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밤에 찾아온 친구 비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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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가복음 밤에 찾아온 친구 비유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비유의 한 포인트
2. 비유의 역사적 상황
3. 비유에 나타난 누가의 신학
4. 삶의 적용

본문내용

신의 이익을 위한 기도이다. 누가복음에서 나온 기도의 모델들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기도한다기보다,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들이 나온다. 이 기도의 모델은 기성교회들이 회복해야 할 기도의 영성이다. 잘 먹고 잘 사는 것만을 위한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이웃을 위한 기도를 해야 한다.
하지만 이 비유는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알려주고 있다기보다는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초점이 맞춰져있다. 본문에서는 빵을 빌리러간 주인의 태도에 집중하기보다는 빵을 빌리러 갔을 때 당연히 빌려줄 것이라는 친구에게 무게가 실려 있다. 빵을 당연히 빌려줄 친구는 하나님으로 묘사된다.
이 비유는 끈질기게 기도하라는 뜻이 아니다. 또한 뻔뻔하게 자기주장만 펼치라는 것도 아니다. 단지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라는 것이다. 그리하면 우리가 악할지라도 하나님은 성령을 허락하신다. 그 성령은 우리 안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이다. 죽어서 가는 하나님 나라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 누리고 살 수 있는 하나님 나라를 의미한다. 그 하나님 나라에 거하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예수를 따른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예수는 성령으로 낳으셨고, 성령으로 일하셨기 때문이다.
기도하는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기도하건 하늘 아버지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성령을 주신다. 그 성령은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서만 일하신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자신의 기도가 뻔뻔해보일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을 향한 기도라면 하나님은 성령으로 응답해주신다는 것이다. 그 응답은 성령이기 때문에 자신이 바라던 것과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뜻과 다르더라도 성령은 가장 최상의 가치인 하나님 나라이다.
기도는 성령을 받게 되는 수단이다. 예수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기도로써 성령을 받아야한다. 하나님은 인간의 기도를 통해서 그의 구원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자신의 구원 역사를 이루어 가게 할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이제 다른 사람 눈치 보지 말고, 하나님 눈치 보지 말고 자신의 필요를 기도로 구하고 찾으라!
<참고문헌>
김득중(1991). 누가의 신학. 서울: 컨콜디아사.
유태엽(편역)(2011). 누가복음연구.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출판부.
이민규(2002). “고대 팔레스타인 문화로 본 친구의 도움에 관한 비유(눅 11:5-8)”. 신약논단, 제9권, 제4호. 서울: 한들출판사. pp.84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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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9.07.30
  • 저작시기201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07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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