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사회D형] 교재 4장의 내용을 참조하면서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생각 중 자민족중심주의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 사고의 예를 들고 문화상대주의적 시각에서 이 생각에 대해 비판

소개글

[인간과사회D형] 교재 4장의 내용을 참조하면서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생각 중 자민족중심주의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 사고의 예를 들고 문화상대주의적 시각에서 이 생각에 대해 비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지니고 있는 생각 중 자민족중심주의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 사고의 예를 들고
1) 자민족중심주의 개념
2) 자민족중심주의 특성
3) 자민족중심주의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 사고의 예
(1) 서구 중심주의
(2) 차이나불링(China Bullying)
(3) 사드 배치 후 중국의 한국제품 불매운동
(4) 한일 무역 분쟁 사례
(5) 11번가 사례
(6) 815콜라 사례
(7) 자민족중심주의 사고의 간단한 예시

2, 자민족중심주의 사고의 예를 문화상대주의적 시각에서 비판
1) 문화상대주의의 개념
2) 자민족중심주의 사고의 예를 문화상대주의적 시각에서 비판

Ⅲ. 결론

【 참고자료 】

본문내용

필요하다.
‘차이나불링 종합 대책’을 수립하여 불링 시나리오별 위험성과 영향도가 큰 사업부터 우선순위를 정해 대응책 추진해야 한다.
사전 예방책을 통해 불링의 타깃이 될 위험 최소화 필요하다. 현지 CSR 활동과 대정부 활동, 우호적인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친(親)중국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현지 업체들과의 밸류체인 결속을 강화해 불링 리스크 억제 필요하다.
사후 대비책 마련을 통해 불링의 피해 최소화 필요하다.
- 단기: 한국 정부의 지원과 해결 노력을 촉구하고, 당장의 매출 손실과 생산 차질을 수습할 수 있는 비상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 중요하다.
- 중기: 주요 사업별로 중국에 대한 매출 및 소싱 의존도 실태를 파악하고, 과도 의존부분에 대해 수출 및 구매선 다변화로 리스크 분산해야 할 것이다.
- 장기: 대체불가한 고급 제품과 차별화된 솔루션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불링의 희생양이 될 위험을 원천 봉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박용삼,남대엽(2018)「차이나불링(China Bullying), 대비가 필요하다」포스코경영연구원
Ⅲ. 결론
자민족중심주의는 다른 집단을 배척하지만, 자신의 집단이 모든 것의 중심이라는 관점에서 자신의 집단과 유사하면 맹목적으로 수용하는 심리적 성향을 의미한다. 자민족중심주의는 애국심에 비하여 보다 공격적이며, 애국심과 달리 자민족중심주의는 자국이 아닌 외부집단과 다른 나라의 제품에 대한 거부를 의미한다. 즉 인지적으로 내부집단적 태도를 가지는 것이다. 자민족중심주의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 사고의 예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서구중심주의는 비서구인들로 하여금 서구문명의 우월성과 보편성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게 함으로써 서구의 문화적 지배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둘째, 차이나불링(China Bullying)은 중국은 뿌리 깊은 중화(中華)사상을 토대로 주변국과의 정치외교적 마찰을 경제적으로 보복하는 것을 말한다. 셋째, 2016년 7월 8일 한국 정부의 기습적 사드배치 공식 선언 이후 중국의 한국제품 불매운동 사례이다. 넷째, 일본정부는 2019년 7월 4일 이후 한국에 대한 무역 및 기술 이전 규제 강화 조치를 시행하였다. 그리고 양국민의 반감은 과열되었다. 한국에서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섯째, 11번가 사례, 여섯째, 815콜라 사례 등이 있다.
문화적 상대주의는 인류 문화는 일원적으로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제각기 독자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문화의 우열을 가릴 수 없다고 보는 태도나 관점이다. 자민족중심주의 사고의 예를 문화상대주의적 시각에서 비판하여 보면 문화상대주의는 외국문화를 해당 문화 자체의 방식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데 있다는 것이다. 외국의 문화를 한국의 선악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은 잘못 된 것이다. 즉, 우리는 그들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들의 시각으로 문화를 보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자민족중심주의 성향으로 지나친 배타주의나 애국주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없음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살펴보았다. 따라서 마케터들은 국산제품의 디자인, 성능, 가격 등에 국제적 수준의 품질과 감각 향상에 주력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참고자료 】
김수진(1999)「소비자 자민족중심주의 성향이 의류제품에 대한 태도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전남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박용삼,남대엽(2018)「차이나불링(China Bullying), 대비가 필요하다」포스코경영연구원
안정하(2005)「다문화 미술교육의 의미와 실천적 방안」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왕찡롱(2016)「소비자 자민족중심주의 및 적개심이 제품평가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경희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유재훈(2012)「코즈마케팅(Cause Marketing) 공익과 실익의 접점을 찾으려면」LG경제연구원
이지연(2010)「자민족 중심주의에 기반한 애국심 브랜딩 전략의 한계와 시사점」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이지평(2019)「일본의 무역보복의 향방과 파장」LG경제연구원
장우애(2017)「중국내 反韓감정 확산과 영향」IBK경제연구소
타카미 쿠와야마(2017)「문화상대주의에 대한 인류학적 성찰」제1회 세계인문학포럼 발표자료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2016)「빅데이터로 보는 월간 동향이슈(중국, 사드 여파로 한국산 식품 불매운동 확산)」
“日 불매운동 3개월째...참여 66% vs 불참 26%”, 동아일보, 20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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