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염] 급성 췌장염 및 만성 췌장염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식이요법-식사요법), 췌장의 구조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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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췌장염] 급성 췌장염 및 만성 췌장염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식이요법-식사요법), 췌장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췌장염

I. 췌장의 구조와 기능
1. 췌장의 구조
2. 췌장의 기능
- 췌액의 성분과 기능 및 분비
3. 췌장의 내분비 기능

II. 급성 췌장염
1. 급성 췌장염의 원인과 증세
2. 급성 췌장염의 식사요법
1) 식사요법의 기본
2) 식단 구성과 조리

III. 만성 췌장염
1. 만성 췌장염의 특징
2. 만성 췌장염의 식사요법
1) 식사요법의 기본
2) 만성 췌장염의 식단구성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식사요법의 기본방침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식사량은 소량씩 아주 서서히 증가시키며 한꺼번에 많은 양을 주지 않는다.
열량은 주로 당질로 공급한다.
단백질은 조금씩 첨가하여 점차 증가시킨다.
지방을 엄중히 제한하며 회복기에서도 소량으로 계한한다.
알코올음료, 향신료, 커피 등 자극적인 음식은 절대로 금한다.
2) 식단구성과 조리
급성 췌장염이 발생하면 2-3일간은 췌장의 안정과 보호를 위해서 절식을 해야 하는데 이때 정맥주사로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한다. 급성기에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췌액분비가 촉진되어 더욱 악화된다.
통증이 가라않으면 무자극 전유동식을 소량씩 주는데 처음에는 미음으로 쌀미음과 녹말미음 등을 준다. 그 후 서서히 으깬 채소수프(감자나 호박)와 과즙을 첨가한다.
무자극 유동식으로부터 2-3일 경과되어 통증이 없어지면 초기 유동식에 으깬 감자, 으깬 완두콩, 사과소스, 으깬 단호박, 탈지유, 달걀 천자, 요구르트, 젤라틴(gelatin) 등을 소량씩 첨가하여 무자극 연식으로 바꾸며 단백질을 서서히 증가시켜 열량을 약간 올리지만 당질을 중심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점차 회복됨에 따라 3부죽, 5부죽에서 전죽으로 바꾼다. 회복기에도 당질을 중심으로 식단을 계획하며, 단백질은 췌장조직의 회복을 위해 양질의 것으로 식욕과 소화능력에 따라 많이 섭취하도록 하며, 지방은 20g 이내로 제한한다. 기름기가 적은 천살생선(조기, 민어, 가자미, 병어 등) 요리와 부드러운 계란요리, 연한 영계백숙 등을 소량씩 여러 회로 나누어 섭취하도록 하는데, 이러한 단백질 음식의 섭취로 인하여 소화에 지장이 없으면 신선한 버터를 하루 5g(1tsp) 정도 시험적으로 먹어 본다. 만약 이상이 없으면 1주일 후에 5g을 더 증가시키며 점차 20g 정도까지 증가시킨다. 이때 지방은 유화지방에 국한하며 튀김이나 볶음에 이용해서는 안 된다.
췌장염의 경우 부종이 생기기 쉬우므로 유동식을 섭취할 때에는 식염의 양을 1일 3g 이내로 제한하며 회복기에 있어서도 가능한 제한한다. 커피, 홍차, 술, 향신료 등 자극성 음식은 금하며 음식의 온도는 너무 차지 않게 한다. 또한 과식은 절대로 피하도록 한다.
연식은 열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무자극 회복식과 무자극 일반식으로 이양해서 고열량 고단백질식을 취하도록 한다.
표. 급성 췌장염 환자의 연식 구성(예)
III. 만성 췌장염
1. 만성 췌장염의 특징
만성 췌장염은 췌장조직 또는 췌관 상피조직에 섬유질 증가, 지방침착, 석회화 등이 일어남으로써 췌장의 분비 기능 저하와 췌액의 변성이 일어나며, 그로 인하여 만성적인 소화장애와 체중감소가 일어나는 것이다. 급성 췌장염에서 이행한 경우, 처음부터 만성형으로 일어나는 경우, 다른 질병에 합병하여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발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코올의 상습적인 과음을 들 수 있으며, 담낭염, 담관결석, 담석증 등의 담낭 질환, 십이지장염, 간염, 당뇨병이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원인이 확실치 않은 경우가 많다.
만성 췌장염의 특징적인 자각종세는 별로 없으나 급성 췌장염의 가벼운 증세가 가끔 또는 빈번하게 일어나기도 하고 상복부에 불쾌감, 중압감 또는 지속적인 둔통이 일어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원인불명의 소화장애, 체중감소, 빈혈 등의 영양장애가 일어난다. 이러한 영양장애는 외분비 기능 저하로 인한 소화효소 및 알칼리(중탄산염) 분비 부족 때문에 영양소의 소화, 흡수가 저하됨에 기인한다.
만성 췌장염을 자각종세만으로 정확하게 진단내리기는 어려우며 진단법으로는 소화관 호르몬 세크레틴(secretin)과 판크레오지민(Pancreozymin)을 이용한 췌액분비 기능검사법, 요중 및 혈중 아밀라제 측정법, 췌관의 X선 검사법 등을 이용하고 있다. 즉 소화관 호르몬을 주사하여 웨액을 채취하여 검사해 보면 수분량, 중탄산염, 아밀라제 등의 분비가 저하됨을 알 수 있고, 요검사에서는 아밀라제 함량이 높게 나타나며, X선 검사에서는 췌관의 협착 또는 확장이 나타나거나 췌관에 결석 및 석회침착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만성 췌장염의 완전한 치료는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으나 통증의 완화, 소화흉수 기능장애에 대한 대책, 당뇨병, 소화성 궤양, 간 질환 등 만성 췌장염에 따른 합병증에 대한 치료, 식사요법 등을 기본으로 한다.
2. 만성 췌장염의 식사요법
1) 식사요법의 기본
만성 췌장염에서는 췌장 소화효소의 분비 감소에 대한 보호, 급성화의 예방 및 췌장기능 유지 강화 등을 고려한 식사요법을 필요로 한다.
소화가 잘 되는 식품을 선택하여 부드럽게 조리한다.
단백질은 지방분이 적고 부드러운 부위의 육류, 흰살코기 생선, 닭가슴 살코기, 달걀, 탈지우유, 요구르트 등으로 공급하며 육류는 갈아서 이용한다.
지방은 계한하며 튀김요리, 유음요리, 버터와 크림을 많이 이용한 음식과 과자류 등을 피한다. 조리에 사용하는 유지류는 유화된 것에 한한다.
주식인 밥은 진밥으로 하며, 국수류를 조리할 때에는 보통 때보다 부드럽게 조리하고 라면, 쫄면, 냉면 등은 피한다.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증가함에 따라 비타민 B1의 섭취량도 증가시켜야 한다.
자극성이 강한 향신료와 조미료 등은 금한다.
당뇨병이 합병증일 경우 당뇨병 식사요법에 준한다.
2) 만성 췌장염의 식단구성
만성 췌장염의 영양기준은 급성 췌장염의 회복기에 준하며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하고 지질은 제한하도록 한다. 증세가 완전히 안정되었을 때는 췌장조직의 회복을 위해서 고단백 식사를 하도록 한다.
즉 열량 1,800-2,000kcal, 단백질 70~80g(고단백질일 경우 100g), 지방 15~30g, 탄수화물 350~400g으로 한다.
* 참고문헌
질병예방관리와 건강증진 / 남철현 저, 계축문화사, 2009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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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4.18
  • 저작시기2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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