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 사례를 통해 본 경찰과 언론기관과의 관계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사건과 사례를 통해 본 경찰과 언론기관과의 관계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경찰의 개념 ………………………………………………………1
 언론의 개념 ………………………………………………………2
 언론과 공보의 비교 ……………………………………………2

2. 본론 ………………………………………………………………3
 경찰과 언론기관과의 관계 사례 ① …………………………3
              사례 ② …………………………5
              사례 ③ …………………………7
              사례 ④ …………………………10
        
3. 결론 ………………………………………………………………12
 내가 생각하는 경찰과 언론기관과의 관계 …………………12
 개선방안…………………………………………………………12

4. 참고자료 …………………………………………………………13

본문내용

프로그램에서 한 피해자 부모는 “내 자식이 죽었다고 말도 못한다. 시신 발굴 현장에 가지도 못했다”고 한탄했다. 자기 자식이 엽기적 살인마에 의해 무자비하게 살해됐지만 맘 놓고 울지도 못할 지경이다. 사회의 차가운 시선 때문이다.
이는 범인이 노린 대상이 윤락에 종사하는 여성들이었다는 경찰의 첫날 수사결과가 발표되면서부터 시작됐다. 범인의 표적이 된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식의 분위기가 형성됐다.
여기에 유영철이 언론 앞에서 “여성들 몸가짐을 잘해야 한다”며 경고한 내용까지 맞물리면서 피해여성들의 인권은 다시 짓밟혔다. 마치 유영철의 경고가 그럴듯한 것처럼 부풀려지기도 했다. 이렇게 되면서 피해자 가족들은 드러내 놓고 슬퍼할 수도 없을 정도가 됐다.
이 방송이 나간 뒤에도 해당 홈페이지에는 시청자들의 또 다른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비록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인터뷰 화면에 비춰진 피해자 가족들의 신상을 주변 사람들이라면 너무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피해자와 주변 인물들의 인권은 훨씬 더 세심하게 배려돼야 한다는 것이 시청자들의 공통된 인식이다.
전처인 황 모(32)씨의 경우 이번 사건과정에서 신분이 노출돼 곤욕을 치러야 했던 대표적인 경우다. 오죽하면 황씨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앞으로 우리 집에 찾아오거나 우리 아이 찾지 말라. 만약 다시 찾아온다면 참지 않겠다”고 말할 정도였다.
이처럼 이번 유영철 사건에서 인권 사각지대에서 일했던 피해자들과 가족에 대한 깊이 있는 접근과 고민은 어디에도 찾아보기 힘들었다는 지적이다.
성매매 피해여성 지원단체인 ‘새삶을 일구는 사람들의 자립지지 공동체’ 김미령 대표는 “이번 사건에서 피해자들의 인권유린 현실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잇따른 실종과 죽음이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고 피해가 커진 원인에는 이들이 처한 인권유린 현실이 있는데 이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처방하는 목소리가 없었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범죄자와 전문가만이 아니라 희생자인 성매매여성의 입장에서 평가해야 사건의 전모가 제대로 드러난다”고 충고했다.
경찰의 수사 관행도 마찬가지다. 유영철이라는 피의자 진술과 범죄행각에만 초점을 맞추면서 피해자 인권은 뒤로 밀렸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피해자와 주변 인물들은 수사에 도움을 주려는 노력보다는 일단 언론 노출을 피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해야 한다.
결국 경찰이 지난 6월초 ‘범죄피해자대책실’을 설치해 운영하면서 내세웠던 ‘피해자 중심 수사시스템’과 7월초부터 시범운영중인 ‘피해자 서포터’제도가 아직은 공허한 메아리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번 유영철 사건에서도 피해자 서포터제나 피해자 대책실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경남대 임창호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범죄피해자들을 위한 세심하고 전문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일은 앞으로 갈수록 중요해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의자 인권도 존중돼야 하지만 피해자 인권은 더욱 더 배려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2004.07.26)
사례 ④에서 경찰은 범인의 신변을 보호해야 하는 법이 있고 일반 시민들은 사악한 범죄자의 얼굴을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사건이 언론에 공개되면 피해자의 얼굴은 신경도 많이 쓰지 않고 범죄자의 얼굴을 가리기에 급급한다. 그런 경우 피해자가 받는 상처는 얼마나 클 것인가.
3. 결론
내가 생각하는 경찰과 언론기관과의 관계
경찰과 언론은 서로 상대적인 관계가 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조사한 것에서의 경찰은 무능하다고 할 정도이다. 하지만 이것 역시 경찰의 일부분이고 이것이 앞으로 경찰들이 고쳐 나아가야 할 문제점이라고 생각한다.
사례 5가지는 경찰의 부정적인 모습들만 모은 것이다. 사례 ①은 경찰의 한발 늦은 수사, 사례 ②는 경찰에 대한 불신, 사례 ③은 경찰의 과잉진압, 사례 ④는 경찰의 임무와 그런 모습을 못 마땅히 여기는 시민들.
이 외에도 많은 것이 있었다. 하지만 과제를 조사하면서 부정적인 기사들만 본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기사도 많이 보았다.
내가 장래에 경찰이 되고 싶어 경찰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특히 사례 ③ 같은 경우는 과잉진압이 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나처럼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이렇게 사건이 되는 것이다.
경찰은 시민들을 보호하는 임무를 띠고 있고 언론은 그런 경찰들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것을 글로 옮겨 시민들에게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는 임무를 띠고 있다. 그런 언론이 경찰의 부정적인 모습들만 시민들에게 보여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부정적인 모습이 있으면 긍정적인 모습들도 있기 마련이다.
앞으로는 경찰도 언론도 좋은 모습만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개선방안
경찰과 언론기관과의 관계의 개선방안은 무엇보다도 경찰의 바람직한 행동과 언론기관의 객관적인 시각과 시민들에게 객관적으로 알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지금 이것이 제일 힘든 일이다. 하지만 이것이 제일 바람직한 개선방안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기엔 이 사례들의 문제에는 경찰 인력의 부족인 것 같다. 한 지역에 경찰들의 인력이 조금이라도 더 많이 배치되면 늑장수사도 없어지고 확실한 수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경찰과 언론은 가까워질수록 멀어지는 사이이다. 이들은 서로 상반된다. 하지만 이들의 타협점이 있을 것이다. 타협점에서 서로를 보완하면서 해쳐나가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4. 참고자료
개념 -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11338)
고급경찰학
서울고시각 경찰학개론
위키백과
사례 - no.1 경제포털 :: 매일경제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8&no=181326)
조인스 뉴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095893)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975)
내일신문 (http://www.naeil.com/)
  • 가격2,0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5.01.09
  • 저작시기2015.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4520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