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영역에서의 교회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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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영역에서의 교회개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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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예가 있다. 전에는 뉴기니와 그와 비슷한 지방의 원주민을 구원하기 위하여 주제별 설교 방법이 쓰였었다. 선교사들은 보통,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을 설교하곤 했으나 그 결과는 흔히 실망할 정도였고 개종자는 극히 드물었다. 새신자들은 흔히 믿음을 잃고, 이전의 이방인과 같은 삶으로 되돌아가곤 했다.「새부족선교단체」는 지금까지 수년간 창조적 복음전도 방법을 사용해 왔는데, 그 결과는 실로 아주 성공적이었다. Ken Ham, Paul Taylor, Answers in Genesis, 한국창조과학회 역,『창세기에 답이 있다』(서울 : (사)한국 창조과학회, 1992), p. 145.
이 방법은 먼저 창세기의 근본적인 내용을 함께 나누고 창조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그리고 정확하게 이야기하며, 세상에서 교육되어 하나님을 받아들이는데 반작용을 일으킨 진화론과 뉴에이지와 같은 편견을 제거하고, 후에 복음을 제시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복음의 다른 부분으로 진행하기 전에 기독교의 근본을 설명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 무형의 교회가 사회 각 영역에 세워졌을 때, 그 영향력은 어느 정도일까? 얼마만큼 많은 수의 하나님을 아는 세대가 자랄 것인가?
로마서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롬14:17) 각 개인이 그리스도의 몸으로 굳건히 서고, 각 영역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때,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안 믿는 자들도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을 칭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초대교회 시대 실제 일어났던 일이다.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7)
우리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방법에 유의해야만 한다. 애굽의 왕이었던 바로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자, 요셉과 같은 사람들이 일어나야만 한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자에게 나라의 중요한 일을 맡긴 바로의 결정은 애굽과 다른 각지의 나라에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일생일대의 지혜로운 결정이었다.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창41:38-40)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자인 요셉이 없었다면, 과연 이스라엘 족속과 애굽, 그리고 각지의 나라의 존재여부를 확신할 수 있을까? 요셉은 실로 정치과 경제 분야에 있어, 성령 충만한 사람으로서, 영향력을 미치며, 하나님의 뜻대로 이스라엘 가족들을 부양했고,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 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창 50:19-21)
더욱이 이집트와 주변의 여러 나라들을 7년의 흉년기간으로 인해, 굶어 죽지 않도록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온 지면에 기근이 있으매 요셉이 모든 창고를 열고 애굽 백성에게 팔새 애굽 땅에 기근이 심하며 각국 백성도 양식을 사려고 애굽으로 들어와 요셉에게 이르렀으니 기근이 온 세상에 심함이었더라”(창41:56-57)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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