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과 은혜 - 제럴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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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독과 은혜 - 제럴드메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욕구: 중독과 인간의 자유
2. 체험: 중독의 특징들
3. 마음: 중독의 심리학적 본질
4. 몸: 중독의 신경학적 본질
5. 영: 중독의 신학적 본질
6. 은혜: 자비의 특성들
7. 능력 강화: 중독을 극복하는 은혜와 의지
8. 집으로: 분별과 헌신된 삶

본문내용

은혜는 믿음의 위험을 감수하려는 자발성과 신뢰를 자라게 한다. 은혜는 우리 안에 부드럽게 활동하시는 내재하시는 하나님, 빛나는 사랑으로 다가오시는 초월적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금욕
영적전통에서 은혜를 받고 은혜에 응답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을 금욕이라고 한다. 하나님을 향한 가장 깊은 욕구를 채우기 위해 취하는 진정한 태도와 노력이다. 금욕은 기꺼이 인생의 광야로 들어가고 집착과 투쟁에 헌신하고자 하며, 은혜의 구애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이다. 금욕을 지나친 고행과 삶에 대한 부정, 비집착에 대한 일종의 집착을 드러내는 지나친 행동으로 오해하지만, 진정한 금욕은 은혜 안에 자라게 하며 견뎌내는 능력의 한계까지 진정한 열정을 강화한다.
저항
중독의 힘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 행동을 멈추는 것이다. 그보다 복잡한 것은 무엇이든 생각의 속임수로 변하기 쉽다.
중독 행동의 교정
중독행위를 고치려는 시도로 교정이 시작된다. 파괴적인 행동을 건설적인 행동으로 대체함으로 행동을 교정하고자 한다. 행동의 교정을 통해 한 가지 중독은 다른 중독으로 대체되고 신체는 새로운 정상 상태, 가능한 덜 파괴적인 정상 상태에 적응하게 된다. 때로는 무의식적으로 대체 중독이 이루어진다. 새로운 정상상태가 정말로 더 순하다면 거의 확실하게 불만족스럽다. 이전의 중독과 그 중독으로 인한 더 큰 만족감을 계속 기억하려 할 것이다. 오히려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다. 신중하게 중독의 대체물을 찾아야 한다. 교정이 효과가 있다면 상당히 가치 있는 일이다.
헌신, 그리고 욕구 변화
중독과 모든 싸움은 아무리 사소하거나 영적관심이 무엇이든 광활한 공간과의 최소한 짧은 만남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집으로 부르심, 변화로의 권유를 만날 것이다. 우리가 동의하면 은혜를 통해 우리의 욕구가 변화된다.
구원
은혜는 의지와 상관없이 임한다. 하나님은 변화 과정에 동의하고 참여하기를 자비롭게 기다려 주지만, 좋은 것을 주시는 것에 대해서 기다리지 않으신다. 구원은 한 사람이 자신의 행위를 변화시키는 것을 가능케 한다. 구원은 중독과 그 기저의 집착을 제거하지 않는다. 구원은 개인의 책임을 없애지 않는다.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이 끊임없이 베푸시는 자연스러운 은혜도 기적이다. 은혜는 언제나 앞으로 나아가도록 권유한다. 해방은 계속적인 주의를 필요로 하며, 치유는 지속적인 간호를 요구한다. 모든 구원은 사후 관리를 요구한다.
조용한 승리
구원에서 의지의 역할을 강조했다. 구원을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로 여기기 너무 쉽기 때문이다. 자유를 향한 진정한 움직임은 은혜와 의지 양쪽 모두 포함한다. 하나님은 내재성과 초월성을 모두 가지고 계신다.
8. 집으로 : 분별과 헌신된 삶
헌신은 회심과 성화를 잇는 다리다. 집으로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동의하는 선택을 완성시킨다.
분별
탁월한 지적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고, 생각의 속임수는 더 정교하다. 삶의 거룩한 공간을 생각으로 가득 채우기 쉽다. 분별은 기도로 충만한 삶을 사는 것이다. 가능한 솔직하고 온전하게 하나님께 나아가며 가능한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며 믿음 안에서 가능한 온 마음을 다해 응답하는 것이다. 모든 능력을 다해 하나님의 변화시키시는 은혜에 조화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삶이 헌신을 실천하는 삶이다.
광야를 통과해서 집으로 가는 길은 다섯 가지 특성이 있다.
정직 : 수용을 의미한다. 중독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수용은 병적흥분이 없는 상태이다. 자신이 얼마나 집착하고 있는지 깨달을 때 죄책감을 느끼는데 생각의 속임수와 싸우기 위해서 묵상과 침묵기도가 도움이 된다.
존엄성 : 존엄성은 자신이 창조되었다는 사실이 진리라고 믿고 행동하는 것이다. 존엄성은 믿음을 거는 것이다. 존엄성이 자아상에 근거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아상이 형편 없을 때 우울하게 된다. 자아상이 지나치면 교만하게 되거나 과대망상에 빠진다. 나쁜 자아상 그리고 그와 관련된 생각과 느낌에 중독되어 있다면 우리는 자신을 우울하다고 일컫는다.
공동체 : 집착과의 싸움에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는 굴욕을 피하고 싶어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중독과 관련된 자신의 판단과 지각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책임 : 책임이란 자신과 주위의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책임은 실천을 요구한다. 은혜를 추구하고 은혜를 향한 자라가며 은혜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진정한 책임은 기도로 내린 최선의 판단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확신이 없어도 믿음 안에서 행동하는 것이다. 중독과 관련된 생각의 속임수가 있지만, 그냥 끊으라.
단순함 : 중독행위를 멈추는 해답은 결국 그것을 하지 않는 것이다. 근본적인 단순함은 행위를 끊은 사람에게 일관성 있게 나타난다. 단순하게 살라. 영적생활의 단순함은 사랑으로 사는 것이다.
열망을 사랑함
중독과의 헌신 된 싸움에서 항복은 없다. 하나님은 언제나 함께하시며 선택이 단순할 수 있으며 의지가 견고할 수 있을 때, 언제든 은혜를 통해 힘을 주신다. 계속해서 노력하고 초대에 귀 기울이며 단순함을 추구하는 일 외에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빈 공간을 기꺼이 견뎌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그것에 대해 언급했다. 직접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열망을 사랑하게 되어야 한다. 우리는 괴로움, 고통, 궁핍함, 갈망, 열망이라는 느낌이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무언가에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진정한 영적 온전함의 근본적인 속성상 개방적이다. 우리가 중독에 대항해 싸워나가는 특정한 싸움에는 고통이 있다. 한 가지 집착대상을 빼앗기는 것은 영혼의 깊고 거룩한 궁핍함을 맛보게 하기 위한 것이다. 모든 우상을 초월하기 위한 싸움은 거룩한 굶주림에 접촉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금욕이라고 불러온 것은 집착을 다루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사랑의 행위이다. 언제나 진행하는 과정 중에 있으며, 언제나 불완전하다. 중독에 대항해 싸우는 특정한 싸움은 축복받은 고통을 반영한다. 우리 본성의 광야 속으로 기까이 들어가길 원하며 그 광야의 빈 공간을 사랑하는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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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20.10.05
  • 저작시기202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37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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