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 이야기를 읽고 _ 주정일 교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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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수 이야기를 읽고 _ 주정일 교수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평

본문내용

다. 프로이드는 첫 해에 엄마 품에서 젖 빠는 만족감을 충분히 느끼지 못한 아기는 커서도 입을 통한 만족을 추구한다고 하였다.
사람은 희망을 가져야 산다. 아무리 어려운 시련이 부딪혀도 희망을 버려서는 안 된다. 본인이 좌절하면 옆에서 부추기고 격려해서라도 스스로 희망을 갖게 해야 한다. 상담원이 해야 할 일이 그런 일이다. 나는 처음 만나는 내담자에게 결코 실망스러운 말을 하지 않는다.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자고 한다. 상대방이 이 말에 의지해서 용기를 내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물론 증세 자체가 우리 상담 쎈터에 해당이 안 될 때에는 다른 기관을 소개해 주며 보내는 경우도 있지만 결코 차가운 반응을 보이진 않는다.
영수 네의 이사 날짜도 임박하고해서 치료를 끝내야했다. 그 후 나는 몇 달에 한번씩 영수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서 영수의 근황을 물어보곤 했다. 영수는 다음 해에 초등학교에 입학했고 모 재활원 언어 치료실에도 다닌다는 소식을 끝으로 교류는 일단 끊어지고 말았다.
서평
주 정일 교수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는 사랑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었고 실천하였습니다. 그는 영수라는 내담자를 치료하면서 어떤 규칙에 메이지 않고 모든 것을 다양하게 활용하였습니다. 그러나 내담자의 인격을 존중하며 내담자중심으로 그의 눈높이에서 치료를 해나가는 장면은 상담자의 기본적 자세가 몸에 베여있음을 알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는 내담자 스스로가 자신의 인생과 관련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음을 인정하였으며 내담자를 치료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새로운 결정을 내리도록 원조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알게 된 것은 내담자 뿐 아니라 내담자 주변까지 치료함으로서 재발의 장애요인까지 제거하는 치밀함 이었습니다 이러한 점은 기독교 상담에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배운 것은 참으로 귀한 소득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의 문제점은 공간이 상담소로서의 장소로 적합하지 않는 어린이집의 한쪽으로 독립성을 갖지 못해다는 점입니다. 저에게 적용해야 할 점은 상담 기법에 왕도가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내담자의 치료를 위해서는 활용 가능한 모든 것을 교재로 삼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반하지 않는 범위에서) 하나님께서는 준비된 일군을 사용 하십니다. 철저한 전문가로의 훈련과 기도로 무장되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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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8.12.12
  • 저작시기201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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