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학 개론] 한국의 전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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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료학 개론] 한국의 전통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전통주의 정의
1) 전통주류의 주종에 따른 분류
2) 전통주류의 법규에 따른 분류

2. 전통주의 역사
1)삼한 시대의 술
2)삼국 및 통일 신라의 술
3)고려 시대의 술
4)조선 시대의 술

3. 지역별 전통 주
4. 전통주 생산 기업

본문내용

1. 전통주의 정의
1). 전통주류의 주종에 따른 분류
(1) 전통 소주류 - 문배주, 안동소주, 청송불로주, 옥로주 外
쌀 및 보리 등 곡물을 주원료로 하여 발효, 증류, 숙성을 거쳐 만드는 재래식 고급소주이다.
평균 25∼45도의 주도를 지니고 있으며, 우리 민족의 역사와 애환이 서려있는 정통 민속주이다.

(2) 약주류 - 가시오가피주, 산수유주, 홍삼주, 구기자주, 국화주 外
백미와 찹쌀 및 기타 곡류를 주원료로 하여 발효된 술덧을 여과하여 13-15도의 알코올 도수를 가지고 있는 술이다. 삼한시대 때부터 그 유래를 찾을 수 있으며, 고문헌에 기록된 이름만 하더라도 수 백여종에 이르고 있으나 현재까지 계승, 보전된 술은 몇가지 정도이다. 차례상이나 제사에도 쓰이며 풍류와 도를 즐기던 선비층이 애용하였으며, 살균약주의 경우 보존기간이 상온에서 3∼12개월 정도이나 냉장 보관시에는 1년이상 보존이 가능하다.

(4) 리큐르주 - 진도홍주, 계룡백일주, 전주이강주 外
곡류를 주 원료한 술덧을 증류하여 제조법에 따른 향약재나 과실을 침출시켜 우려내어 그 원료에 따라 독특한 향과 맛을 냄으로써 전통주류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주종이다. 20-40도 정도의 주도를 지니고 있으며, 장기 보존될수록 맛과 향이 살아난다.

(5)혼성주 - 과하주 外
약주의 저장성을 높이기 위하여 약주에 소주를 넣어 빚은 술로서, 조선 초기부터 서울을 중심으로 여러 지방에서 빚어졌다. 여름에도 부드러운 약주맛과 시원한 소주의 두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우리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술이다. 일제 식민시대때에도 일본인들이 혼성주의 맛에 반해 가장많이 공출해가던 대표적인 술이다. 20-30도 정도의 주도를 지니고 있으며 약주와 소주의 오묘한맛의 조화는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6) 과실주 - 복분자주, 머루주, 나주배술, 오디주 外
우리의 국토에서 자라난 과실들은 예로부터 그 맛과 향이 뛰어나 과실을 이용한 전통주들이 많이만들어 졌으나, 현재까지 보존되어 내려오는 술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과실주들은 주로 약용성 주류로 애용되어져 왔으며, 민간요법의 방편이기도 하였다.

2) 전통주류의 법규에 따른 분류
(1) 전통문화의 전수, 보존에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문화관광부 장관이 요청하여 주류 심의회를 거쳐 문화재로 지정된 주류 (문배주, 안동소주, 이강주, 계룡백일주, 과하주 등)

(2) 농수산물 가공산업육성 및 품질관리에 관한 법률 제6조의 규정에 의하여 농림부 장관이 주류부분의 전통식품 명인으로 지정하고 국세청장에 요청하여 제조 허가를 한 주류 (청송불로주 등)

(3) ”제주도 개발 특별법”에 의거 제주도 지사가 국세청장과 협의하여 제조 면허를 한 주류 (제주오메기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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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4.19
  • 저작시기2018.4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105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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