(결심)의 요소까지 균형을 이루게 된다면
이론에서 말하는 완전한 사랑의 근처에라도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편으로 생각하는건 이론적 모순이라고 볼 순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완전한 사랑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완전한 사랑이
있다고 하더라도 완전한 사랑만이 나에게 그리고 상대방에게 행복과 편안함을
가져다 주진 않는다고 생각한다. 사랑의 3요소에 대입해 나의 사랑을 생각해보는
것은 재밌는 일이다. 하지만 저마다의 스타일과 저마다의 방식으로 이론의 틀에
국한되지 않고 사랑하는 것이 더 행복한 일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키워드

인간관계론,   사랑의삼각형이론,   현재,   과거,   미래,   자신의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