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 위진남북조시대 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43회 44회 45회 73페이지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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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중국 위진남북조시대 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43회 44회 45회 73페이지 한문 및 한글번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을 사공에 제수하고 안군공을 처음 봉하고 다시 서창후 소연조와 예장왕 소종등을 시켜 계속 병사를 진격하게 하여 배수를 돕게 했다.
邃攻下新蔡郡, 進克鄭城、汝穎一帶, 所在響應, 魏河間王元琛及壽陽守將長孫稚, 率衆五萬, 前來截擊, 邃暗設四伏, 誘稚入, 四面相迫, 好似網中捕魚, 甕中捉鱉。
수공하신채군 진극정성 여영일대 소재향응 위하간왕원탐급수양수장장손치 솔중오만 전래절격 수암복사복 유치입정 사면상박 호사망중포어 옹중착별
배수는 신채군을 공격하고 정성을 이기고 여양일대가 곳곳마다 향응하고 북위 하간왕 원탐과 수양 수비장수인 장손치는 5만명을 인솔하고 앞서 끊어 공격을 왔따가 배수는 몰래 사방 매복을 설치하고 장손치를 유인해 함정에 빠지게 하여 사면으로 핍박하니 마치 그물안에 물고기를 잡듯 독안에서 자라를 잡듯 하였다.
還算長孫稚有些勇力, 命衝突, 奪路奔逃。
환산장손치유사용력 변명충돌 탈로분도
다시 장손치는 조금 용기와 힘이 있어 목숨을 내놓고 충돌해 길을 빼앗아 달아났다.
再加元琛從後援應, 方得將長孫稚救回壽陽, 但已喪斃了一、二萬人。
재가원탐종후원응 방득장장손치구회수양 단이상폐료일 이만인
다시 원탐은 뒤에서 응원해서야 바로 장손치는 수양을 구해내고 단지 이미 1,2만명만 죽었다.
邃威名大振, 將乘勝蕩平淮甸, 再圖河洛, 偏偏天不假年, 竟爾一病不起, 告歿軍中。
수위명대진 장승승탕평회전 재도하락 편편천불가년 경이일병불기 고몰군중
甸(경기 전; -총7획; dian)
偏偏() [pinpin] ① 기어코 ② 마침 ③ 유달리 ④ 일부러
天不假年 [tin bu ji nian] ① 하늘이 수명을 (더) 주지 않다 ② 수명이 길지 못하다
배수는 위엄 명성을 크게 떨쳐서 승기를 틈타 회전을 평정하고 다시 하락을 도모하나 기어코 하늘이 수명을 더 주지 않아 마침내 질병으로 일어나지 못해 군중에 죽음을 고했다.
身後贈典, 比韋睿更優。睿得贈侍中, 給諡曰嚴;
신후증전 비위예 경우 예득증시중 급시왈엄
죽은 뒤에 은전을 받음은 위예에 비교하여 더욱 우대했다. 위예는 시중 벼슬을 받고 시호를 ‘嚴엄’이라고 받았다.
邃亦得贈侍中, 且進爵爲侯, 予諡曰烈。
수역득증시중 차진작위후 여시왈열
배수도 또 시중 벼슬을 얻어 작위가 후작이 되어 시호를 ‘烈열’이라고 했다.
淮、軍民, 感念邃恩, 莫不流涕。
회 비군민 감념수은 막불유체
회수와 비수 군사와 백성은 배수 은혜에 감격해 눈물 흘리지 않음이 없었다.
再與韋睿相較, 是不忘良將之意。
재여위예상교 시불망양장지의
다시 위예와 비교하여 좋은 장수의 뜻을 잊지 않았다.
小子有詩歎道:北征大將肅軍威, 萬衆全憑隻手揮;
소자유시탄도 북정대장소군위 만중전빙척수휘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탄식한다. 북위정벌대장의 엄숙한 배수 군사의 위엄에 만군은 온전히 한 손 지휘에 의존한다.
功業未成身已殞, 蕭梁氣運兆衰微。
공업미성신이운 소량기운조쇠미
공업이 아직 이루지 않았는데 몸이 이미 죽어 소씨 양나라 기운이 쇠미할 징조이다.
邃旣死事, 後任爲中護軍夏侯亶。
수기사사 후임위중호군하후단
亶(믿음 단; -총13획; dan,dan)
배수가 이미 죽고 후임은 중호군 하후단이 되었다.
亶雖有才名, 究竟不及韋、裴兩人, 因此斂兵不進, 南北粗安, 那魏人得專力北方。
단수유재명 구경불급 위 배양인 인차렴병부진 남북조안 나위인득전력북방
하후단이 비록 재주와 명성이 있지만 마침내 위예와 배수 2사람만 못해 병사를 거둬 진격을 복해 남북이 조금 편안하고 북위 사람은 북방에 전력할 수 있었다.
欲知後事, 且看下回明。
욕지후사 차간하회서명
훗날일을 알려면 아래 46회 서술해 밝힘을 보아라.
  
元爰、劉騰, 爲北魏之禍首, 而胡后實縱成之。
원원 유등 위북위지화수 이호후실종성지
원원과 유등이 북위의 재앙의 머리가 되며 호황후는 실제 놓아 완성하게 했다.
奚康生久預軍機, 始不能誅鋤權戚, 乃反甘作爪牙, 與謀幽后。
해강생구예군기 시불능주서권척 급반감작조아 여모유후
해강생은 오래 군기를 담당해서 비로소 권력이 있는 친척을 죽이지 않고 반대로 달게 앞잡이가 되어 황후 유폐를 도모했다.
后固自取, 而康生之黨惡濟奸, 未始非爰騰之流亞也。
후고자취 이강생지당악제간 미시비원등지유아야
황후는 진실로 스스로 취함이며 해강생이 악인의 당파가 되어 간사한 자를 구제하니 원등의 아류이다.
及西林省母, 漸有轉機。
급서림성모 점유전기
서림에서 모친을 보러 감은 점차 전환기회가 되었다.
康生如有悔心, 亦惟導后以慈, 勖主以孝, 內聯母子, 外正君臣, 則苦志彌縫, 安身卽以安國。
강생여유회심 역유도후이자 욱주이효 내련모자 외정군신 즉고지미봉 안신즉이안국
해강생이 후회의 마음이 있었다면 또한 황후를 자애로 인도하고 군주를 효자로 힘쓰게 하여 안으로 모자를 연합하고 외부로 군주와 신하를 바로잡으면 괴로운 뜻이 미봉책이 되어 몸을 편안하게 하여 나라도 편안하게 한다.
計不出此, 乃徒以舞勢示意, 挑撥胡后, 宣光殿之被執, 門下省之受誅, 雖死何補, 適見其好亂取禍耳!
계불출차 내도이무세시의 도발호후 선광전지피집 문하성지수주 수사하보 적견기호란취화이
계책이 이를 벗어나지 못해 한갓 춤추는 기세로 뜻을 보여 호황후를 도발하나 선광전에서 잡히고 문하성에서 주륙을 당해 비록 죽어도 무슨 보탬이 있는가? 난리를 좋아하고 재앙을 취함만 보였을 뿐이다!
沃野之亂, 不特爲六鎭之引線, 且爲亡魏之禍階, 一蟻潰穴, 全堤皆動, 亂之不可以使長也, 有如此者。
옥야지란 불특위육진지인선 병차위망위지화계 일의궤혈 전제개동 난지불가이사장야 유여차자
[huoji] ① 재앙의 원인 ② 화근 ③ 재앙이 일어나는 연고
引 [ynxian] ① 신관 ② 촉매 ③ 매개자 ④ 바늘
욕야의 반란은 6진이 도화선이 될 뿐만 아니라 북위가 멸망하는 재앙 원인이 되어 한 개미가 구멍을 붕궤하면 전 제방이 모두 동요하니 혼란을 길게 가지 않음이 이와 같음이 있다.
然不有內亂, 安有外亂?
연불유내란 안유외란
그러나 내란이 없다면 어찌 외부혼란이 있겠는가?
胡后導于先, 又騰踵于后, 讀史者可以知所鑒矣。
호후도우선 우등종우후 독사자가이지소감의
호황후가 앞을 인도하고 또 유등이 호후뒤를 밟으니 역사를 읽는 사람은 거울 삼음을 알수 있다.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26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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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26
  • 저작시기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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