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행동] 이상행동의 정의와 특성, 이상행동의 분류(불안장애-공포증, 사회공포증, 일반화된 불안장애, 공황장애, 강박증 장애)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이상행동] 이상행동의 정의와 특성, 이상행동의 분류(불안장애-공포증, 사회공포증, 일반화된 불안장애, 공황장애, 강박증 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이상행동

I. 이상행동의 특성

II. 이상행동의 정의

III. 이상행동의 분류
1. 불안장애
1) 공포증
(1) 광장공포증
(2) 특수공포증
2) 사회공포증
3) 일반화된 불안장애
4) 공황장애
5) 강박증 장애

* 참고문헌

본문내용

란 강박증 사고와 마찬가지로 개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의심 속에 반복적이고 자동적으로 하는 행동이다. 억압하거나 중단하려 하면 불안해지고 일상생활을 영위하지 못한다.
강박행동은 강박관념을 억압하기 위해 어떤 사태를 예방하고자 만들어진 행동이다. 대부분의 강박행동은 반복, 질서, 정화, 청결과 확인행동에 대한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강박행동은 손을 씻는 것이다. 어떤 강박장애자는 10초마다 손을 씻거나, 하루에 수십 번 내지 500번 이상 손을 씻는 행동을 한다. 또한 특정 색깔이나 특정한 인물, 물건 등을 싫어하는 것도 강박증의 일종이다. 이미 끝난 행동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7~8번 되돌아가서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 심한 경우 학교나 회사에 출근해서도 '아침에 현관문을 잘 잠그고 왔는지'를 계속 생각하게 되어 아무 일도 못하고 결국 되돌아오는 수도 있다. 보도블럭 금을 안 밟으려고 하다 어피다 밟으면 불안해 하거나 층계를 올라갈 때 왼발부터 시작하면 채수가 좋은데 한참 올라가다가 어느 발부터 시작했는지를 몰라 다시 내려와서 왼발부터 시작하여 올라가는 일, 대중식당 그릇에 병균이 있다 하여 자신의 그릇을 갖고 다니는
일, 공부할 때 맨 처음에는 연필로 긋다가 그 다음에는 검정색 볼펜, 빨간색 볼펜 등으로 줄을 그어 나중에는 책이 안 보여 책을 다시 사보는 일, 책을 보다가 코끝이 딘이면 그 다음부터 책이 눈에 안 들어와 인을 수가 없는 일, 3자나 4자 등 어떤 숫자를 싫어하는 일 등이 있다. 강박증 장애자들은 낭만적이거나 감정에'푹 빠지는 일이 별로 없다. 예를 들면 달빛이 환한 바닷가에서 데이트를 하던 중 젊은 남자가 "사랑해"하고 말하면 강박증이 심한 여자는 "사랑이 뭔데"하고 지적으로 따지는 일이 많다. 그리하여 상대방을 질리게 만든다. 강박증이 심한 장애자들은 분위기에 젖는다는가 누군가를 미치도록 좋아하거나 사랑해 본 적이 별로 없다. 또한 일정한 순서에 따라 일상생활을 영위하다가 그 순서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및 번이고 되풀이하는 것도 강박증의 하나이다.
강박증 장애자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이러한 의식적인 행동을 어리석게 생각하나 강박행동을 하지 않으면 다른 일들을 처리할 수 없고 불안하다. 정상적인 사람들도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강박증 사고와 강박증 행동을 지니고 있다. 다만 강박증 행동을 반복하지 않아도 불안해 하지 않고 자기의 일상생활과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뿐이다. 예를 들면 정상적인 사람들도 대부분 열쇠가 잘 잠겼나 몇 번씩 확인하고, 보도블럭 습자를 세며 일직선으로 걷는 행동을 한다. 그러나 이러한 강박행동을 안 해도 불안해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고찰한 강박행동은 다른 장애와는 다르다. 다른 장애는 외부대상이나 상황을 피하고자 하여 나타나는 장애이나 강박행동은 자신의 머릿속으로 원치 않는 생각, 행동, 충동들이 밀려오는 것이다. 즉 싸워야 할 대상은 자신의 내부에 있는 것이다. 이런 강박 행동, 사고에 대한 고통이 크기에 특정한 의식(rituals)행동을 만들어 통제하려고 한다.
강박증 장애자들은 별다른 이유 없이 하루 종일 또는 몇 시간씩 계속적으로 반복 및 화인행동을 하여 가족과 타인들에게 불쾌감을 준다. 그러면 상대방은 적대감을 드러내므로 더욱 불안해지고 우울해진다. 그 결과 대인관계나 부부관계 등이 원만하지 못하게 된다. 강박증 장애자들은 대체로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 모범생이며, 유머감각이 별로 없고 인정과 사랑에 대한 지나친 욕구를 가지고 있으며 현실을 보다 위협적이고 재앙적인 것으로 지각하며 지능이 우수한 펀이다.
Freud는 강박증 장애는 주로 항문기에 대소변훈련을 엄격히 받아서 통제가 불가능한 성적 본능과 공격적 본능을 가진 사람에게서 나타난다고 한다. 항문기에 고착되어 있는 사람은 자신이 더럽혀지려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 반동형성기제를 사용하며, 강박적으로 깨끗하고 말쑥한 행동을 할 수 있다. 한편 Alfred Adler는 부모가 아이를 지나치게 사랑하거나, 아이에게 어렸을 때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볼 기회가 주어지지 않거나, 실수할 권리가 주어지지 않고, 틀에 박힌 꽉 짜인 생활을 하게 하거나, 지배적이면 아동은 자신감이 발달하지 못하고 그 결과 열등감에 빠지게 된다고 한다. 열등감을 없애기 위해 무의식적인 강박증 행동을 등해 자신감을 얻으려고 한다고 한다(A. Adler, 1964).
행동주의이론에서는 강박증 장애가 학습을 통해서 형성되었다고 한다. 즉 강박증 행동의 결과에 대해 불안감소의 강화를 받은 것으로 본다. 예를 들면 강박적으로 손을 씻거나, 반복해서 확인행동을 하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불안이 감소된다. 또한 강박행동을 하면 가족과 친구, 그리고 타인들로부터 동정과 관심의 강화를 받게 되어 강박행동을 하는 수도 있다.
강박증 장애는 평소 억눌려 왔던 욕구불만이나 적개심 혹은 분노 등이 상징화되어 나타나는 예가 많으며, 성격특성이 비정상적으로 조심스럽고, 지나치게 책임감에 대한 과도한 평가를 내리며, 모든 상황을 최악의 사태로 간주하여 불안해하고, 모험을 싫어하는 사람에게서 나타난다고 한다.
강박적 사고는 어디까지나 생각이지 실제는 아니다. 마음에 고착된 강박적 사고나 행동을 손을 씻어서 털어 버리려 하거나 되풀이 확인한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그보다는 사소한 실수에 대하여 고치려 하지 말고 그냥 지나치는게 더 바람직하다. 강박증 사고는 대체로 "나는 완벽해야 한다," "실수를 하게 되면 처벌을 받고 타인들이 나를 우습게 볼 것이다," "불확실하고 통제할 수 없는 상황 속에 있는 것은 참을 수 없고 두려운 일이다" 등이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 가격2,5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9.01.03
  • 저작시기201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587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