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임원이 되고 싶다] 우수 독후감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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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도 임원이 되고 싶다] 우수 독후감 요약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장 전략_ 제대로 사업을 꿰뚫고 전략을 실행하는가?
2장 의사결정_ 길게 멀리 보며 의사결정을 하는가?
3장 인품_ 정도를 걸으며 진실한 마음으로 솔선수범하는가?
4장 관계_ 대내외 네트워크를 잘 형성하고 활용하는가?
5장 코칭_ 어떻게 자율적인 조직으로 이끌 것인가?

본문내용

추진 초기에는 지원자도 별로 없어 강제 추천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2년이 지나자 그룹의 인재들이 자기만의 독창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 과정에 참석하기 시작했다. 참가 인원이 20명으로 한정되었기에 대상자 선발 과정이 매우 치열해졌다. 해를 거듭할수록 아이디어와 개선과제의 수준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현실성을 반영한 사업 성공의 가능성도 높아졌다. 통과된 제안이 실행으로 이어져 업무를 추진하는 사업부가 생겼고 프로젝트 리더가 발탁되는 성공 사례도 늘어났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이러한 성공 사례가 널리 홍보되고 그 효과를 인정하는 구성원이 많아지면서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사내제안제도도 다시금 활성화되는 부수적 효과를 낳았다는 점이다.
오늘날의 기업은 국내 경쟁에서 이기는 것만으로는 지속가능하지 않다. 글로벌 경쟁 하에서 외국 기업을 상대로 이겨야만 한다. 그런데 이러한 경쟁우위는 한순간에 획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평소 조직과 구성원이 기존의 관습적 틀에서 벗어나 늘 배우고 늘 혁신하는 마인드로 충만해 있어야 하며, 회사는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어야 한다. 임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직원들을 ‘제도’로 다스리려는 마음을 버리고, 그들이 지닌 역량과 강점을 최대한 살려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일을 스스로 고민하게 만들고, 또 적극 도전해 성취하게 만들어야 한다.
직원을 꿈꾸게 이끄는가?
드넓은 광야를 바라보는 세 남자가 있다. 한 명은 시골에서 자라 어린 시절 밭을 일구느라고 힘들었다며 넓은 땅을 보니 지겹다고 한다. 다른 한 명은 저 너머 지평선이 아름답다고 한다. 이렇게 자연 앞에 서 있으니 기분이 맑아지고 도시의 번잡한 생활을 벗어난 것이 좋다고 한다. 마지막 한 명은 지그시 눈을 감고 혼자 중얼거린다. 이 중앙에는 테마 파크가 있어 부모의 손을 잡은 어린아이들의 웃음과 즐거운 함성소리가 끊이지 않고, 테마 파크 왼편에는 국제 컨퍼런스를 할 수 있는 빌딩들이 저마다 독특한 자태를 뽐내며, 반대쪽은 첨단 산업 단지로 녹음이 우거진 풀 밭 위에 흰옷을 입은 연구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뭔가 열중하고 있고, 대학과 연구소가 첨단 단지 안에 있어 젊음과 미래가 이곳에서 펼쳐지고 있다며 자신의 꿈을 이야기한다.
그룹회장이 급히 M상무를 찾는다. 수첩을 들고 방에 들어오는 M상무에게 “M상무, 지금 무엇을 꿈꾸고 있나?” 묻는다. M상무는 자리에 앉으며 “회장님, 제가 꿈꾸는 것은 회사의 100년 후 모습입니다. 지금의 제조 중심 사업구조가 아닌 서비스 회사로 탈바꿈해 있고, 지금 저희가 받는 급여와 복리후생보다 높은 수준의 혜택을 후대의 임직원이 받고, 출근이 기다려지며 근무할수록 즐겁고 성장하는 회사, 이웃과 더불어 함께 상생하며 지속 발전하는 회사를 꿈꾸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M상무, 우리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해 내가 고쳐야 할 것 3가지를 말해보게.” M상무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이윽고 입을 열었다.
“회장님, 먼저 임원부터 사업가적 마인드를 갖고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임원이 되어 자신의 주장을 펼치지 못하고 회장님의 지시를 무조건 순종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비전 및 전략과 연계하여 자기 조직의 비전 및 전략을 수립하여 자신의 조직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임원이 되어야 합니다. 조직이 너무 세분화되어 직원 수에 비해 관리자 비중이 매우 높아 실질적 업무 수행이 안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팀제로 조직을 변경하여 실질적 업무 담당자 비중을 대폭 증가해야 합니다. 인력 유형별 관리를 통해 역량과 성과가 뛰어난 사람은 발탁하고, 역량과 성과가 매우 저조하며 조직과 구성원에게 폐를 끼치는 사람은 별도 조치를 해야만 합니다.”
묵묵히 듣고 있던 회장이 M상무에게 “내가 M상무를 돕기 위해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는가?” 묻는다. M상무는 회장은 그룹의 얼굴이고 자부심이니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면서 조직과 직원에게 꿈을 심어주는 회사로 이끌어달라는 부탁과 함께 자신의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간중간 보고를 드리며 조언을 구하겠다고 말하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임원이 될 사람은 원대한 꿈을 갖고 최고경영자의 마음 또한 훔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최고경영자가 고민 중인 사안들을 명확히 꿰뚫고 있어야 한다. CEO를 보완하면서 CEO가 품은 원대한 꿈을 조직과 구성원에게 내재화하고 더 나아가 실천하게 만드는 사람이어야 한다. 꿈이 없는 임원과 CEO가 언제까지 함께 가겠는가? 그 임원 밑의 조직과 구성원에게서 또 어떤 꿈을 기대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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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2.08
  • 저작시기201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4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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