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에 편승한 북한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에 대한 분석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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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화에 편승한 북한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에 대한 분석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세계화에 편승한 북한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에 대한 분석 고찰



1. 서론

2. “아리랑”의 정치사상적ㆍ경제적 수단으로서의 이용 가치 분석 고찰
1)“아리랑”의 정치사상적ㆍ예술성에 대한 고찰
2)“아리랑”의 경제적 가치(외화벌이 수단)에 대한 고찰

3. 결론

참고문헌
노동신문
국내신문

본문내용

성의 강조, 문학예술의 선전선동 기능을 강조하는 특징으로 인해 구성과 인물성격의 형상화에서 고정된 틀을 되풀이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혁명적 영웅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노동계급에 적대적인 인물형상화가 천편일률적이며 선악의 도식적 대립, 김일성과 주체사상에 대한 무조건적 찬양, 행복한 결말 등이 도식성의 예라 하겠다.
이처럼 영화예술론 종자론에 입각하여 분석해 본 결과도 북한의 예술은 정치사상적 예술성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북한혁명예술의 최고 작품이라고 일컫는 “피바다” “꽃파는 처녀”의 경우 일제 강점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여 혁명성을 부각시킨 대표작이며 “아리랑”의 종자 역시 눈물의 아리랑에서 희망의 아리랑이 되어야 한다는 정치적 논리를 함축하고 있다.
아리랑은 “통일경축의 아리랑” “ 강성부흥 아리랑”이 있다.
이 두 아리랑을 비교하여 보면 2001년에 들어서면서 북한에서 대대적으로 선전하는 노래들이다.
두 아리랑은 “ 김일성 조선, 김일성 민족”의 자랑스런 역사를 상징적으로 부각시키면서 장군님의 령도따라 견인불발의 의지를 가지고 “고난의 행군”을 성과적으로 돌파한 영웅적 인민의 송가로 널리 칭송하여 마지 않는 사상예술성이 총 집합된 예술의 총체라고 할 수 있다.
이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아리랑”은 예술의 총집합체로서 강성대국건설의 중심에 김일성 조선, 김일성 민족의 얼을 뿌리깊이 심어 민족의 상징성을 정치사상적 예술성에 담아 충분히 묘사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강성대국건설도 재정이 뒷받침 하지 않으면 허구에 불과하다.
북한은 강성대국건설의 자금 출구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통해 벌어 들여지는 수익도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하지만 그 깊이에 숨어있는 외화벌이 수단으로서의 “아리랑”은 북한의 교묘한 정책에 의해 부각되지 않는 하나의 도구로만 존재하며 그 존재수단은 곧 사람이다.
따라서 북한의“아리랑”은 민족성이라는 그 의미를 부여하고 더불어 북한의 위상을 강화하고 내부체제 결속을 위한 도구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그것을 뒷받침 하는 하나의 경제적 도구로, 외화벌이 수단으로 지속적으로 활용될 것이다.
참고문헌
북한 공연예술의 특징과 “아리랑”의 사회문화적 기능에 관한 고찰
김규정, 김봉화 : 숭실대학교 IT미디어학과
북한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의 정치사회적 ㆍ문화예술적 의미(전영선)
김정일 “영화예술론” 종자론
북한의 아리랑축전, 이계환 통일뉴스 편집국장
노동신문
- 1962.6.5. “보천보 홰불”
- 1962.9.10. “빛나는 우리조국”
- 1964.9.10. “압록강반의 새노래”
- 1970.6.2. 평양시내 5천명 어린이 집단체조 “세상에 부럼없어요”
- 1970.11.9. 조선노동당 제5차대회 “노동당의 기치따라”
- 1974.9.10. 공화국창건 26돐 기념 “주체의 해발”
- 1975.10.11. 당창건 30돐 기념 “위대한 주체의 기치따라”
- 1980.10.12. 당창건 35돐 집단체조 “당의 기치따라”
- 1981.9.10. 공화국창건 33돐 집단체조 “자주의 기치따라”
- 1982.4.17. 김일성탄샌 70돐 “인민들은 수령을 노래합니다”
- 1987.4.17. 김일성탄생 75돐 기념 “번영하는 주체조선”
- 1990.10.11. 노동당 창건 45돐 “일심단결”
- 2000.10.13. 노동당창건 55돐 경축 집단체조와 예술공연, 10만명 “백전백승 조선노동당”
- 2002.1.15. 인류문화역사상 최고수준에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공연 준비로 들끓는 평양
- 2002.2.17. 집단체조 “선군의 기치따라”
- 2002.2.3 희한한 걸작-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 창조로 들끓는 평양
- 2002.3.21. 이런 황홀경은 처음 보았다.
- 2002.3.26 조선에서만 준비할수 있는 훌륭한 공연
- 2002.9.3.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참가자들에게 선물을 보내시였다.
국내신문
- “달러 궁한 북한, 아리랑 공연 관광객 유치 주력”(데일리 NK 이상용 기자, 2013-08-02)
- 北 `아리랑 공연`으로 달러벌이 주력(데일리 NK, 2013.08.02.)
- <앵커 멘트> 2013. 7. 24(수) KBS뉴스
- ‘아리랑 공연’뒤에서 피눈물 흘리는 북한 청소년들(동아일보, 2009.8.1.)
- 북한, 아리랑 공연 참가 어린이에게 컬러TV 선물(노컷뉴스, 2007.10.25.)
-데일리 nk, 200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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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13
  • 저작시기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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