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이상심리학 = 심리전기와 상담 존속살해 무기수의 이야기심리학적 심리전기(2009)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교육 = 이상심리학 = 심리전기와 상담 존속살해 무기수의 이야기심리학적 심리전기(2009)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내용요약

Ⅱ. 사례분석

Ⅲ. 시사점

본문내용

고통 받는 상황을 가족조차 외면하고, 그 기억으로 인한 상처 때문에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범죄행위를 계속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르게 된 원인에는 어릴 적 큰 상처가 되었던 어떤 사건이 존재한다.
Ⅲ. 시사점
박순 교수의 ‘심리전기와 상담’에서는 상담가나 교육가로서 가져야 할 태도가 잘 나타난다. 범죄자나 무기수라는 배경에도 불구하고 그가 가지고 있던 기억이나 상처에 객관적으로 접근하고자 하였다는 점이다. 상담이나 교육은 한 사람의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분야라는 점에서 차별 없이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하게 요구된다. 한 사람이 가진 배경 중에 자의로 해결할 수 없었던 것을 파악하여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만 진정한 의미의 반성이나 교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도서의 내용에서 지나치게 무기수 개인의 입장에 이입하여 존속범죄라는 흉악범죄를 옹호하거나, 시혜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한계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박순 교수는 목회상담의 형식을 빌어 종교적인 관점에서 무기수의 상황을 파악하고자 한 점이 곳곳에서 드러나는데, 심리전기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보다 사회과학적인 관점이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흉악범죄를 예방하고 방지할 수 있는 것은 사회적 인식과 법, 그리고 합리적인 제도이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심리전기와 상담: 존속살해 무기수의 이야기심리학적 심리전기(2009). 박순. 시그마프레스
“마포 발바리 사건 때 범인처럼 돌아다녔더니 주민이 신고해”, 경향신문, 2012.08.31.
  • 가격1,9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9.10.04
  • 저작시기201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1402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