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실황 분석 및 비평 - 영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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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었다.
♣ 대체적으로 엄숙한 분위기의 전통적인 예배순서에 따라 드려지는 예배였다.
그 엄숙한 분위기는 찬양경배의 시간도 없고, 성도의 교제 시간도 없고, 무엇보다 인도자,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의 엄숙하고 궂어있는 표정과 분위기가 예배 전체를 그렇게 만든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모범적인 예배 순서】
1) 찬양과 경배 : 찬양 사역자로 훈련된 전도사나 목사가 리더가 되어 평소에 예배로 준비된 팀이 인도함으로 성도들 모두가 찬양을 통해 성령의 임재가운데로 나아가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2) 기도와 사도신경 : 경배와 찬양이 따로 마무리 되고 다시 예배를 시작하는 것이 아닌 찬양이 마무리 되면서 자연스럽게 기도를 인도하고 예배 인도자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사도신경으로 고백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2) 찬 송 가 : 성가대가 중심이 돼서 시작하는 짧은 찬양으로
3) 성시교독 :
6) 찬 송 : 절기나 교회력에 맞는 찬송을 함께
7) 기 도 : 인도자 (부목회자)
8) 봉 헌 : 부서별로 돌아가며 특송을 하여 성도들의 예배 참여를 돕는다.
9) 교회소식 : 미디어를 사용하여 동영상이나 사진들로 소식을 전한다.
10) 성경봉독 : 인도자
11) 찬 양 : 성가대
12) 말씀선포 : 설교자
13) 기 도 : 들은 설교를 묵상하며 성도들 스스로가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대표로 설교자가 마무리 기도로 마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14) 찬 양 : 자신의 교회가 직접 만든 교회만의 찬양이 있었으면 좋겠다.
교회의 목표와 비전을 가사로 한 빠른 분위기의 찬양으로 성도와 함께 찬양하면서 다짐하고 힘차게 한 주를 시작할 수 있도록 마무리를 지었으면 좋겠다.
15) 축 도 : 담임목사
내가 생각하는 모범적인 예배순서는 위와 같이 전통적이고 평범할 수 있는 예배 순서이다.
그러나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매주는 아니더라도 격주로 성찬예식을 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광고 순서 때에 미리 목사와 나누어진 성도들의 간증을 그 당사자가 나와서 간증을 하는 시간을 종종 넣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강의 시간을 통하여 우리가 이 땅에서 추구해야할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다짐하면서 앞으로 사역가운데 드려지는 모든 예배에 밑받침이 될 부분들을 잡아 갈 수 있어서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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