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할인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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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형 할인점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1. 대형 할인점의 정의와 특징
2. 할인점의 유래
Ⅱ. 본론
1. 한국의 대형할인점 (빅 5)
2. 한국형 할인점에 대한 접근
3. E마트의 성공요인
4. 시장의 잠재적 위험
Ⅲ.결론
1. 대형할인점의 파급효과
2. 포화상태인 한국내의 대형할인마트
3. 대형할인점의 시장전망

본문내용

에는 20만~30만명 이상의 광역상권보다는 10만명이하의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한 2000평 정도의 출점도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할인점 빅5를 중심으로 이미 70여개의 부지가 확보돼 있는 등 국내 할인점 업계는 향후 6년간은 성장잠재력을 가질 수 있으며 경쟁심화로 인한 불채산 점포의 퇴출 등 성장기에 보여지는 구조조정 및 대형업체 1~2개사 위주의 인수합병 등도 함께 진행될 것으로 예측했다.
신세계유통산업연구소 노은정 소장은 할인점 상권을 10만명당 1개라는 기준으로 보면 적정 점포수는 470여개라는 이론이 성립된다 면서 앞으로는 기존의 광역상권을 대상으로 한 대형점보다는 10만명 이하의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1500~2000평 정도로 출점하는 패턴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3. 대형할인점의 시장전망
올해(2004년)는 백화점을 추월한 할인점이 명실상부하게 국내 최대 소매업태로 부상한 가운데 그 격차가 더욱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지속적인 성장세 속에 출점이 확대되면서 업체간 차별화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 대형점 부지확보가 한계에 이르면서 중소형 도시에도 출점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할인점시장의 경쟁 양상이 지금까지의 신규 출점이나 부지확보 등 양적 경쟁에서 시스템과 물류 등 질적 경쟁의 시대로 넘어가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할인점 업계 시장규모는 23조1천억원으로 전년의 19조7천억원에 비해 17.1% 신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전체적으로는 30개가 넘는 신규점이 오픈하면서 두자릿수의 성장을 뒷받침하지만 기존 점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과 올해 지자체 규제강화 등은 할인점 출점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세계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까르푸, 월마트 등 빅5 할인점들은 올해 신규 점포수(18개)의 2배 수준인 35개 점포를 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국의 대형 할인점수도 300개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선두인 신세계이마트는 올해 연간 출점수로는 가장 많은 15개점을 새로 열어 점포수를 75개까지 확대한다. 홈플러스는 지난해와 비슷한 7개 점포를 오픈, 35개 점포망을 구축한다. 서울에선 강서지역에 출점이 예정돼 있으며 시화 청주 순천 등지에도 점포를 낼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4천평 이상의 대형점 이외에도 영업면적 1천평 안팎인 SSM(수퍼수퍼 마켓) 출점을 검토중이다. 1년 가까이 점포를 내지 않은 롯데마트도 올해는 출점을 본격화한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하반기 수원 천천점과 천안 성정점, 통영점을 연데 이어 올해엔 8개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할 예정이다. 지난해 월드컵점 유성점 방학점 등 3개 점포를 성공적으로 오픈 한 까르푸는 올해엔 신규점 출점과 기존점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다. 월마트는 올해는 포항에 1개점을 출점할 예정이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올 1분기 할인점 매출(총 판매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 며 유통황제 자리를 굳건히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백화점은 1년 반 가까이 매출 부진에 허덕이며 할인점과의 외형 경쟁에서 갈수록 밀리는 양상이다. 29일 통계청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국 할인점 253개(매장면적 3000㎡ 이상) 점포는 올 1분기 동안 전년 대비 12.8% 늘어난 5조2060억원 매출을 올렸다. 직전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해 3분기(5조1370억원)보다 690억원 더 많아 기록을 새로 갈아치웠다. 반면 1분기 백화점 매출은 전국 86개 점포 총액 기준으로 전년 대비 8.4% 줄어 든 4조1136억원에 그쳤다. 분기별 백화점 매출은 2002년 4분기 5조159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뒤 줄곧 감소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백화점을 본격 추월하기 시작한 할인점 매출은 올 1분기까지 5분기 연속 유통업계 1위 자리를 고수했다.
할인점과 백화점간 매출 격차는 지난해 1분기 2272억원, 2분기 2422억원, 3분 기 1조3398억원, 4분기 2076억원, 올 1분기 1조924억원 등으로 시간이 흐를수 록 벌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2조169억원(할인점 19조2148억원, 백화점 17조1979억원)이었 던 매출 격차가 올해에는 4조원 안팎까지 커질 것으로 유통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박진 LG증권 애널리스트는 "2007년에는 국내 할인점 매출이 백화점보다 11조원 가까이 앞서고 할인점 성숙기인 2009년에는 20조원까지 차이가 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평균 시장 규모가 할인점 15.4%, 백화점은 7% 성장한다는 가정에서 나온 수치다. 이처럼 명암이 엇갈리는 가장 큰 이유는 신규 출점 점포 수에서 할인점이 월등 히 앞서기 때문이다. 신세계 유통산업연구소는 지난해 말 현재 전국 270개였던 할인점 점포수가 2009년에는 470여 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빅3 백화점이 점포를 새로 내기 위해 확보해 놓은 터는 10곳 안팎에 불과하다. 올 들어 새로 낸 점포도 할인점이 이마트 영천점 동해점, 홈플러스 시화점 등 3개에 달하지만 백화점은 롯데 대구 상인점 한 곳뿐이다. 값싼 생필품을 취급하는 할인점이 백화점보다 경기를 덜 탄다는 점 역시 요즘 같은 불황기에도 고성장세를 구가할 수 있는 요인이다. 이달 들어 똑같이 대규모 세일에 나섰지만 백화점보다 할인점에 훨씬 많은 고객이 몰렸다. 전국 전 점포 기준으로 이달 들어 28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할인점 매출 신장률은 이마트 17.8%, 홈플러스 38.5%, 롯데마트가 26.5%에 달했다. 신규 점포를 뺀 기존점만 놓고 보더라도 이마트 0.3%, 홈플러스 15.4%, 롯데마 트 16.6% 등 양호한 성과를 올렸다. 반면 같은 기간 백화점 매출(기존 점포 기준) 신장률은 롯데 -0.7%, 현대 -3%, 신세계 1% 등에 그쳤다. 지난달 매출이 11%나 감소했지만 이달에는 봄 정기세일 기간을 지난해보다 나 흘이나 늘린 덕분에 그마나 감소폭이 많이 줄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아직 백화점에서 더 많이 팔리는 의류 화장품 골프용품 등도 머지않아 가격경쟁력에서 앞서는 할인점이 주 판매처로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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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3.25
  • 저작시기2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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