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와 WCC (World Council of Churches ; 세계 교회 협의회) 비교 - 1950년대 WCC와 2013년 WCC의 비교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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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WCC (World Council of Churches ; 세계 교회 협의회) 비교 - 1950년대 WCC와 2013년 WCC의 비교를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한국교회와 WCC 
-1950년대 WCC와 2013년 WCC의 비교를 중심으로-


Ⅰ.여는 말

Ⅱ.WCC와 에큐메니컬 운동

Ⅲ. 1954년 에반스톤 WCC 제 2차 총회와
1. 1954년 미국 에반스톤(Evanston, America)에서 개최된 WCC 제 2차 총회
2. 1961년 인도 뉴델리(New Delhi, India)에서 개최된 WCC 제 3차 총회
3. 1950년대의 WCC와 한국교회

Ⅳ. 2013년 한국 부산에서 개최된 WCC 제 10차 총회로 보는 WCC의 성격

Ⅴ.WCC 제 2차 에반스톤 총회와 WCC 제 3차 뉴델리 총회 WCC 제 10차 부산 총회의 비교

Ⅵ. 맺는말

참고 문헌

본문내용

직임은 도저히 복음주의자의 관점에서는 인정할 수 없는 것이며, 그들의 총체적인 구원관과 그들의 반성경적인 주장들에 대해서 비판할 수 밖에 없다. WCC에서는 복음주의자들과의 연합도 주장하지만 WCC가 이러한 행보를 이어가는 이상 복음주의자로서 그들과 연합은 불허하다고 본다.
Ⅵ. 맺는말
지금까지 WCC 2차 에반스톤 총회의 비성경적인 행보들인 공산주의허용과 그들이 추구하는 다양성속의 연합과 일치가 얼마나 허구적인지를 알아보았다. WCC의 신학적인 노선의 자유주의성과 기준을 성경보다는 사회적인 문제에 초점으로 두는 모습들, 반공주의자들을 광란병자로 규정하며 지나치게 사회적인 연합을 강조하는 모습들을 보았다.
WCC 3차 뉴델리 총회에서는 지나친 포용주의성과 그 속에서 드러나는 다원주의적인 성향을 살펴 볼 수 있었고, 그들이 사회개혁을 위해 폭력도 불사하는 모습 또한 볼 수 있었다. 또한 2차 총회보다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모습을 통해서 그들이 비성경적인 노선을 여전히 달리고 있다는 것을 살펴 볼 수 있었다.
가장 최근에 열린 WCC 10차 부산 총회에서는 그들이 동성에 대해서는 WCC내 보수교단들의 항의와 반발에도 불구하고 “어떤 특정의 편에 설 수 없다”는 논리로 동성애에 대해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는다는 점을 보면서 동성애를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태도도 볼 수 있었다. 동성애는 분명히 비성경적인데도 불구하고 WCC에서는 자신들내 교단과 서구사회의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의식이라도 한 것같이 동성애라는 주제를 잠정적으로 인정하면서 그들이 여전히 비성경적인 노선을 달리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가진 그들이 말하는 사회의 정의구현이 과연 성경적인가? 라는 의구심을 품게 만든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종교다원주의적인 성향도 제대로 해명하지 않고 그들은 교묘하게 그들의 주장의 포장을 바꿔가며 자신들은 그러한 문제나 성향이 없는 것처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WCC의 과거 총회와 현대의 총회를 살펴보면서 WCC의 구원관은 잘못되었고, 그들의 기준은 인간의 경험이나 사회의 분위기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게 되었으며, 이러한 성격은 지극히 비성경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교회가 가져야하는 세상에 대한 구분이 모호하고 오히려 세상에 융화되어서 옳고 그름이 분명하지 않고 인간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성경이라는 기준을 자신들의 좋을 대로 해석하는 오류를 가지게 되었고, 이러한 신학적인 노선은 교회 존재의 뿌리를 흔들고, 나아가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야할 그리스도인들을 제대로 양육, 훈련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만들었다.
종합하자면 WCC의 제 2차 에반스톤 총회와 3차 뉴델리 총회, 10차 부산 총회를 살펴보면서 WCC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를 통해 WCC의 자유주의 신학과 진리를 타협하고 일치와 연합에만 집중하는 모습이 여전하다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또한, WCC가 말하는 일치와 연합은 매우 비성경적이며, 교리와 성경을 타협하는 매우 위험한 신학의 노선에 놓여있다고 평가 할 수 있다. WCC의 이러한 행보 속에서 우리 한국교회는 진리를 절대로 타협하지 않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구원이라고 고백하고 미혹과 혼미의 영속에서 각자의 신앙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을 확신하며 날마다 삶속에서 그를 인정하는 인생을 살아야할 것이다. 하지만 그러는 중에서도 에큐메니컬운동을 완전히 부정하지 말고 성경에 기초한 에큐메니컬운동에 기초하여 선교의 중요성을 무시하지 말고 나아가 복음 선포를 통한 구원을 이루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러는 중에서도 교회의 다른 기능들도 중요시 하며 서로의 교리와 전통 신학을 타협하지 않는 선에서 연합하여 세계를 향한 또 자국을 향한 선교의 비전을 이뤄가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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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복음주의선교신학과 에큐메니칼선교신학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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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 WCC 제10차 부상총회에 대한 신학 온건으로 돌아선 WCC
WCC 핵심 사상에 대한 비판적 성찰
변창욱, WCC 부산총회 종합평가와 선교적 의미: 역대WCC 총회와 CWME 대회의 선교주제를 중심으로
김영동, WCC 새로운 선교문서 ‘함께 생명을 향하여’(TTL)의 한국적 적용
이은선,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WCC)의 탄생과 역사
권두언, WCC와 한국교회
장윤재,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와 에큐메니컬 운동
조진모, 세계장로교회사 관점에서 본 1950년대 한국 장로교회의 분열
양남식, 에큐메니칼과 복음주의 운동에 나타난 선교에 대한 연구
강희찬, 에큐메니칼운동에 나타난 평신도에 대한 연구
박응규, 한국 장로교회 분열에 대한 재조명 - 1959년 한국 장로교회 분열에 대한 재조명 -
박정신, 한국기독교와 세계교회협의회 그 정치적 악연의 역사
김승호, 한국교회와 WCC -WCC신학과 선교에 대한 복음주의적 비평-
Dr.피터 쿠즈믹, 동유럽 교회에 대한 공산주의의 영향
조영엽, W.C.C.의 정체
Marlin Van Elderen, W.C.C. First 40 years, 1998, 이형기 번역
대한기독교서회, 에큐메니즘 A에서 Z까지
세계선교와 복음전도위원회(commission on World Mission and Evangelism), 선교와 전도 : 에큐메니컬 확언 (Mission and Evangelism: An Ecumenical Affirmation)
WCC 제10차 부산총회서 다룰 선교선언문 전문. 크리스천투데이. 2013.03.27.
[김흥도 목사 설교] 성경으로 본 공산주의. 크리스천투데이. 201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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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18
  • 저작시기2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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