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SCM 도입사례분석과 물류전략

소개글

롯데마트 SCM 도입사례분석과 물류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롯데마트 물류전략
(1) 롯데마트의 물류시스템
(2) 물류절차
(3) 물류혁신전략

2. 롯데마트 SCM 도입사례 분석
(1) POG (Plan-O-Gram, 표준진열대장)
(2) CAO 자동발주시스템
(3) 부진재고 자동 할인시스템
(4)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5) 유통기한 자동인식 시스템

본문내용

와 유통업체간의 시스템 정보 연계를 통한 정확한 수량을 발주한다.
② POG-CAO 도입효과
1) POG-CAO 통합 솔루션을 통해 후방재고를 축소하고, 과학적인 진열로 매출효율을 크게 개선했다.
2) POG-CAO 통합 솔루션은 현장업무 효율 상승, 업무정확도 향상을 가져왔다.
① 진열 및 발주시간 축소
- POG에 기반한 매장 진열
- 자동발주를 통한 발주시간 단축 (기존 1인당 4일 → 1인당 0.5일)
② 발주 정확도 향상
- 진열상품 : 자동발주, 판매부진 : 자동발주차단
3) POG-CAO 통합 솔루션 및 선진 재고조사를 이용한 후방재고 관리를 통하여 저회전 품목에 대하여 매장 진열재고만으로도 판매, 무창고 운영을 가능하게 했다.
POG-CAO의 도입 전에는 비효율적인 창고 운영을 하는 매장과 재고 과다인 창고의 비율이 각각 60%와 40%였으며 창고재고 과다로 낭비효과가 발생하여 상품파손, 분실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도입후 비식품 4,013개의 SKU 창고를 무재고화 함으로써 물류의
흐름을 개선하고 전산 및 매장 관리 시스템을 구축 관리하는데 성공했다.
(3) 부진재고 자동 할인시스템
POG에서 제외된 상품을 자동으로 추출하여 할인하는 시스템을 통하여 업무효율은 물론 재고의 신속한 처분 가능하게 되었다. 이 시스템은 우선 POG의 매출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진열제외 상품을 자동적으로 추출한다. 이렇게 해서 추출된 제품들은 마크다운 시스템 즉, 매가인하 처분을 한다. 롯데마트는 부진재고 할인 시스템을 통하여 부진재고를 조기 처분하여 할인율을 개선하였고 재고 처분 효율 및 할인 손실률을 대폭 개선 할 수 있었다.
(4)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롯데마트는 국내 최초로 대한상공회의소 전산망과의 연계를 통한 위해상품 차단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상품 안전관리 질서와 쇼핑환경 신뢰도의 구축에 기여하였다. 위해상품 차단시스템은 우선 환경부, 식약청, 기술표준원 등에서 대한상공회의소로 위해 상품에 관한 정보를 전송하면 이 정보를 롯데마트 본사에 바로 제공한다. 그리고 롯데마트는 각 점포에 실시간 판매중단 전산처리, 위해상품 POS판매차단, 위해상품 매장 철수를 통해 실시간으로 판매를 차단한다.
그 결과 롯데마트는 위해상품 판매 차단으로 인한 고객 신뢰도와 매출을 증가시켰고 위해상품 정보수집부터 판매 차단까지의 시간을 기존 24시간에서 약 30분으로 개선했다. 09년 10월에 롯데마트에서 처음 시작한 이 시스템은 현재 1930여개의 업체로 확산했다.
(5) 유통기한 자동인식 시스템
식품바코드에 GS1표준을 준수하여 유통기한 등의 정보를 삽입, 유통기한 정보에 따라 판매차단 및 차등할인 시스템 개발 및 적용하였다. 예를 들어 유통기한이 2020년 12월 11일 까지인 상품이 있다고 했을 때 판매일이 12월 8일인 경우 유통기한 임박상품으로 분류하여 할인판매를 실시한다.(잔여 유통기한 따른 차등할인) 그리고 판매일이 12월 12일인 경우 유통기한 경과상품으로 분류되어 판매차단 하게 된다.(위해상품 차단시스템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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