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론 ) 사례연구(현장연구가 아닌 문헌연구) 최근 3년 사이에 노사분규가 발생한 기업(기관)이나 노사파트너십이 잘 되고 있는 대표적인 노사협력기업(기관)중 하나를 골라 사례연구를 하는 주제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노사관계론 ) 사례연구(현장연구가 아닌 문헌연구) 최근 3년 사이에 노사분규가 발생한 기업(기관)이나 노사파트너십이 잘 되고 있는 대표적인 노사협력기업(기관)중 하나를 골라 사례연구를 하는 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회사 개요
(1) 르노삼성자동차 주식회사의 주요 사업 및 역사
① 생산 차종
② 르노삼성자동차의 생산품질관리기준
③ 르노삼성자동차의 역사
④ 르노삼성자동차의 연혁
⑤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의 연혁
(2) 르노삼성자동차의 매출 및 자산현황
(3) 르노삼성자동차의 모기업 – 르노 자동차
(4) 르노삼성자동차의 모기업 – 닛산 자동차
2) 르노삼성자동차의 노사 분규 전개 과정
3) 르노삼성자동차 노사 분규의 문제점 및 특징
4) 르노삼성자동차의 향후 과제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통해 본인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추후 동일한 일의 재발을 막기 위해 노력하였다는 점은 매우 인상깊었을 뿐 아니라 다른 기업에서도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은 추후 지역경제의 발전과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본인들의 의지를 관철하기 위하여 현재 태풍피해로 인해 자동차를 잃은 지역주민이 르노삼성자동차의 생산품을 구매할 경우 전 차종에 대해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하고, SM6 Tce 모델의 경우 최대 550만원까지 할인해주는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태풍으로 인해 파손 및 침수된 피해차량에 대해 무상으로 수리를 진행해줄 뿐 아니라 견인서비스 또한 무료로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다.6)
4) 르노삼성자동차의 향후 과제
2018년 느로삼성자동차의 이사회에 제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르노삼성자동차의 2018년 매출은 5조 5989억원으로, 2017년의 6조 7000억원에 비하면 16.5% 감소한 수치일 뿐 아니라 금액으로 치면 1조 1억여원이 증발한 셈이다. 이는 파업으로 인한 생산성 감소 및 국내·외 자동차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르노삼성자동차에 대한 인식 저하에서 기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3541억원으로 2017년에 비해 11.8%가 감소하였으며 1분기 순이익은 221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7.2 %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르노삼성자동차의 수익이 최종적으로 30% 가량 감소한 이유는 파업 등으로 인한 매출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사측의 꾸준한 노력으로 인해 인건비와 복리후생비용은 19.3% 증가하였으며, 새로운 생산 물량 확보를 위한 연구 목적의 비용 지출 또한 30% 가량 증가하였다. 이와 같이 회사의 매출이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노동조합이 파업을 강행하는 것은 결론적으로 대내외적으로 노동조합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으로 이어지기도 하였다.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이 2018년 10월부터 2019년 5월까지 행한 파업 횟수는 총 64회이며 파업 시간은 총 258시간에 달한다. 이로 인한 르노삼성자동차 측의 피해액은 3,000억원 가까이 됨에도 노동조합 측은 이를 변제할 의무도 없을 뿐 아니라 변제할 수 없어 이러한 피해를 회사가 고스란히 껴안아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피해 복구를 위해서는 생산량의 증대가 필수적인데, 현재 르노삼성자동차는 지속된 파업으로 인해 본사인 르노그룹에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으므로 이러한 문제를 극복해야 하는 것 또한 르노삼성자동차가 당면한 과제라 할 수 있다. 이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노동조합과 사용자가 이번 협상을 통해 채택한 ‘노사 상생 공동 선언문’의 조항을 잘 따르고 이를 기반으로 르노그룹 본사에 르노삼성자동차의 경영 정상화 및 생산량 향상 의지를 보여준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3. 결론
노사 분규는 본래 주로 노동자측이 굉장히 불합리한 상황에 놓여있는 경우, 본인들이 요구하는 바를 관철하기 위하여 업무 중단과 파업, 사업장 폐쇄 등의 강경한 방식을 통해 본인들의 의견을 피력하는 과정을 의미하였으며 처음 노사 분규가 생긴 시기만 하더라도 노동자의 권리는 굉장히 약화되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현대자동차 등의 노동조합에 대해 ‘귀족노조’, ‘황금노조’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노동자의 급여 및 근무환경이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끊임 없이 본인들의 이익을 향한 파업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현대자동차의 신형차인 ‘펠리세이드’의 경우 유래 없을 정도의 대히트를 기록하며 판매량이 고속상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노동조합 측이 본인들의 이익과 새로운 조립기술을 배워야 한다는 부담감 및 불편함으로 인해 펠리세이드 생산라인의 증가를 반대하면서 생산량 증가가 무산되었고, 이로 인해 펠리세이드 신청 후 1년 이상 대기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집단적으로 이를 취소해 거대한 손실과 기업의 인원 감축으로까지 이어지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노동조합 측은 노동자가 왜 파업이라는 강경한 수단을 선택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쌍용자동차의 노동자들의 경우 본인들의 생존권이 달려있었기 때문에 파업 뿐 아니라 단식 투쟁 등과 같이 목숨을 담보로 한 투쟁을 해나갔다. 만약 충분히 배려 받는 조건 속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들이 현재와 같이 지속적인 파업을 수행한다면 이는 곧 정당한 상황 속에서 본인들의 기본적인 삶을 위해 투쟁하는 노동자들에게까지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본문에서 다루었던 르노삼성자동차의 사례와 같이, 노동자와 사용자의 갈등은 단순히 회사의 피해에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및 하청업체에 어마어마한 경제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이는 곧 누군가의 실직 또는 경제적인 위기를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노동조합은 올바른 투쟁의 의미를 다시금 되세겨 보아야 하며, 사용자들은 이와같은 일이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노동자를 위한 다양한 배려적 정책을 수립하고 노동자가 있음에 회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해야 하며, 노사 분규가 발생할 경우에는 노사 양측이 최대한 빠르게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4. 참고문헌
1) ‘노사분규’, 「실무노동용어사전」, ㈜중앙경제, 2014
2) 「지방노동관서의 노동동향보고서 및 근로손실일수 보고서」, 고용노동부, 2019
3) ‘르노삼성자동차(주)’,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4) ‘르노삼성자동차 차종목록’, 위키피디아 백과사전
5) 「삼성60년사」, 삼성60년사 편찬위원회 저, 삼성 회장비서실, 1998
6) 주식회사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http://www.renaultsamsungm.com’
7)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 홈페이지, ‘http://rsmwu.or.kr’
8) ‘르노’, 위키피디아 백과사전,
9) ‘닛산 자동차’, 위키피디아 백과사전,
10) ‘위기의 르노삼성, 신차가뭄·판매감소·노사분규 삼중고’, 오토헤럴드, 김주영 기자, 2019년 2월 26일,
11) ‘르노삼성, 노사간 상생 공동선언문 발표... 임금 및 단체협약 매듭’, 부산 브레이크 뉴스, 배종태 기자, 2019년 6월 24일
  • 가격1,9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9.12.19
  • 저작시기201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2049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