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환경학 B형) 최근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기술을 농축산 생산 현장에 접목하여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과 보급이 확산되고

소개글

(농축산환경학 B형) 최근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기술을 농축산 생산 현장에 접목하여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과 보급이 확산되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4차 산업혁명

2. 4차 산업혁명과 농축산 생산 현장
1) 한국 농업 현황
2) 4차 산업혁명과 한국의 농업정책
3) 국내 농업분야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 현황
(1) 스마트팜
(2) 빅데이터
(3) 인공지능과 드론

3. 현재 국내에서 분야별(원예, 축산, 유통) 적용되고 있는 기술
1) 원예
2) 축산
3) 유통

4. 현재 국내에서 분야별(원예, 축산, 유통) 적용되고 있는 기술 사례
1) 원예
(1) 딸기 수경재배
(2) 참외 스마트팜
2) 축산
(1) ㈜참프레 - 방역에 이용 사례
(2) 양돈농장 적용 사례 - 생산성 향상 사례(풍일농장)
3) 유통
(1) 만나박스
(2) 팜잇
(3) 카카오 파머
(4) 네이버 푸드윈도
(5) 스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5. 향후 발전에 필요한 개선점

6.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차원에서의 경제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이 되면서 농업 또한 생산과 기술에 있어 과거 가지고 있던 영세소농으로서의 자급자족적 생산 방식에서 일부 탈피하게 된다. 이 시기 경제개발이 본격화되면서 비농업 부문이 확대되고 이로 인해 전통산업인 농업은 타 산업에 노동력을 공급해 주게 된다. 또한 비농업 부문의 발달은 기계 장비의 발달을 가져왔고 농업에 있어서는 줄어든 종사자들을 대체하기 위해 기계를 도입할 수 밖에 없는 필연적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그래서 이 시기부터 한국의 농업은 생산농업으로의 발전을 꾀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한국 정부는 전 세계적으로 농업 개방이 가속화되면서 농업생산비용 절감을 통한 농업경쟁력 제고를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로서 인식하였고 이에 농업기계화 도입 및 보급을 위한 정책을 펼쳤다. 또한 이러한 정책의 도입은 농업생산에 있어 농가의 노동투입량 감소 및 농가의 여가시간을 비롯한 농가의 복지향상을 위함도 있었다. 정책에 힘입어 벼농사의 농업생산 기계화는 비교적 단기간에 달성하였지만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 농가 부채를 증가시키고 일부 농기계는 과잉 공급으로 인하여 이용에 있어 효율성 문제도 발생하게 되었다. 또한 한국 농업 기계화를 통해 영농 노동 투하시간을 줄이기 위한 정책도 미곡, 맥류, 잡곡을 제외한 서류, 채소, 기타 경종 작업에 있어서는 노동 투하시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오히려 증가되었고 결국 원예작물 농작업의 기계화율 제고는 현재 한국 농업 기계화의 과제 중 하나로 남아있다.
이처럼 일부 작물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농업에 있어 노동은 중요한 생산요소 중 하나이다. 이에 농업에 있어 4차 산업혁명에서 기초 기술로 불리우는 인공지능(AI) 등이 도입될 경우, 기존 농업 생산요소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노동이 인공지능(AI)와 결합되어 자본화가 될 것으로 y판단된다. 이는 과거 농업 생산요소에 있어 노동이 소모적 특성을 보인데 반해 인공지능(AI)과 같은 기술이 포함되면 축적이 가능한 생산요소로의 변환을 의미한다. 또한 기존의 노동은 경기에 따라 변동의 진폭이 컸다면 인공지능(AI) 즉, 기술이 들어오게 되면 전통적 생산요소인 노동도 스톡(Stock)으로 다룰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아가 이러한 노동에서의 기술 도입은 산업의 효율성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도태되고 있는 산업을 재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이는 과거 경제성장에 있어 기술적 혁신을 강조했던 연구자들의 주장이 뒷받침해 준다고 할 수 있겠다. 과거 Schumpeter는 기술혁신(Neuerung: Innovation)을 주장하였으며, 여기서 기술혁신이란, 새로운 시장의 개척, 상품공급 방식의 변경 등 경제에 충격을 주어 변동을 일으키고 이를 통해 동태적으로 이윤을 발생시키는 모든 계기를 뜻하는 것이다. 또한 현재 쓰이고 있는 일반적인 기술혁신의 의미는 설비투자가 이루어져 경기 호황을 야기시키고, 노동생산성을 향상시키며, 기존 제품에 비해 성능이 좋고 경제적으로 값이 싼 제품을 생산하게 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새로운 산업의 탄생 및 성립과 기존 산업의 변화 및 혁명을 일으켜 궁극적으로 수요구조를 변화시키는데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Schumpeter의 기술혁신과 현재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는 기술혁신의 개념은 기술발전의 도입 및 기술의 보급 과정을 포함하고 있는데 일맥상통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처럼 4차 산업 혁명시대에서 균형성장을 위해 한국의 농업 성장과 관련된 연구개발투자는 중요하다. 경제성장 관점에서 연구개발투자는 지식 스톡의 증가와 전통적 생산요소인 노동과 자본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저출산, 고령화에 의한 인구 구조의 변화, 4차 산업혁명과 같은 경제환경의 변화에 의해 연구개발투자는 그 중요성이 더 크다고 할 수 있겠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현재 국내에서 분야별(원예, 축산, 유통) 적용되고 있는 기술과 사례 및 향후 발전에 필요한 개선점에 대하여 기술해 보았다. 4차 산업혁명은 전 세계 각국 및 각 산업에 걸쳐 디지털화·정보화가 심화되어 나타나는 필연적 과정으로 산업 지도의 재편 및 향후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중요한 이슈이다. 이는 결국 각 산업 및 기술 간의 융합을 의미하고 그 중심에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지능화 기술이 있음을 말한다. 또한 이처럼 산업과 기술의 융합은 특정 산업만이 앞장서 나간다고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아무리 좋은 기술 있다고 해도 이를 접목할 산업이 없다면 혹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기술을 통한 융합은 그 힘을 극대화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산업 간 균형성장이 되어 있는 국가가 상대적으로 경제성장에 있어 우위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그동안 산업의 편중된 성장이 진행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과거 3차 산업혁명까지 수출주도형 경제성장정책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높다고 판단되는 전기전자산업, 자동차를 비롯한 운송장비산업 등을 주력산업으로 연구개발비 및 성장에 정책을 펼쳐왔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경제성장은 기본적으로 산업 간 균형 성장이 전재되어야만 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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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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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4차 산업혁명,   농업,   원예,   축산,   유통,   스마트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