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본질(사랑의 의미와 요소 및 특성), 사랑의 발달(사랑의 동기와 발달단계), 사랑의 유형(종류), 사랑의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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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의 본질(사랑의 의미와 요소 및 특성), 사랑의 발달(사랑의 동기와 발달단계), 사랑의 유형(종류), 사랑의 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사랑

I. 사랑의 본질
1. 사랑의 의미
2. 사랑의 요소와 특성

II. 사랑의 발달
1. 사랑의 동기
2. 연령에 따른 발달
1) 제1단게 : 이성혐오기
2) 제2단계 : 동성애착기 및 영웅숭배기
3) 제3단계 : 이성애기

III. 사랑의 유형
1. 낭만적 사랑
2. 성적인 사랑
3. 동료적 사랑
4. 이타적 사랑

IV. 사랑의 이론
1. 레스의 ‘사랑의 수레바퀴 이론’
2. 스턴버그의 ‘사랑의 삼각이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상대자의 복지에 강조를 두는 것이다. 즉, 타인에게 무엇인가를 공급해 준다는 것은 자신의 안락을 위해 공급하는 것보다 더 큰 만족을 준다고 생각하고 정신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하등동물에게는 이타적 사랑이 본능적이고 반사적이지만, 인간의 이타적 사랑, 특히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사랑은 단순히 본능적인 것만은 아니다. 이타적 사랑의 근원은 타인을 돕고자 하는 욕망이지만 인간사회는 협동과 상호작용에 의해 유지되므로, 결국 타인에 대한 사랑은 자신의 생존과도 관련되어 있다.
IV. 사랑의 이론
(1) 레스의 '사랑의 수레바퀴 이론(Wheel theory of love)'
레스(Reiss)는 사랑의 발달단계는 4단계로 친화(rapport), 자기노출(self-disclosure), 상호의존(mutual dependency), 친밀감 욕구충족(intimacy need fulfillment)이 마치 수레바퀴가 굴러가듯이 끊임없이 회전하며 계속된다고 보았다.
그림. 사랑의 수레바퀴이론
친화란 상호신뢰와 존경에 의해 생성되는 감정으로서, 사회계층이나 종교 등의 배경이 유사할 때 이러한 감정의 생성이 용이하다. 설사 이러한 배경이 다르다 하더라도 서로의 상이점에 흥미를 느끼거나 각자가 동경하는 자질을 발견한다면 친화력이 생성될 수 있다.
또한 자기노출이란 자신에 관한 사적인 정보를 보여주고 나누어가지는 과정을 말한다. 자기노출의 적정성에 대한 평가는 사람에 따라 다른데, 흔히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자기노출을 삼가도록 사회화되어 왔다. 때로는 자아존중감이 낮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충분히 노출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는데,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들 조차 사랑을 보답받지 못하리라는 불안감 때문에 노출을 두려워하곤 하며, 서로간에 너무 의존하는 것 역시 두려워한다. 그러나 오히려, 이러한 불안은 타인으로 하여금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게 하면서 각자의 신념이나 느낌들을 나눔으로써 해결될 수 있다.
상호의존의 단계에서는 두 사람이 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서로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게 된다. 둘 사이의 공통된 습관을 만들어 나가고 서로의 욕구에 반응하며 같이 행동하는 데 익숙해져 혼자서 무엇을 할 때 고독을 느끼게 된다.
이렇듯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하게 되면 서로가상대방의 정서적 요구에 만족하게 된다. 이처럼 성격적 욕구가 만족되면 친화력이 크게 향상되고 자기노출이나 상호의존 습관 역시 깊어져서 욕구만족도가 극대화된다. 결국, 상호정서적 교환과 협조의 안정적인 유형 이 확립되고, 이것이 실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인간의 기본적 욕구를 만족시키게 된다.
사랑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한 이러한 4가지 단계가 계속적으로 회전하며 진행되지만, 어느 한 시정에서 그 정도가 감소되면 다른 단계에도 연속적인 영향을 주게 되어 그 회전이 멈추게 되고 결국 사랑은 약화되어간다.
(2) 스턴버그의 '사랑의 삼각이론(Triangular theory of love)'
스턴버그(Sternberg)는 하나의 삼각형이 세 꼭지점으로 구성되는 것처럼 사랑도 세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다고 하였다. 이러한 세 가지 구성요소는 사랑의 정서적 측면인 친밀감(intima), 자극적 측면인 열정(passion), 인지적 측면인 헌신(committment)이다.
친밀감은 밀접함, 나눔, 의사소통, 지지 등을 포함하는 의미로서, 그 정도가 초기에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다가 점차 둔화되어 안정된 상태로 접어들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기관계가 불안정할 때 상대방을 파악하기 위하여 노력함으로써 친밀감을 높이게 되며, 상대에 대한 파악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관계가 안정되고 친밀감을 명백히 하려는 시도 역시 감소한다.
열정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나가 되려는 강렬한 욕구와 신체적 자극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친밀감과 달리 빠른 속도로 증가한다. 초기에는 뜨겁고 격렬한 열정을 느끼지만 점차 습관화되면서 이후에 이러한 강도를 상실한다. 또한 열정은 탐닉과 같아서 두 가지 상반된 측면을 내포하는데, 하나는 매혹에 쉽게 빠지지 않고 저항하는 부정적인 힘으로 느리게 발달하고 느리게 소멸한다. 긍정적인 힘은 초기에, 부정적인 힘은 습관화된 후기에 발달하고 느리게 소별한다. 마치 커피나 알코올 중독처럼 처음에는 급히 빠져들지만 습관화된 다음에는 처음과 같은 강력한 자극을 느끼지 못한다.
헌신은 짧은 순간 어떤 사람을 사랑하기로 결심하고 그 후 오랜 기간 그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개입하는 것이다. 이러한 발달과정은 직선적 이어서 친밀감이나 열정보다 이해되기 쉬운데, 처음 어떤 사람을 만나는 순간, 제로상태에서 출발하여 서로를 잘 알게 되면서 헌신정도가 증가하게 된다. 만약, 관계가 오래 지속된다면 헌신의 수준은 자연히 증가하고 안정적인 수준으로 정착된다. 그러나 때때로 이러한 헌신의 수준이 절제되지 못하여 갈등과 혼란을 초래하기도 한다.
그림. 사랑의 8가지 유형
이러한 사랑의 3요소를 가지고 가능한 결합을 시도해 보면 여덟 가지의 사랑이 나타나게 된다. 친밀감 요소만 있는 '좋아함(liking)', 열정 요소만 있는 '열중', 헌신 요소만 있는 '공허한 사랑(empty love)', 친밀감과 열정 요소의 결합인 '낭만적 사랑(romantic love)', 열정과 헌신 요소의 결합인 '얼빠진 사랑(fatuous love)', 친밀감과 헌신 요소의 결합인 동료적 사랑(companionate love), 친밀감과 열정과 헌신 요소의 결합인 '완전한 사랑(consummate love)' 그리고 모든 요소들이 부재한 '사랑이 아닌 것(non love)' 등이다.
* 참고문헌
가족관계 / 김정옥, 박귀영 외 3명 저 / 양서원 / 2012
가족관계론 / 김익균, 고선옥 외 3명 저/ 정민사 / 2012
현대 가족관계학 / 이영숙, 박경란 저 / 신정 / 2010
가족치료 / 이영실, 이현우 외 3명 저 / 양서원 / 2017
가족학이론 : 관점과 쟁점 / 유계숙 외 저 / 하우 / 2013
현대사회와 가정 / 허혜경, 박인숙 외 1명 저 / 동문사 / 2017
가족생활교육 / 정현숙 저 / 신정 / 2016
가족과 젠더 / 정영애, 장화경 저 / 교문사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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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12.12
  • 저작시기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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