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신학개론-전도는 어명이다 기도와 현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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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신학개론-전도는 어명이다 기도와 현대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로 하여금 더 이상 침묵을 지키지 못하시도록 더 이상 멀리 떨어져 계시지 못하시도록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싸움이란 곧 기도하는 사람이 자신을 온전히 헌신하는 것을 뜻한다.
-하나님이 기도를 받아들이실 때, 가장 먼저 그 영향을 받게 되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 본인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을 근거로 하고 잇기 때문에 소망의 궁극적인 행위이다. 그렇지 않다면 기도엔 아무 의미도 없다. 기도는 소망의 행위이기 때문에, 모든 기도는 반드시 다 종말론적이다.
-기도는 우리를 이 시대의 끝에다 심어주는 행위이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 보면 하나님의 나라를 임하게 만드는 행위이기도 하다.
-기도에는 행동이 뒤따른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이고 결정적인 것은 기도이다.
3)새롭게 알게 된 내용
첫째는 기도가 일종의 포기가 되어서는 안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이 가르치는 기도는 인간의 수단을 포기하는 것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단지 내 능력의 한계에 이르러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아무 무기나 장비도 없이 온전히 주님의 손 안에 드려 그분으로 하여금 결정하시고 이루시도록 해드리기 위해, 인간의 모든 방편들을 버리고 벌거벗은 채로 그분 앞에 나아가는 것이다.
둘째는 하나님은 우리 마음과 우리 삶의 텅빈 곳을 채울 수 있는 길로서, 그 자비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기도하라는 계명을 주셨다. “깨어 있어 기도라하.” 이것만이 현대인에게 남아있는 유일한 기도의 이유라는 것이다.
셋째로 유기의 시대는 또한 극심한 유혹의 시대, 극심한 이단의 시대이기도 하다. 자신을 주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가 하면, 절망하게 만드는 유혹들이 있다. 그들은 계시를 왜곡하여 풀고 잇고, 이 세상의 권세 잡은 자들의 싸움은 점점 더 치열해져 가고 있다. 기도만이 이 싸움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이다. 이단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기도이며 영 분별에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마술 행위나 투시력이 아니며 영분별도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기도는 곧 성령임재의 열매인 것이다.
4)이 책이 잘못 주장한 것
잘못 주장되어 진 것보단 사실 내용을 요약한 것이나 알게 된 점, 적용할 점에 있어서 책 원문의 내용을 다 이해하지 못한 채 써 내려간 부분들이 많다. 아직 내게는 어려운 책일뿐더러 글에 흐름들이 굉장히 낯설어 읽어나가는 것이 힘들었다. 쟈크 엘룰의 다른 도서들을 읽어 보는 과정이 있어야 책의 이해함이 쉬울 겉으로 생각된다. 그 점이 아쉬웠고 기회가 된다면 엘룰의 다른 도서들을 접해 보고자 한다.
5)내게 적용할 점
기도를 세상에서의 힘듬 속에서 평안함을 찾기 위한 도구로 안주할 수 있는 거처로써만 생각했던 것 같다. 기도는 그것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의 상태를 알 수 있을 뿐더러 그 관계의 바로 됨으로 나아가는 수단으로써 치열한 영적 전쟁이 있는 곳이라는 것을 깨닿고 전투적으로 기도에 임해야 겠다. 우후 주순처럼 이단이 생겨나고 있는 이시대에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됨 속에 세워진 분별력을 갖추기 위해서 기도에 힘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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