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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일 가운데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것을 양보하고 섬겨야 한다. 그여기에는 예외가 있다. 바로 진리라는 본질적인 것이다. 우리 하나님 나라의 일만큼은 수용도 양보도 후퇴도 안 된다. 전도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신앙은 결단이다. 결단이 없으면 신앙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한다. 전도운동은 꺼지지 않는 들불같이 번져가며 활활 타올라야 한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영적 재생산을 통하여 이 땅의 꺼지지 않는 전도운동을 이어가야 한다. 그것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고 나중에 심판대에서 주님을 만났을 때 우리가 부끄럽지 않을 방법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명령이 전도라고 이야기하는 이 젊은 목회자를 동경한다. 그리고 나 또한 강한 결단으로 당장 실행하여 주님 만났을 때 부끄럽지 않은 모습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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