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와의 전통건축의 친환경 요소의 비교

소개글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와의 전통건축의 친환경 요소의 비교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서론

1.1 연구의 목적

제2장 전통 한옥에서의 친환경적인 요소

2.1 한옥에 대한 이론적인 고찰

2.11 한옥의 용어적 유래와 사전적 의미

2.12 한옥의 분류

2.13 한옥의 현대화

2.2 한옥에서의 친환경 요소

2.2.1 빛환경

2.2.2 열환경

2.2.3 풍환경

2.2.4 생태환경

제3장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3.1 친환경 건축의 정의

3.2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의 분류

제4장 한옥의 친환경 요소와 인증기준의 비교

4.1 한옥의 친환경요소 분류

4.2 한옥의 친환경요소와 인증제도의 비교

-참고문헌

본문내용

투가 용이함
열섬현상 방지
-
빛 공해 감소
-
물
물 사용량 절감
-
폐수처리
-
에너지
최저에너지 소비량
-
에너지 성능 최적화
건물배치
처마의 일사조절
툇마루의 공간막 형성
지붕의 단열효과
흙벽에 의한 축열효과
통풍을 유도하는 마루구조
재생에너지 사용
-
자원
재활용자원 수집 및 저장
-
건축폐기물 관리
친환경적 재료사용
자재의 재사용
친환경적 재료사용
지역에서 생산된 자재의 이용
실내환경
실내공기절
-
환기
한지창호
들어열개 구조의 창호
VOC저 배출 자재
친환경적 재료사용
황토벽과 지벽장지
조명
-
열적 쾌적성
온돌을 통한 실내 난방
일광과 조망
건물배치
한지창호
마당을 통한 간접광 유입
지역특성
추가요소
평면구성
기타
-
천장고
평가항목을 하나씩 보자면 부지선장이나 건설공사 중 공해방지,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등은 기존 전통건축에서는 찾을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비교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 옳으나 신한옥을 건축할 경우에는 평가가 가능한 부분이다. 그렇게 때문에 부지관련 평가항목들은 신한옥의 친환경 요소에는 포함될 수 있다고 본다.
교통 분류의 평가항목인 대중교통 접근성과 대체교통수단 역시 전통건축에서는 찾을 수 없는 부분이나 신한옥을 건축할 경우 평가할 수 있는 항목이다.
생태환경 분류의 생물서식환경 보전 항목은 전통건축에서 정원, 연못을 통해서 소생물권을 확보하고 미기후를 조절하는 친환경요소와 비교해 볼 때 충분히 유효할 수 있다고 본다. 오픈스페이스라고 볼 수 있는데 이는 자연속에서 자리 잡은 전통 건축과 비교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도심내의 신한옥과 비교해 봤을 때 역시 마당을 오픈스페이스로 활용하면서 조경으로 이용하는 것을 보아 충분히 유효할 수 있다. 강우관리 항목을 보면 전통건축의 경우 포장 없이 흙이나 자갈을 깔기 때문에 우수의 침투가 매우 용이하기에 우수처리 항목도 유효하다고 본다. 열섬현상 방지 항목의 경우 열섬현상 현상은 도심지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전통건축과 비교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빛 공해 감소 항목 역시 전통건축에는 조명 등이 없기에 비교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도심지의 신한옥의 경우 이 항목의 평가가 가능하다.
물 분류의 물 사용량 절감과 폐수처리 항목은 절수형 설비나 수철 설비의 여부를 평가하는 항목이기에 전통한옥의 경우 이 항목은 평가가 불가능하다.
에너지 분류의 에너지 성능 최적화 항목은 전통건축의 많은 요소가 비교될 수 있는데 건물배치, 처마의 일사조절, 툇마루의 공간막 형성, 지붕의 단열효과, 흙벽에 의한 축열효과, 통풍을 유도하는 마루구조가 여기에 포함된다. 이 요소들 모두 앞에서 살펴봤듯이 냉난방 부하를 줄여주는 등 에너지 성능을 높이는 요소들이지만 수치로 확인이 가능한 요소들이 아니기에 현대건축에서처럼 에너지 성능을 점수로 나타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런 점에서 전통건축의 친환경 요소들을 현대화 하여 적용방안을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원 분류의 건축폐기물 관리, 자재의 재사용, 지역에서 생산된 자재의 이용 항목들은 전통건축물에서 친환경적인 자연재료를 사용한 것과 비교해 볼 때 충분히 유효하다.
실내환경 분류는 에너지 분류와 같이 많은 항목들이 전통건축의 친환경 요소와 비교될 수 있다. 환기 항목은 한지창호의 토기성과 들어열개 구조 창호를 통한 자연환기 유도와 비교해 볼 수 있으며, VOC 저배출 자재항목에서는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는 전통건축이 유효하게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열적 쾌적성 항목은 온돌을 통한 실내난방과 비교할 수 있으며 일광과 조망 항목은 건물배치를 토안 일사량 조절, 한지창호를 이용한 확산광유입, 마당을 통한 간접광 유입과 같은 요소와 비교가능하며 충분히 유효함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조명 설비를 평가하는 조명 항목이나 실내 공기질을 수치로 표현하는 실내 공기질 항목은 전통건축과 비교하기 어려운 항목이다.
전통건축의 친환경 요소는 국내외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의 평가항목 중 다음과 같은 다수의 항목에서 유효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첫째, 생태환경 분류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평가항목은 전통건축의 정원, 연못을 통한 소생물권확보와 마당과 식재를 이용한 오픈스페이스의 확보와 우수침투의 용이함을 통해 유효할 수 있다.
둘째, 에너지 분류의 에너지성능 최적화 항목은 전통건축의 건물배치, 처마의 일사조절, 툇마루의 공간막 형성, 지붕의 단열효과, 흙벽에 의한 축ㅇㄹ효과, 통풍을 유도하는 마루구조를 통해 유효할 수 있다.
셋째, 자원분류의 평가항목들은 전통건축의 친환경적 재료의 사용을 통해 유효할 수 있다.
넷째, 실내환경 분류의 평가항목들은 전통건축의 한지창호, 들어열개 구조의 창호, 친환경적 재료사용, 황토벽과 지벽장치, 온돌을 통한 난방, 마당을 통한 간접관 유입을 통해서 유효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실내환경 분류와 에너지성능 최적화 항목, 그리고 자원분류에서는 현대건축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친환경 요소를 보여주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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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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