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환산회계(해외자회사의 외화환산방법 한국의 회계기준 미국의 사례)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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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외화환산회계

I. 수출입회사의 외화표시거래시 환산방법

II. 해외자회사의 외화환산방법
1. 유동성/비유동성법
2. 화폐성/비화폐성법 및 Temporal법
3. 현행 환율법

III. 한국의 회계기준
1. 내국법인의 외화자산 부채환산방법
2. 해외지점 및 해외종속법인의 외화환산방법 개선

IV. 미국의 사례

* 참고문헌

본문내용

를 금지함으로써 기업들이 환율변동의 위험을 그대로 투자가에 전가시키지 아니하고 이를 선물환거래 등으로 헷지하여 재무상태를 한정되게 유지하게끔 유도하는 것이다.
2) 해외지점 및 해외종속법인의 외화환산방법 개선
개정기준에서는 해외지점 또는 해외사업소와 해외종속법인을 구분하여, 해외지점 또는 해외사업소의 자산과 부채는 화폐성, 비화폐성법 또는 현행환율법 중 하나를 기업이 선택하여 적용하며, 해외종속법인의 외화표시 재무제표는 현행 환율법, 즉 대차대조표 항목은 대차대조표 작성일 현재의 환율로, 손익계산서 항목은 당해 회계연도의 평균환율로 환산하도록 하였다.
IV. 미국의 사례
미국의 경우에는 1981년 12월 FASB 제 52호가 채택되어 종전의 시제법 대신 현행환율법을 사용하게 되었다. 손익계산서 환산의 경우에는 수익, 비용, 이익, 손실을 회계기간의 평균환율에 의거 환산하든지 또는 항목별로 실제 발생일의 역사적 환율에 의거 환산할 수 있게 하였다.
FASB 제 52호의 또 다른 특징은 기능통화와 보고통화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기능통화란 기업이 활동하고 있는 주된 경제 환경의 통화를 말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자회사의 소재국통화가 될 것이다. 보고통화란 모기업 재무제표작성통화를 뜻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모기업 소재국통화가 된다.
이와 같은 통화를 이용하여 환산하는 과정을 펄면 일반적으로 두 단계를 거쳐 이루어지는데, 첫 단계는 해외자회사의 자산부채 수익비용을 기능통화로 측정하고 다음 단계로 기능통화로 표시된 재무제표를 현행환율법을 사용하여 보고통화로 측정하게 된다. 다만 고인플레국가에서 영업 중인 사업체에 대하여는 현행환율법에 따른 과도한 환차손익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예외적으로 보고통화가 기능통화인 것처럼 간주하여 재측정하며, 이때는 시제법에 따라 환산하고 회계처리한다.
* 참고문헌
경영학 - 최수형/추교완 외 1명 저, 피앤씨미디어, 2013
2018 재미있는 경영학 워크북 - 최중락 저, 상경사, 2018
경영학의 이해 - 이규현 저, 학현사, 2018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사례중심의 경영학원론 - 김명호 저, 두남, 2018
내일을 비추는 경영학 - 시어도어 레빗 저/정준희 역, 스마트비즈니스, 2011
경영학의 진리체계 - 윤석철 저, 경문사, 2012
국제경영학 - 김신 저, 박영사, 2012
경영학원론 - Gulati Mayo 외 1명 저, 카오스북,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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