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의 번식장해에 대하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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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축의 번식장해에 대하여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번식장애의 정의



2. 소의 번식장애 구분



3. 소의 번식장애의 원인



4. 소의 번식장애 발생 현황



5. 소의 번식장애의 진단



6. 소의 생식이 선천이상



7. 소의생식 질환



8. 소의 번식장애발생율 감소를 위한 예방 방법



9. 소의 번식장애 대책



10. 프리마틴



11. 조류의 번식장애

본문내용

수 있고 칼슘은 뼈를 강하게 하고 알 껍질을 완성시키는 데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도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량원소인데 칼슘의 부족은 체내의 칼슘-나트륨 펌프의 운동기작을 원활하게 돌아가게 할 수 없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근육을 약하게 만들며 껍질이 엷은 알의 경우에는 수란관에서 총 배설공으로 이동하는 것이 더욱 어렵기 때문에 알 막힘이 더욱 쉽게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암컷의 복부에 지나치게 많은 지방이 고착되어 있는 비만의 경우에도 동일한 기작으로 알막힘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며, 비만의 새들은 일반적으로 근육이 약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쉽게 부정적인 시너지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따라서 균형 잡힌 사료의 공급이 알 막힘을 막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이외에도 갑잡스런 기온의 변화는 새들을 쉽게 지치게 만들고 이는 곧 알막힘으로 이어지게 되며, 알은 새의 크기에 비해서 대단히 큰 부피를 차지하게 되므로 산란되지 않고 복부에 장시간 머물러 있는 알(드물게는 용골뼈와 가슴뼈 사이에서 감지되기도 한다.)은 새의 호흡기관인 기낭을 심각하게 압박하게 된다. 즉,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알 막힘은 새가 호흡하는 데 가장 큰 어려움을 겪게 만들며 알 막힘이 장시간 지속되면 새들은 체력저하, 쇼크, 혹은 저산소증(hypoxia)으로 폐사하게 된다.
알 막힘 증세를 보이는 새들은 초기에는 호흡을 편하게 하기 위해 펭귄처럼 목을 쭉 위로 뻗거나, 일반적으로 꼬리를 불규칙적으로 흔들며 헐떡이는 증세를 보이게 되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활동성이 떨어져서 움츠러 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치료 방법으로는 열원으로 이용되는 전등을 밝혀준 작은 새장으로 옮겨서 액체 칼슘제재를 매시간 알이 나올 때까지 공급해 주거나, 다량의 비타민과 영양제를 사료에다 섞어주는 방법 등이 효과를 볼 수 있으나, 만 하루가 지나도록 병세의 차도가 나타나지 않으면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 난황복막염
난황복막염이란 때때로 여포세포가 나팔관으로 들어가지 않거나 수란관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고 그 결과, 복부에 난황이 남게 되어서 복막에 염증에 생기는 복막염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후 난황을 희석하기 위한 신체 기작으로 인하여 체액이 난황주위로 배출되어 병조는 배에 복수가 차오르면서 호흡에 곤란을 겪게 된다. 간혹 다른 내부기관에도 영향을 미쳐서 췌장에 염증이 생겨날 경우에는 조류당뇨로 발병하기도 하는데, 복막염은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할 정도로 복수가 차기 전까지는 병세가 상당히 진행이 되어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치료는 병세의 정도에 따라서 상이한데, 중증일 경우에는 외과적인 수술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나, 경증일 경우에는 호르몬 처방을 거쳐서 난황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유도한다고 한다. 또한 복막염은 대부분의 경우에 치료 후 생존에는 지장이 없으나 이후 성공적인 번식은 기대하지 못한다고 한다.
- 수란관이상
수란관내에 어떤 경로로 인하여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를 통칭해서 일컫는 용어이며, 일반적으로 지나치게 산란을 많이 시키고 혹사했을 경우에 발생하게 되고, 특별한 증세는 보이지 않으나 어딘지 모르게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정상적인 모양이 아닌 알을 산란하는 경우가 많아서 쉽게 난황복막염이나 알 막힘으로 유도된다고 한다.
알려진 치료법은 없으며, 더 이상의 번식은 시키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 탈장
나이가 많은 종조나 비만인 새들에게서 쉽게 탈장(hernia)증세를 발견할 수 있는데, 난소와 수란관이 성숙하게 되면 복부에 큰 압력이 발생하게 되며 이 부위의 근육이 약한 새들은 이러한 압력을 지탱하지 못하고 탈장(hernia)이 일어난다고 한다.
가장 기본적인 조취는 탈장된 장기들을 다시 밀어 넣고서 X-선 촬영 등으로 이상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탈장한 장기와 총 배설공 주위의 피부, 근육들이 손상을 받지 않은 상태라면 체중을 줄이고, 호르몬 제재를 투여하는 방법 등으로 완치할 수 있으며, 산란기 외에는 탈장은 거의 관찰되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잦은 빈도로 발생할 때에는 수란관 전체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외에도 발정기때 공격적이거나 털을 뽑는 행위 등이 관찰되는 경우가 많은데, 번식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호르몬 처방을 내리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 것이며, 일반적으로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사료와 일정한 관리를 한다면 전서한 이상증세들은 거의 발생하지 않으므로 평상시의 관리가 대단히 중요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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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5.13
  • 저작시기201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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