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독후감) 다른 점을 인정할 때 비로소 진정한 이해가 가능하다 존 그레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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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독후감) 다른 점을 인정할 때 비로소 진정한 이해가 가능하다 존 그레이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01. 들어가는 말

02. 남자와 여자가 갈등하는 원인

03. 남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04. 미래의 배우자에 대하여

05. 맺는 말

본문내용

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끼리라면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질문과 대답의 상황들도 남자와 여자가 함께 있으면 서로 이해를 하지 못하게 된다. 오히려 오해를 하게 되고 해결 상황과는 점점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각자 서로의 가치관을 주장하지만 상대방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자신은 그냥 평범한 말을 했을지라도 상대방은 그것을 비수로 받아들여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 경우가 잠깐 생각을 해본 것 만으로도 굉장히 많았다. 이 책 속의 입장에서도 그러했다. 이 책 속의 여자의 말은 내가 보기에도 옳은 말이었다. 그러나 남자가 받아들이기에는 꼭 옳다고만 할 수가 없는 말이었다. 원래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상대방이 받아들이고 이해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많은 갈등 상황을 해결한 것은 결국 사랑이었다. 그것도 그냥 마음속으로만 하는 사랑이 아닌 적극적인 사랑이었고, 표현의 사랑이었다. 마음속에 품어두고 행동으로는 보여 주지 않는 사랑은 결국 사랑하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오히려 어색하지만 자주 그 사랑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현할 때 상대방의 마음은 열리게 되는 것이었다. 이 책 속에 여러 가지로 나와 있는 사랑 전달법... 편지를 써주는 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다. 무조건 좋은 말만 쓰는 편지가 아니라 자신의 입장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상대방의 대답을 기다리는 편지였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편지가 아닌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존재사실만으로도 감사하는 편지였다. 그러한 것을 보면서 나도 또한 그래야겠다는 생각을 한번 해봤다.
이 책 속의 내용들은 그동안 알고 있던 것도 있었다. 단지 실천하지 못했고, 그다지 깊게 생각하지 않고 가볍게 넘겨버린 것들도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사소한 것들과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이 문제 해결의 열쇠였던 것이다. 아주 가까이에 있는 열쇠를 항상 먼 곳에서만 찾으려고 했던 것이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처럼 나는 항상 문제 해결을 어둡게만 생각하고, 가까이 있는 해결책을 발견하지 못했던 것이다. 물론 내가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고, 배우자라 할 만한 사람도 없었다. 하지만 이것은 꼭 남녀의 관계 속에서만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어느 정도 적용되는 내용들이 많았다. 문제방법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해결할 수 있었던 일들 중에는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쌓아둔 일도 있었다. 그 때 이 책을 읽었다면 그 문제는 손쉽게 해결되었고, 그 사람과도 더 화목하게 지낼 수가 있었을 것이다.
04. 미래의 배우자에 대하여
나의 미래의 배우자를 한번 생각해본다. 나는 금성에서 온 여자일 것이고, 상대방은 화성에서 온 남자일 것이다.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다르다. 남자와 여자라는 신체조건과 정신조건이 다른 두 사람일 테니까 말이다. 처음에는 그러한 것들은 신경 쓰지 않고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상대방의 어떠한 모습도 이해할 수 있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덮어둘 수가 있다. 그러다가 결혼을 하게 되고, 이제 한 가정을 이루고 한집에 살게 된다. 예전처럼 그냥 연인의 관계가 아닌 부부의 관계가 되는 것이다. 맘 편히 연애하던 때와는 다르게 각자의 책임이 생기게 된다. 그에 따라 서로의 일이 달라지고, 입장도 달라진다. 그리고 곧 초기에는 보이지 않았던 가치에 대한 문제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제는 사랑이 익숙해지고, 항상 설레던 지난날이 아니게 된다. 서로 맞지 않는 것도 많고 충돌하는 것도 많을 것이다. 큰 문제만이 아니더라도 옷 정리 하나, 세면 문제 등 사소한 것도 갈등이 생길 것이다. 어쩌면 그보다 더 사소한 것으로 다투게 될지도 모른다. 원래 남자와 여자가 생각하는 것이 다른 뿐더러 살아온 인생이 다르니 생각하는 방식도 다른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것이 그때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 생각한다. 어렵게 꼬인 갈등 상황도 내가 먼저 다가서서 사과하고, 어려운 모습이 상대방에게 보이면 먼저 다가가 힘내라고 격려해주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그것이 갈등을 고조시키지 않고 관계를 회복하고 더욱 화목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니 말이다.
차이를 인정한다는 것. 말은 쉽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자신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인데 하물며 나와 상대방의 관계는 더 쉽겠는가? 나 자신도 항상 이성과 감성의 싸움 속에서 어떤 것을 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상황이므로 상대방과 나와의 관계라면 더욱 심할 것이다. 서로 맞지 않는 것이 많을 것이고, 그러한 차이를 극복하기 힘들 때도 있을 것이다.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헤어지는 것보다 더 어렵게 느껴질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 것이 바로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다. 내가 내 자신에 대해 아는 것보다 상대방을 더욱 자세히 알 필요가 있다. 나 자신을 아는 것도 쉽지 않은데 상대방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니 그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물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화목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 이것은 꼭 필요하다. 말하기 전에 상대방이 이 말을 어떻게 이해할지 생각하고,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하는 것, 바로 이것이 진정한 이해일 것이다. 이런 진정한 이해를 하게 될 때에 드디어 난 제대로 된 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05. 맺는 말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한다 해도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주는 배우자를 만드는 것이다. 모든 일이 잘되더라도 가정이 화목하지 못하면 결국 그 좋던 일들도 나중에는 패배로 돌아갈 것이다. 하지만 가정이 화목하다면 외부에서 어떠한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힘을 얻을 수가 있다. 힘을 얻고 다시 외부로 나가 열심히 하다보면 성공을 할 수도 있다. 아무리 일을 잘해도 가정을 망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가정을 화목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의 근본이라고 할 수가 있다.
갑자기 배우자 선택을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 능력 많고 돈 많은 배우자가 있다면 환영하고 싶지만 그보다는 평범해도 날 잘 알아주는 그런 남편이 있었으면 좋겠다. 서로를 이해해야 모든 일이 즐거울 테니까!!!
  • 가격1,3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20.02.19
  • 저작시기202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2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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