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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상 정수장
2) 정수처리 계통도에 대한 설명
3) 대상하폐수처리장: 구리하수처리장
4) 완속모래여과와 급속모래여과 비교 설명
5) 출처 및 참고문헌
2) 정수처리 계통도에 대한 설명
3) 대상하폐수처리장: 구리하수처리장
4) 완속모래여과와 급속모래여과 비교 설명
5)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준의 하수고도처리 시스템으로서 상당히 중요하다.
생물반응조에서 활성화된 미생물을 3시간 침전시켜 찌꺼기와 상등액을 분리하여 깨끗한 처리수를 생산한다. 바닥에 가라앉은 찌꺼기 일부는 생물반응조로 반송시키고 남는 찌꺼기를 찌꺼기 처리공정으로 이송한다. 이것이 2차 침전지 과정이다. 다음은 자외선(UV) 및 오존접촉반응을 통하여 하수 내 존재하는 대장균, 병원성 미생물을 살균하는 과정인 UV소독시설을 거치게 되면 수처리 과정은 완료된다.
수처리 과정을 다 마치게 되면 하폐수에서 나온 찌꺼기 처리과정을 거친다. 생슬러지 농축조를 가장 먼저 거치게 되는데, 이곳에서는 수처리 과정을 초반부의 1차 침전지에서 인발한 생찌꺼리를 중력 농축하여 후속공정인 소화효율을 향상시킨다. 다음 공정인 소화조에서는 농축찌꺼기 및 분뇨를 중온 소화시켜 유기물을 분해하여 찌꺼기 감량 및 안정화시키고 소화과정에서 발생한 메탄가스는 소화조 가온을 위한 보일러 연료로 사용된다. 잉여슬러지 저류조에서는 2차 침전지에서 생물반응조로 외부반송하고 남은 잉여찌꺼기를 저장하는 시설로 안정적인 탈수 공정을 도모한다. 찌꺼기 처리의 마지막 과정인 원심탈수기는 수처리 공정에서 발생한 소화찌꺼기와 잉여찌꺼기를 탈수하여 수분 함량을 감소시킨 후 찌꺼기 소각장을 이송시켜 소각하여 처리하게 된다.
4) 완속모래여과와 급속모래여과 비교 설명
기본적으로 모래여과라 함은 모래 여상을 이용해 원수 속의 불순물을 제거하여 세정을 실행하는 방법이다. 보편적으로 상수도에서는 침전을 시킨 후 모래 여과를 실시한다. 40m/hr를 처리하는 완속모래여과와 120m/hr를 처리하는 급속모래여과가 있다. 완속모래여과는 보통 침전의 윗물을 여과하고, 급속모래여과는 약품 친전 윗물을 여과하게 된다.
먼저 급속모래여과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원수에 응집제를 가해서 입자를 침전시키고 난 뒤 유출되는 상등수의 잔류 입자를 모래로 여과하여 물을 정수하는 방법이다. 급속모래여과는 여과 이전에 응집조작을 거쳐 수중에 콜리이드와 같은 미세 입자를 부유 고형물로 대형입자화하는 전처리가 전제되어야만 한다. 이것에 비해 종래의 완속모래여과는 여재로 활용되는 모래 표면에 생물막이 형성되어 물리적인 여과 이외에도 생흡착과 같은 물질반응이 이루어져 응집조작이 필요치 않다. 급속모래여과는 탁도는 잘 제거하는 편이지만 암모니아성 질소와 같은 용해성 물질의 경우 거의 제거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또한 세균 제거에도 별로 효과적이지 않은 방식이다. 급속여과의 사층 세정은 역세정 방법을 사용하고, 급속여과에는 폐쇄가 빨리 일어나므로 역세척을 기계적으로 하여 단시간 내에 여과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 중력식 급속 모래 여과 방식과 압력식 급속 여과 방식이 있으며 전자는 개방형, 후자는 밀폐형이라고 한다.
반면 완속 모래 여과의 경우 모래층과 그것의 표면에 있는 미생물에 때문에 물속의 불순물을 타겟으로 하여 산화 분해하는 방식의 정수법이다. 완속 여과는 수중의 현탁 물질이나 세균이 급속 모래 여과에 비해 상당히 잘 처리된다. 위의 급속모래여과에서는 잘 되지 않던 암모니아성 질소 등의 용해성 물질의 경우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고, 냄새, 합성세제 등 역시 없앨 수 있는 방법이다. 완속 여과의 특징은 세균제거율이 거의 100%에 가까울 정도다. 또한 급속에 비해 유지관리비가 상당히 저렴한 편이며 탁도가 높거나 심하게 오염된 원수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넓은 부지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처리수의 수질이 상당히 양호한 편에 속한다.
5) 출처 및 참고문헌
이용훈. <<정수처리시스템 (Water Treatment System>>. 2001. pp. 1-45.
생물반응조에서 활성화된 미생물을 3시간 침전시켜 찌꺼기와 상등액을 분리하여 깨끗한 처리수를 생산한다. 바닥에 가라앉은 찌꺼기 일부는 생물반응조로 반송시키고 남는 찌꺼기를 찌꺼기 처리공정으로 이송한다. 이것이 2차 침전지 과정이다. 다음은 자외선(UV) 및 오존접촉반응을 통하여 하수 내 존재하는 대장균, 병원성 미생물을 살균하는 과정인 UV소독시설을 거치게 되면 수처리 과정은 완료된다.
수처리 과정을 다 마치게 되면 하폐수에서 나온 찌꺼기 처리과정을 거친다. 생슬러지 농축조를 가장 먼저 거치게 되는데, 이곳에서는 수처리 과정을 초반부의 1차 침전지에서 인발한 생찌꺼리를 중력 농축하여 후속공정인 소화효율을 향상시킨다. 다음 공정인 소화조에서는 농축찌꺼기 및 분뇨를 중온 소화시켜 유기물을 분해하여 찌꺼기 감량 및 안정화시키고 소화과정에서 발생한 메탄가스는 소화조 가온을 위한 보일러 연료로 사용된다. 잉여슬러지 저류조에서는 2차 침전지에서 생물반응조로 외부반송하고 남은 잉여찌꺼기를 저장하는 시설로 안정적인 탈수 공정을 도모한다. 찌꺼기 처리의 마지막 과정인 원심탈수기는 수처리 공정에서 발생한 소화찌꺼기와 잉여찌꺼기를 탈수하여 수분 함량을 감소시킨 후 찌꺼기 소각장을 이송시켜 소각하여 처리하게 된다.
4) 완속모래여과와 급속모래여과 비교 설명
기본적으로 모래여과라 함은 모래 여상을 이용해 원수 속의 불순물을 제거하여 세정을 실행하는 방법이다. 보편적으로 상수도에서는 침전을 시킨 후 모래 여과를 실시한다. 40m/hr를 처리하는 완속모래여과와 120m/hr를 처리하는 급속모래여과가 있다. 완속모래여과는 보통 침전의 윗물을 여과하고, 급속모래여과는 약품 친전 윗물을 여과하게 된다.
먼저 급속모래여과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원수에 응집제를 가해서 입자를 침전시키고 난 뒤 유출되는 상등수의 잔류 입자를 모래로 여과하여 물을 정수하는 방법이다. 급속모래여과는 여과 이전에 응집조작을 거쳐 수중에 콜리이드와 같은 미세 입자를 부유 고형물로 대형입자화하는 전처리가 전제되어야만 한다. 이것에 비해 종래의 완속모래여과는 여재로 활용되는 모래 표면에 생물막이 형성되어 물리적인 여과 이외에도 생흡착과 같은 물질반응이 이루어져 응집조작이 필요치 않다. 급속모래여과는 탁도는 잘 제거하는 편이지만 암모니아성 질소와 같은 용해성 물질의 경우 거의 제거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또한 세균 제거에도 별로 효과적이지 않은 방식이다. 급속여과의 사층 세정은 역세정 방법을 사용하고, 급속여과에는 폐쇄가 빨리 일어나므로 역세척을 기계적으로 하여 단시간 내에 여과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 중력식 급속 모래 여과 방식과 압력식 급속 여과 방식이 있으며 전자는 개방형, 후자는 밀폐형이라고 한다.
반면 완속 모래 여과의 경우 모래층과 그것의 표면에 있는 미생물에 때문에 물속의 불순물을 타겟으로 하여 산화 분해하는 방식의 정수법이다. 완속 여과는 수중의 현탁 물질이나 세균이 급속 모래 여과에 비해 상당히 잘 처리된다. 위의 급속모래여과에서는 잘 되지 않던 암모니아성 질소 등의 용해성 물질의 경우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고, 냄새, 합성세제 등 역시 없앨 수 있는 방법이다. 완속 여과의 특징은 세균제거율이 거의 100%에 가까울 정도다. 또한 급속에 비해 유지관리비가 상당히 저렴한 편이며 탁도가 높거나 심하게 오염된 원수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넓은 부지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처리수의 수질이 상당히 양호한 편에 속한다.
5) 출처 및 참고문헌
이용훈. <<정수처리시스템 (Water Treatment System>>. 2001. pp.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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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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