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영화 비평 - 호빗; 뜻밖의 여정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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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영화 비평 - 호빗; 뜻밖의 여정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좋아하는 영화 비평 <호빗 : 뜻밖의 여정>


-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본 <호빗> 시리즈, 이 여정은 과연 재미있을까?

- 청년 프로도와 젊었을 적 빌보의 아름다운 추억

- 중간계와 현실계 사이의 경계

- 각양 각색의 반지 원정대와 나보다 작은 난쟁이 원정대

앞으로 개봉할 판타지 영화라면 거쳐 가야 할 <호빗>의 파워

- 영화를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

본문내용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중요한 영화라 할 수 있다. 이제야 찾은 것 같다. 영화가 주는 행복, 영화를 통한 행복이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한 일이다. 아쉬운 건 나이가 적지는 않다는 것이다. 물론 많지도 않다. 가슴으로 느끼는 영화는 많지 않다. 빨리 그 시간이 오길 바란다. 또 다른 사람이 나처럼 나의 영화를 보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경험을 느꼈으면 한다. 흔하지 않겠지만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자 한다. <반지의 제왕>, 아직 1편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호빗> 시리즈까지 2편이 올해 12월에 개봉하고, 3편이 내년 7월에 개봉한다고 하는데 이 영화들을 기다리는 건 좋지만 그만큼 나도 변화하고 또 다른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아찔하다. 그러나 기다려진다. 빨리 영화가 나와서 또 나를 부셔줬으면 한다. 지금엔 영화가 좋은 걸 표현하기 부끄럽겠지만 언젠가는 나도 코트니 플레이스에 하루 전 날 가서 도로에서 잠을 자며 영화의 행사를 즐기고 있을지 누가 알겠는가, 앞으로도 몇 십번이고 몇 백번이고 상관없이 계속 볼 영화이다. 그래서 누군가 이 영화들에 대해 물어보면 망설임 없이 답할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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