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와 성령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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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자와 성령의 열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 및 의의

Ⅱ. 제자와 성령의 열매

1. 성령세례와 성령의 열매 관계성

2. 제자의 단순한 생활양식
1). 성령의 9가지 열매 안에서 사는 삶(갈5:22-25)
2).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치르는 대가의 삶
3). 소망 가운데 목적이 있는 삶

3. 제자의 성령 열매 맺기 훈련
1). 제자의 성령 열매에 대한 비범성
2). 제자의 성령 열매에 대한 은밀성
3). 성령의 열매 맺는 훈련방법

Ⅲ. 결론

1. 제자 삶의 실천과 그 한계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게 말씀하고 계시다. 십자가 고난의 약속은 제자의 삶에서 성령의 열매 맺음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또한 세상과의 단절을 의미할 수도 있고, 자신의 계획을 포기하고 고통을 감수해야 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자신을 개방하고, 제자가 치르는 특별한 희생을 회피해서는 안 된다. 예수님은 자기를 따르는 자에게 안락하고 평안한 삶을 결코 약속하지 않았다. 제자가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한 대가에 대하여 너무 정직하게 예수님은 보여주셨기 때문에 추종하던 열성적인 군중들은 돌아가고 말았다. 현대를 사는 제자들도 세상의 안락과 편안한 삶을 누릴 수도 있지만 그런 삶을 절제하고 과감하게 버릴 수 있어야 한다. 물질, 명예, 권력 등에 집착된 제자의 삶은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가끔 삶의 가치에 대하여 자연스럽기는 하지만 세상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을 때가 많다. 예수님의 12제자들도 세상적인 이해로 삶의 가치를 얻으려고 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제자들의 삶의 가치를 전환시키시려고 반복적으로 노력하셨다. 예수님의 부활은 제자들의 삶의 가치를 변화시켰으며 고난을 소망 가운데로 이르게 하는 통로가 되었다. 제자들은 낙담하지 않았다. 루이스(C. S. Lewis)는 \'소망은 신학적 덕목들 가운데 하나이다\' 라고 했다. 이 땅의 역사는 끝날 것이다. 그러나 하늘나라의 영원한 삶은 계속될 것이다. 제자의 삶도 소망 가운데 목적을 이루시는 하나님과 영원할 것이다. 제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영원히 매이는 것이다.
제자의 성령의 열매 맺기 훈련은 예수님 자체가 훈련의 내용이다. 훈련의 원리는 \'함께 나누는 삶\' 즉 행함이 가르침보다 먼저였다. 제자들의 삶은 다른 사람을 위해 내어놓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제자에게 있어서 삶을 내어놓는 성령의 열매 맺은 삶은 실천의 한계가 있음도 부인할 수 없다.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인내와 절제의 훈련이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제자가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성령의 영적 권위에 둔다. 성령의 영적 권위는 자기가 취하는 것이 아니고 위로부터 주어지는 것이다. 주어진 책임 이상의 권위를 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제자의 영적 권위는 오직 예수님과 항상 동행하며 예수님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 할 때 분명한 실천의 한계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자신이나 타인과의 관계에서 비롯된 문제들에 부딪치게 된다. 제자들과 예수님을 정치적 원수로 또는 개인적인 원수로 생각한 적대자도 있었다. 예수님은 적대자들과 원수들을 비난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하셨다. 인간의 능력의 한계를 뛰어 넘어 적대자들과 원수들을 위해 온전한 마음으로 기도하셨다. 기도의 은밀성은 제자의 삶에 있어 성령의 열매를 맺는 원동력이다. 제자의 경건한 삶에는 그 어떤 것도 끼어들 수 없다. 눈이 자기 자신을 볼 수 없고 다른 사람만을 볼 수 있듯이 제자는 자기 자신도 모르게 경건의 은밀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이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은밀한 중에 보고 계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아 드러나게 된다. 그리스도인이란? \'특별한 것, 비범한 것, 당연하지 않는 것이다\' 바로 그리스도인다운 것은 비범성으로부터 출발한다. 제자들이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자연스러움을 뛰어넘는 비범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 기도의 은밀성과 그리스도인다운 비범성은 제자들이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 할 때 실천의 한계 상황을 해결해 줄 수있는 훈련이라고 생각한다.
존 웨슬리는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나는 이상하게도 뜨거운 마음과 놀랍게도 차가운 머리를 가지고 있다. 이 차가운 머리로 나는 안전하게 활동하는데 확신 있는 근거를 발견하며, 다른 사람에게 개방적일 수 있으며, 대화를 이끌어 가며, 문제를 깊이 탐구하며 위원회를 설립하며 지도자 훈련을 계획하며 논문을 발간하며 기타 등등의 연구를 한다. 정말로 성령으로 충만하여 예루살렘 거리고 뛰쳐나가 다른 사람들에게 이 방법을 가르쳐 주고 싶다\". 제자는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과감하게 살아가려는 야망을 가질 필요가 있다. 성령의 능력에 제자의 삶을 전폭적으로 맡길 필요가 있다. 성령의 능력이 없다면 제자는 진정 아무 것도 아닌 것이다. 제자는 오직 유일한 의지로서 성령의 내적인 능력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결코 이 땅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파기하지 아니하신다. 하나님은 지금도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여전히 성령을 원하는 제자에게 성령을 주신다. 다음 단계는 제자들의 책임이다. 성령의 열매 맺는 제자의 삶은 신앙적인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 제자는 하나님의 합당한 뜻에 응답하는 삶을 살 때 제자로서의 책임이 완성된다고 볼 수 있다.
◇ 참고문헌
Dietrich Bonhoeffer, Nachfolge ⓒChr.Kaiser/Gutersloher Verlagshaus, Gutersloh. 1989.
- 손규태·이신건 옮김, 「나를 따르라」, 대한기독교서회, 2010.
조용기, 「성령론」, 서울말씀사, 1998
William W. Menzies · Rentecostal Experience Spirit and Power Zondervan Publishing House Co, 2005.
- 배현성 역, 「성령과 능력」한세대학교출판부, 2005.
Philip D. Kenneson, Life on the Vine Inter Varsity Press, 1999.
- 홍병룡 옮김. 「열매맺다」, 새물결플러스, 2010.
David Watson, Discipleship Hodder and Stoughton, 1981.
- 문동학 옮김, 「제자도」, 도서출판 두란노, 1987.
Juan Carlos Ortiz, Disciple Creation House, 1975
- 김성웅 옮김, 「제자입니까」, 도서출판 두란노, 1989.
Rick Warren, The purpose driven, Zondervan Publishing House Co, 2002.
- 고성삼 옮김, 「목적이 이끄는 삶」, 도서출판 디모데,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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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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