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 가족 생활사건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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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정적 가족 생활사건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의 DATA
Ⅳ. 분석의 결과
Ⅳ. 분석의 결과
Ⅴ.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0285
4.47
<.0001
배우자만족도
-0.2668
0.30161
-0.88
0.3769
배우자불일치도
0.18531
0.1264
1.47
0.1435
배우자 비난
0.20932
0.08073
2.59
0.0099
종교여부
-0.21844
0.47921
-0.46
0.6488
(5) 최종 모델
최종으로 성별을 구분하여 결과를 보는 게 아니라, 성별을 하나의 독립변수로 추가하여 모델을 돌려보았다.
최종모델
(F값 16.3 (<.0001), R-squre 0.2759, Adj R-sq 0.259)
Variable
Parameter Estimate
Standard Error
t Value
Pr>|t|
Intercept
15.59944
2.23656
6.97
<.0001
가정 경제 사건
0.50384
0.17774
2.83
0.0047
가족 건강 사건
0.27482
0.27202
1.01
0.3127
가족원 사망사건
0.27857
0.59462
0.47
0.6396
연령
0.01772
0.02286
0.77
0.4386
건강상태
-0.88701
0.18948
-4.68
<.0001
취업여부
-2.45874
0.63689
-3.86
0.0001
총수입
-0.00018
0.000535
-0.33
0.7424
교육수준
-0.07399
0.22703
-0.33
0.7446
배우자 지지정도
-0.56967
0.49645
-1.15
0.2515
경제*배우자지지
0.24862
0.26432
0.94v
0.3472
건강*배우자지지
-0.70887
0.39146
-1.81
0.0706
사망*배우자지지
-1.25456
0.8734
-1.44
0.1513
직업스트레스
1.05725
0.18842
5.61
<.0001
배우자만족도
-0.63205
0.21963
-2.88
0.0041
배우자불일치도
0.17201
0.08696
1.98
0.0483
배우자 비난
0.19568
0.05962
3.28
0.0011
종교여부
-0.2706
0.3275
-0.83
0.4089
sex
0.53619
0.38709
1.39
0.1664
이와 같이 모든 변수를 모두 포함하는 모델에서는 더미변수로 사용된 성별 역시 유의하지 않은 변수로 나타났다.
본래 본 연구의 목적 중의 하나는 원래의 연구에서 남성과 여성을 서로 분리된 모집단으로 보고 따로 회귀 분석을 실행했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 사이에 수치 비교가 불가능했던 점을 한계로 지적하고, 남성과 여성을 하나의 모집단으로 가정, 성차를 더미 변수로 사용하여 회귀분석을 실행, 남녀에 따른 수치 비교를 하고자 했었다. 그러나 분석을 시행한 결과, 취업여부, 남성과 여성 사이에 우울 수준, 지지의 정도 등에서 이미 상이한 차이가 존재하였고, 특히 부정적인 생활 사건과 배우자 지지 정도의 상호작용을 보는 경우, 남자에게서만 건강사건*지지의 상호작용 변수가 우울을 설명하는데 유의미하게 나왔다. 따라서 성차의 문제는 하나의 회귀 식에 독립변수로 사용하는 것 보다, 남녀를 따로 회귀모델로 접근하는 것이 더욱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원 논문은 정신건강을 설명하는 모든 독립변수를 찾는데 의의가 있는 게 아니라, 부정적 생활사건(경제, 가족원 건강, 가족원 사망사건)과 배우자 지지의 정신건강에의 관계를 성별을 중심으로 보는데 그 의의가 있으므로 이를 확인한데에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우리가 추가하여 돌려보지는 않았지만, 성생할 정도 / 음주여부 / 가족동거여부(기러기아빠, 시부모 혹은 처가부모와의 동거여부, 자식과 동거여부 등...), 성장과정, 피 범죄여부, 현 정치상황, 현 국가 경제상황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요소는 무수히 많다)
Ⅴ.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를 통하여 성별에 따라 부정적 생활사건 및 배우자 지지와 정신건강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우리나라의 성인남녀의 정신 건강 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상태이나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보다 낮은 상태를 보여주었다. 부정적 생활사건은 경제적 사건의 경우에는 남녀 모두에게 정신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변수로 작용하는데 비하여 가족원의 건강문제나 사망사건의 경우에는 통계적으로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찾아 볼 수 없었다. 부정적 생활사건의 경우에는 남녀 간의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배우자 지지는 성차가 존재하여 남성이 여성보다 배우자 지지에 더 높은 경험을 보여주었다. 이 변수들의 연관성을 살펴보면 남녀 모두 경제사건에 있어서의 부정적 생활사건이 정신건강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배우자 지지는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보여 졌다.
이후에 부정적 생활사건과 배우자 지지의 중재효과를 살펴보기 위한 모델을 통해서 배우자의 충분한 지지는 남성의 경우 가족원의 건강문제 같은 영역에서는 부정적인 영향을 중재하는 효과를 살펴볼 수 있었다. 즉, 배우자의 충분한 지지는 남성에게 가족원 건강과 같은 부정적 사건의 심리적인 부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원 논문과 달리 본 연구에서 설정한 성별의 더미 변수화는 마지막 모델에서 취업 여부 및 업무 스트레스와 더불어 통제를 하니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부정적인 사건들에 대한 어려움을 지원하는 정책 방안이 미비한 점과 관련하여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할 수 있으며 가족의 원만한 관계 설정을 위한 기반이 되는 가족정책의 수립이 필요하다고 결론내릴 수 있겠다.
본 연구에 있어서 제한적인 점을 지적해 보면 부정적 생활 사건의 범주가 너무 작아서 일상의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부정적인 사건을 포괄하지 못하였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이혼, 예상하지 못한 재난 등의 변수에 관하여 고려해 볼 수 있으며 정신건강에 미치는 통제변수도 미비하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신체건강에 대한 항목에 좀 더 세분화 되던지, 정밀하게 되면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물리적인 건강 요소를 통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남녀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지가 질적으로 다르게 나타난다는 점과 배우자 지지수준 역시 동일하게 설정되는 경우에는 성별에 따른 배우자 수준 인지가 관찰될 수 없다는 점도 보완할 점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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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3.26
  • 저작시기2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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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5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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