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연구] - 북조선(유격 국가에서 정규군 국가로) - 유격대 국가론

소개글

[북한 연구] - 북조선(유격 국가에서 정규군 국가로) - 유격대 국가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북조선을 어떻게 해독할 것인가?
2. 김일성과 만주항일전쟁
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탄생
4. 조선전쟁
5. 사회주의체제와 유격대 국가의 성립
6. 북조선의 정치문화
7. 북조선의 국제관계
8. 북조선의 군사력
9. 북조선의 경제
10. 김일성의 사망과 김정일의 복상
11. 북조선의 미래

본문내용

대외적으로 김정일은 당 총비서로 취임한 이후에도 국장국가의 지도자로 군림하였다.
※ 김정일을 대신하여 국가를 움직이고 있는 것은 정치국과 비서국
- 또한 당시 김정일 정권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식량 위기였는데, 이후 김정은에게로 권력이 계승된 지금도 이 문제는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 코멘트 >
- 이 책의 핵심은 유격대 국가론이라는 개념인데, 책 속에서 유격대 국가가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는 듯 하다. 즉, 북한 지도부의 공식 발표 말고 실제로 북한 주민들이 항일 유격대처럼 살아왔는지는 이 책만으로는 확인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 최근 신문 사설란에 ‘일본과는 소통하고, 남한과는 적대하는 북한’이라는 주제의 사설이 있었는데, 이 책에서와 같이 북한체제의 논리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항일이 앞으로는 어떤 내용으로 전개 될 것인가라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 사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한 건 북한이 김일성 가문의 유일통치로 운영되고 있는가 하는 점 보다는, 먹고 살기도 힘든 북한 주민들이 대체 왜 그냥 그곳에 살고 있는가 하는게 아닐까 싶다.
- 북한을 유지시키고 있는 것이 억압이나 폭력인지, 아니면 이미 신화화 된 김일성 등에 대한 광범위한 주민들의 동의인 것인지 궁금하지만, 답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 이미 탈북 주민들과 외신 언론들을 자료로 한 북한 유지에 대한 연구는 많이 있지만, 아직까지 여전히 “바로 이것이다.”고 하는 정답은 없는 듯 보인다.
- 아직까지 북조선에 대한 여러 연구가 여전히 필요하다는 생각을 끝으로, 이번 과제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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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구] ,   북조선(유격 국가에서 정규군 국가로),   유격대 국가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