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보훈의 달 - 북한 선교

소개글

호국 보훈의 달 - 북한 선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호국 보훈의 달 교회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1)
　호국보훈의 달을 맞은 교회학교 특별활동 제안
　　1. 아름다운 우리나라
　　2. 훌륭한 그리스도인
　　3. 기독교 세계관 확립
　　4. 전쟁 기념관 견학
　　5. 무명용사 묘지에 헌화하기
　　6. 통일을 앞당기자!

　※ 특별자료 - 북한 선교
북한 선교의 역사
　　　1) 반공의 시기
　　　2) 분열의 시기
　　　3) 도약의 기기
북한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7. 전쟁영화 함께 보기
　　8.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
　　9. 기타 -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을 계획 할 수 있다.

호국 보훈의 달 교회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2)
　　1. 교회주변 청소
　　2. 선교사 묘 방문
　　3. 나라를 위한 기도 합주회
　　4. 나라사랑 토크 쇼

※ 6월에 가볼 만한 추천 사이트
　 호국보훈의 달 특별 드라마 예배 - ‘원일이의 나라사랑 키우기’

본문내용

국’을 힘차게 외침으로 나라사랑을 표현 하고 있는 거예요.
엄마: (원일이를 보며 사랑스런 표정으로) 오! 좋은 생각이네 그런데 월드컵이 끝나면 어떻 게 하지? 그 다음에 우리 원일이가 나라를 사랑하려면 또 4년을 기다려야겠네? 원일 아 이것 말고 우리 원일이가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원일: 에이 참! 엄마도,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겠어요? 이다음 어른이 되면 몰 라도.
엄마: 원일인 그렇게 생각하니? 엄만 지금도 나라를 위해서 원일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장면 2》
다음날 학교, 친구들 사이로 원일이가 보이고 같은 반 여자 친구들이 나오다가 원일이를 발견한다.
혜수: (원일이의 뒷모습을 보며)어? 저기 원일이 아냐? 우리 원일이 놀려줄까?
유경, 은지: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그래, 그래!
원일: (뒤에 여자 친구들이 있는지도 모르고 투덜거린다.) 아! 대 실망이다. 선생님께서 내 그림을 칭찬해 주실 줄 알았는데····· 친구들 앞에서 이게 무슨 망신이야
유경: 헤헤헤. 그것도 그림이라고···· 얼레리 꼴레리
원일:(깜짝 놀라며) 아유 깜짝이야! 놀랐잖아. (팔을 휘저으며) 까불지 말고 저리가.
혜수: 원일아 너 오랜만에 숙제 한번 해 왔는데 정말 안됐다.
유경:(깔깔대며) 야 원일아! 축구하는 그림 말고 컴퓨터 게임하는 그림 그리지 그랬냐? 그 랬으면 칭찬 들었을 텐데?
은지:(뭔가 생각이 났다는 듯이) 참! 너 어제도 학원 빠지고 게임하러 갔지?
원일:(흠칫 놀라며)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았어?
은지: 봤으니까 알지
혜수: 어휴 원일이 너 왜 그러니? 학원도 잘 빠지고 숙제도 해 오는 날 보다 안 해 오는 날 이 더 많고, 어디 그뿐이야 주일날은 왜 항상 지각이야?
원일: 그런게 무슨 상관이야? 앞으로 커서 훌륭한 사람 되면 그만이지 너희들 병아리가 달 걀 낳는 것 봤어? 닭이 되어야 달걀을 낳지 안 그래? (무언가 생각난 듯) 아참! 병아 리 얘기 하니까 생각난다. 부리병아리 모이 주러 가야지(집을 향해 급하게 뛰어간다.)
유경: 재도 어제 학교 앞에서 병아리 샀나보네?
혜수: 그런가봐, 어휴 몇 일이나 키울 수 있을 런지? 그 병아리 걱정되네.
《장면 3》
원일이의 집. 원일이 뛰어 들어오며 곧장 병아리에게로 간다.
원일: 엄마! 학교 다녀왔습니다.(베란다로 가서 병아리에게 좁쌀과 물을 떠다 준다.)
엄마: 우리 아들 병아리 보고 싶어 어떻게 공부했니?
원일: 그렇지 않아도 공부하는데 이 녀석들 보고 싶어서 애 먹었어요. 닭으로 자랄 때 까지 잘 키울 거예요. 그래서 달걀도 낳게 할 거예요.
엄마: 글쎄? 얼마나 갈지 두고 봐야겠네.
《장면 4》
병아리를 가져 온지 일주일이 지났다.(하늘의 구름이 흐르는 장면과 함께 시간의 흐름을 전개)
원일:(학교에서 돌아오며) 엄마 학교 다녀왔습니다. (가방을 벗어 소파에 던지면서 곧장 게 임하러 컴퓨터 앞에 앉는다.) - 게임 소리와 함께 적막이 흐른다.
엄마: 원일아 너 요즘 병아리들 먹을 것은 제대로 주니? 네가 큰 소리 쳤으니까 책임져야 한다.
원일:(컴퓨터 끄며, 건성으로) 네 알았어요. 엄마 저 잠깐만 놀고 올께요. (급히 밖으로 뛰어 나간다)
《장면 5》
주일학교에서 공과 공부하는 시간.
선생님: 오늘은 다윗에 대하여 배워봅시다. 여러분 다윗이 처음 무슨 일을 하는 사람 이었 는 지 아는 사람 있어요?
원일:(큰 소리로) 왕이요.
혜수: 양치는 목동 이었어요.
선생님: 네, 혜수 말이 맞아요. 다윗은 처음부터 왕이 된 것이 아니라 목동이었죠? 그럼 다 윗이 양을 지키기 위해 사자와 곰을 물리친 것도 알아요?
아이들: 아니요.
선생님: 그래, 그럼 선생님이 이야기 해 줄께요. 다윗은 위로 형이 7명이나 있는 막내였어. 다윗은 아버지를 도와 양을 치는 아주 평범한 목동이었단다. 다윗은 언제나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했어요.·····································(시간의 흐름을 처리, 장면전환) 너희들 골리앗 알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겨서 이스라엘의 애국자 영웅이 된 것은 하나님께서 도와 주셨기 때문이야. 하나님께서 다윗을 왜 도와주셨을까? 돈이 많아서? 아니야. 공부를 잘 해서? 아니야. 다윗은 하나님만 의지했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다윗을 도와주신 거야.···················
원일:(얼굴표정이 조금씩 일그러지기 시작한다.)
《장면 6》
원일이의 집. 교회에서 돌아온 원일, 곧장 병아리에게로 간다. 그런데 병아리가 죽어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원일: (병아리를 집어 들고) 병아리야, 병아리야(병아리의 머리를 만지며) 어떡하면 좋지? 내가 병아리를 다 죽게 만들었어. 병아리야 죽으면 안돼.
《장면 7》
거실에 엄마와 원일이가 함께 있다.
원일: 엄마 어떡하죠? 제가 병아리들을 다 죽게 만들었어요. 불쌍해서 어떻게 해요?
엄마: 그러게 녀석아 잘 좀 보살펴 주지 그랬냐?
원일: 엄마 죄송해요. 전 지금까지 어른이 되어야만 나라를 위해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되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공부도 대충, 기도도 대충, 뭐든 대충 대충 해왔어요. 그런 데 교회에서 선생님께서 무슨 일이든지 자신이 맡은 일을 최선을 다하여 하지 않으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없다고 하셨어요.
엄마: 우리 원일이가 갑자기 어른이 된 것 같네? 원일아 나라사랑이 무슨 큰일을 하는 것 만이 아니라 지금 네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단 말이 지? 참 대견 하구나.
원일: 엄마 저 이제부터는 학교공부도 열심히 하고, 학원에도 열심히 다니고, 교회에도 지각 하지 않고, 무슨 일이든지 열심히 최선을 다할래요.
엄마: 그래, 그래 우리 원일이 최고다. 최고야. 원일아 우리 병아리 위해서 기도하자.
원일: 네 엄마(엄마와 함께 기도하는 모습)
설교자는 예수님을 믿는 어린이들이 나라사랑하는 것에 대해 다시한번, 부연 설명을 한다. 즉 나라를 위해 하나님께 우선 기도해야 한다는 것과 자기가 맡은 일을 끝까지 잘해 나가는 것이 나라사랑이며 나중엔 더 큰일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키워드

호국 보훈의 달,   북한 선교,   6월,   기독교 세계관,   전쟁기념관,   북한선교,   포교,   교회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