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학과(식품영양)] [식품위생학 공통] 1. 소위 햄버거병이라 일컬어지는 용혈성 요독증후군을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에 대해 설명. 2. 이렇게 단체급식 및 외식산업에서 발생하는 병원성 대장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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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학과(식품영양)] [식품위생학 공통] 1. 소위 햄버거병이라 일컬어지는 용혈성 요독증후군을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에 대해 설명. 2. 이렇게 단체급식 및 외식산업에서 발생하는 병원성 대장균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방통대 생활과학과 4학년 식품위생학 공통] 1. 소위 햄버거병이라 일컬어지는 용혈성 요독증후군을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에 대해 설명하시오. 2. 이렇게 단체급식 및 외식산업에서 발생하는 병원성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CCP를 설정하시오.

<목 차>

Ⅰ. 들어가며

Ⅱ. 병원성 대장균과 식중독 사고 예방
1. 식중독의 개념
1) 정의
2) 발생원인
3) 증상
2. 용혈성 요독 증후군을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
1) 병원성 대장균
(1) 개념
(2) 특성
(3) 예방
2) 용혈성 요독 증후군
(1) 개념
(2) 원인
(3) 예방
3. 단체급식 및 외식산업에서 병원성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사고예방
1)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CCP 설정
(1) CCP의 개념
(2) CCP 설정
2) 식중독 예방방법
(1) 단체급식소 식중독 사고예방
(2) 외식산업 식중독 사고예방
4. 식중독 응급처치와 예방원칙
1) 식중독 응급처치
2) 식중독 예방 식품조리 10대 원칙

Ⅲ. 나가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세균들에 의한 수인성 질병의 가능성이 높아, 지하수의 관리는 위생상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정기 수질검사를 통한 관리와 반드시 물을 끓여서 제공하는 것이 좋다.
4. 식중독 응급처치와 예방원칙
1) 식중독 응급처치
(1) 몸을 따뜻하게 하고 안정
체력소모를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몸을 따뜻하게 하고, 특히 배와 손발을 보온기로 따뜻하게 하면 배의 아픔이나 불쾌감이 누그러진다.
(2) 구토를 막지 말고 구토 유도는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독물을 체외로 내보낼 필요가 있으므로, 구토나 설사가 나올 때 자기 임의로 지사제 등의 약을 먹으면 안 된다. 더구나 지사제류는 다른 합병증도 유발할 수 있다. 식중독이 의심되면 환자를 편안한 자세로 안정을 시키며 음식물 섭취 후 1-2시간 이내의 경우에는 구토를 유도해 볼 수 있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과도한 시도는 하지 말아야 하며, 특히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이 같은 구토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므로 바로 의료진의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한다. 구토물이나 남은 음식은 비닐봉지에 담아 의료진에게 보인다.
(3) 수분 보충을 한다.
증상이 미약하고 다른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이온음료나 따뜻한 물로 수분 보충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첫날의 식사는 굶게 하지만 수분, 비타민, 소금은 조금씩 여러 번 먹인다. 그러나 과일 즙이나 탄산함유 음료는 피한다. 병세가 호전됨에 따라 탄수화물로 된 미음부터 시작하여 씹을 수 있는 것을 주도록 한다. 어린아이나 노인 그리고 고질병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소량의 설사나 구토에도 탈수 증상이 오거나 전해질의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4) 의료기관에 알린다.
집단 발생의 경우 의심되는 음식이나 물질을 버리지 말고 따로 보관한다. 그리고 지체 없이 관할 보건소나 보건지소 혹은 병원에 알려 더 이상의 전파를 막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중독 환자가 먹은 음식물의 종류를 나열하는 것보다, 같은 증상을 보이는 다른 환자를 찾는 것이 원인을 밝히는데 더 효율적일 때가 많다.
2) 식중독 예방 식품조리 10대 원칙
가정에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세계보건기구에서 마련한 안전한 식품 조리를 위한 10대 원칙을 소개한다.
(1) 안전을 위해 가공식품을 선택한다. 신선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지만 생과채류는 미생물 등에 오염됐을 수 있는 만큼 적절한 방법으로 살균되거나 청결히 세척된 제품을 선택한다.
(2) 적절한 방법으로 가열. 조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중독 등을 유발하는 미생물을 없애려면 철저히 가열해야 한다. 고기는 70도 이상에서 익혀야 하고 뼈에 붙은 고기도 잘 익히도록 한다.
(3) 조리한 식품을 실온에 방치하면 미생물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한다.
(4) 조리식품을 4~5시간 이상 보관할 경우에는 반드시 60도 이상이나 10도 이하에서 저장해야 한다. 특히 먹다 남은 유아식은 보관하지 말고 버려야 한다. 많은 양의 조리식품을 한꺼번에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5) 냉장보관 중에도 해로운 미생물의 증식이 가능한 만큼 저장했던 조리식품은 70도 이상의 온도에서 3분 이상 재가열 한 뒤 먹어야 한다.
(6) 가열 조리한 식품과 조리하지 않은 식품이 맞닿으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서로 섞이지 않도록 한다.
(7) 조리 전이나 다른 용무를 본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8) 부엌의 조리대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 음식이 오염되지 않도록 한다. 행주, 도마 등 조리 기구는 매일 살균, 소독, 건조해야 한다.
(9) 곤충, 쥐, 기타 동물 등을 통해 식품이 오염될 수 있는 만큼 음식물에 대한 동물의 접근을 막아야 한다.
(10) 깨끗한 물로 세척하거나 조리해야 하지만 오염이 의심될 때에는 물을 끓여 사용한다. 특히 유아식을 만들 때는 오염 여부를 주의하는 것이 좋다.
Ⅲ. 나가며
앞서 햄버거병으로 유명해진 장출혈성 대장균에 의한 용혈성 요독 증후군이라는 병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햄버거 병이라는 별칭이 붙은 탓에 햄버거 포비아가 양산되었지만 햄버거를 먹어서 걸리는 병이 아니라 햄버거 안의 오염된 패티가 덜 익었을 경우 균이 사멸하지 못해 발병하는 것, 즉 햄버거 자체가 아니라 익지 않은 패티가 원인이다. 정리하면 익지 않은 고기나 오염된 음식 등 위생 관리가 소홀한 음식을 먹는다면 발병할 수 있다는 뜻이다. 실제로도 덜 익은 소고기 분쇄육뿐 아니라 칠면조, 샌드위치 등에서도 감염된 사례가 있으며, 정화하지 않은 물을 마신 경우, 혹은 오염된 호수에서 수영을 한 경우에도 감염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따라서 위험을 줄이려면 평소에 철저한 위생 상태가 유지되어야 한다. 가정에서 고기를 구매하면 재빨리 냉장 및 냉동 보관하고 특히 음식을 조리하기 전이나 생고기를 다룬 다음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도마와 칼 등도 사용 후 세척 및 살균하고 육류용, 채소용을 구분해 쓰는 게 바람직하다. 이 균은 60℃에서 45분, 65℃에서 10분, 75℃에서 30초간 가열하면 완전히 사멸되므로 음식을 완전히 익혀 먹는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이다.
<참고문헌>
오세욱 외(2016) 재미있는 식품위생학, 수학사
송혁민 외(2010) 현대식품위생학, 지구문화사
주난영(2013) 식품위생과 HACCP 실무, 파워북
홍기운 외(2012) 식품위생학, 대왕사
이용욱 외(2009) 식품위생관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곽노성(2003)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정부조직 개편방안,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금종화 외(2002) 식품위생학, 문운당
우건조 외(2002)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관리 방안,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이흠숙 외(2002) 식품위생학, 형설출판사
김동한(1998) 위생과 식중독, 광문각
정기혜 외, 대형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집단급식의 위생수준 제고방안,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01
박희옥, 우리나라 식중독 발생동향에 관한 고찰,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2002
식품의약안전처 http://www.mfds.go.kr/fm/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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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10.02
  • 저작시기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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