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성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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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례성례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론
1. 세례의 기원
2. 세례의 의미
1) 일반적 의의
2) 영적 의의
3. 세례 성례전 요소
1) 입문예식 (Christian Initiation)
2) 입교(Confirmation)
3) 교리문답(Catechism)
4) 문답교육자(Catechist)
5) 세례 서약 갱신(renewal of the baptismal promise)
6) 세례 예비 과정( Catechumenate)
7) 세례 예비자(Catechumen)
8)학습(Public Profession of the Catechumens)
9) 축귀, 축귀사(Exorcism, Exorcist)
4. 유아세례
1) 유아세례에 대한 역사적 이해의 문제
2) 유아세례에 대한 성경적 근거의 문제
① 온 가족의 의미
② 예수와 어린아이
③ 할례와 세례
3) 한국 성결교회에서 본 유아세례
① 웨슬리의 유아세례 이해
② 동양 선교회 - 한국성결교회의 이해
Ⅲ. 결론

본문내용

을 수 있다.
③할례와 세례
유아세례를 주장하기 위한 또 하나의 근거로써 골 2:11-12에서 세례를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에 관한 구절이다. 세례를 할례와 연관을 시켜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언약(창 17:1-14)과 아브라함의 모든 자손이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한 명령(창 17:1-14)과 아브라함의 모든 자손이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한 명령(창 17:10)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난지 팔 일만에 할례를 받았듯이, 유아세례도 유아로 하여금 하나님 백성으로 받아들여지는 예식으로 해석되는 것이 별 무리가 없다는 견해이다. 그러나 구약의 할례가 아브라함의 육체적 자손에게 시행되기는 하였으나 또한 신앙 유무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방인과 돈으로 산 자들까지도 할례가 행하여졌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창17:12). 이와 같이 할례라고 하는 것이 타고 고대 근동 국가에서도 널리 보편적으로 이미 행해져 왔음은 물론 심지어는 할례가 신앙과 상관없이도 행하여졌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신앙을 전제로 하고 있는 신약의 세례와는 전혀 다르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성결교회와 역사연구소 편, 146-51.
3) 한국 성결교회에서 본 유아세례
① 웨슬리의 유아세례 이해
웨슬리는 세례의 형식을 구원에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나 그는 유아기에 있어서 시행되는 유아세례에 있어서는 세례중생설(baptismal regeneration)을 찬동하고 있다. 즉 유아세례와 성인세례를 구분하여 세례중생교리를 성인이 아닌 유아들에게만 적용하였다. 따라서 유아세례(infant baptism)의 정당성을 다섯 가지 이유를 들어 변호하고 있다.
첫째, 유아들도 원죄의 죄책아래 놓여있기 때문에 세례를 통해 씻겨져야만 구원 받을 수 있다.
둘째, 유어들도 복음적인 계약아래 여전히 놓여 있다면 그 계약의 영원한 인침인 세례를 받을 권리가 있다.
셋째, 유아들도 하나님의 교회 안에 들어올 수 있고, 엄숙한 성례전적 봉헌을 할 수 있다면 그들도 세례의 귀중한 대상이 될 수 있다.
넷째, 사도들이 유아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다면 그들도 세례의 본질적(proper) 대상이다.
마지막으로 유아들에게 세례를 베푸는 것이 모든 시대와 지역에서 기독교회의 일반적인 실천(general practice)이었다면, 이것은 사도들의 실천에서 유래된 것이 분명할 것이고, 따라서 그리스도의 정신과 부합되는 것이다.
② 동양 선교회 - 한국성결교회의 이해
1925년 초기 한국성결교회(동양선교회 조선야소교 성결교회)의 교리는 나사렛교단을 비롯하여 웨슬리안 신학계열의 교파들이 거의 다 유아세례를 채택하고, 만국성결교회도 처음과 달리 선회하여 유아세례를 인정한 것과 달리 유아세례 대신 헌아식을 채택하고, 세례방식도 침수례로 정하여 시행한 것으로 나타난다.
해방이전 한국성결교회는 침수례에 의한 세례를 베풀었고, 또한 유아세례는 인정치 않고 헌아식을 시행하였다. 한국성결교회는 1929년에는 1924년부터 시행된 교역자회를 폐지하고 제1회 연회로 교단제도를 변경하였다. 이때 침수례를 정식으로 하지만 부득이한 경우에는 침수례가 아닌 약식도 받아들이는 결정을 하였다.
우리 동양선교회에서는 세례를 헌법상 침례로 시행하여 왔으나 실행 상 불편함 점이 많음으로 병든 사람이나 늙은이나 잉태한 녀인이나 기타 부득이한 사정에 한 하여는 략식으로 할 수 있게 변경되었고.
1996년까지는 예성과 기성 모두 해방이전과 마찬가지로 헌아식을 시행하였다. 1955년『헌법』에는 유아세례는 나와 있지 않고 대신 ‘제10장 성례전 및 의식’의 제2절에 보면 헌아식(獻兒息)이 나와 있다. 이 헌아식 제도는 지금도 예수교대한성결교회 헌장에 규정되어 있고 모든 성결교회가 이것을 준수하고 있다. 성결교회와 역사연구소 편, 「유아세례 다시보기」 (서울: 바울서신, 2004), 15-25.
따라서 유아의 구원문제는 창세전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예지예정(豫知豫定)된 자는 다 구원에 이른다고 말할 수 있으나 개개인의 구원여부는 하나님께 맡겨야 할 일로서 인간의 성급한 추리나 결론이 불가능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세례가 죄를 없애는 표호(標號)나 교인 되게하는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유아세례보다는 유아의 헌신과 축복의 의식으로서 한아식이 성경적이며 의의 있는 일이다. 성기호, 「교회와 신학논쟁」(서울:성광문화사, 1995), 332
Ⅲ. 결 론
세례의 기원과 의의를 살펴보면서 오늘날 유아세례에 대한 이해 문제와 한국 성결교회에서 본 유아세례의 입장을 살펴보았다. 오늘날 유아 세례를 인정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어느 교파에서나 입교의 과정을 비교해 보면 비록 사용하는 용어와 표현은 다르지만 각 단계에 대한 개념이나 의미들은 상당히 공통적이다. 유아세례를 인정하는 교파에서는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성을 강조하고 신앙의 안정성에 결과적으로 초점이 맞추어지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교파에서는 인식적이고 생동감 있는 신앙의 결단을 강조한다는 차이를 갖는다. 예성신학정립 편찬위원회, 「예성신학의 이해와 신조해설」 (안양: 성결대학교 출판부, 2009), 234.
그러나 사실상 이런 두 요소들은 양자 모두 겸해야 할 요소인 것이다. 따라서 오늘의 교회들은 양자에 대한 한편 만으로의 배타적 몰입보다는 이 두 입장이 지니는 강점들을 상보적으로 이해하고 발전시키는 데에 새로운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여겨진다.
참고문헌
1.국문도서
김홍연, 『세례·입교 교육의 이론과 실제』. 서울:쿰판출판사, 2007.
민장기. 『예배학』. 대전: 세화출판사, 2009.
성결교회와 역사연구소 편. 『유아세례 다시보기』. 서울: 바울서신, 2004.
예성신학정립 편찬위원회. 『예성신학의 이해와 신조해설』. 안양: 성결대학교 출판부, 2009.
유정득. 『밥티스마 신학』. 대구: 목인사, 2003.
허철. 『귀신을 쫓는 영적인 사람들』. 서울: 은혜출판사, 1999.
2. 학위논문
김현애. “입교/견신례와 세례언약 재확인 예식에 관한 연구.” 박사학위논문: 장로회신학대학원, 2009.
노남귀. “세례에 대한 주경학적 고찰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목회신학원,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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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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