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이해 교재 제5장 사전과 관련하여 다음 문헌 중 어느 한 책을 읽고 사전에 대해 생각한 바를 간략히 서술하시오(70점). 1. 미우라 시온, 배를 엮다[소설] (은행나무, 2013) 2. 오스미 가즈오, 사전, 시대를 엮다.[서지](사계절, 2014)

소개글

언어의 이해 교재 제5장 사전과 관련하여 다음 문헌 중 어느 한 책을 읽고 사전에 대해 생각한 바를 간략히 서술하시오(70점). 1. 미우라 시온, 배를 엮다[소설] (은행나무, 2013) 2. 오스미 가즈오, 사전, 시대를 엮다.[서지](사계절, 2014)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언어의 이해

교재 제5장 사전과 관련하여 다음 문헌 중 어느 한 책을 읽고 사전에 대해 생각한 바를 간략히 서술하시오(70점).

1. 미우라 시온, 배를 엮다[소설] (은행나무, 2013)
2. 오스미 가즈오, 사전, 시대를 엮다.[서지](사계절, 2014)

목차

서론

본론
1, 사전에 담겨진 언어의 모습
2, 사전, 배를 엮고 시대를 엮다.
3, 사전학과 어휘론
4, 사전의 종류
5, 사전의 특징과 구조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체 .표제어는 일정한 방식에 따라 배열되는데 한국어 사전은 가나다 순서, 영어는 알파벳 순서로 배열되어 있다. 사전은 해당 항목의 대표형을 보여주는 표제어 아래 크게 보아 뜻풀이와 예문 그리고 기타정보로 이루어져있다. 뜻풀이는 해당 의미를 대상언어로 해설한 것이고 예문은 그 의미로 사용된 문장의 사례이다. 기타정보에는 발음, 품사, 통사구조, 형태정보, 관련어 등 해당 항목을 잘 이해하도록 돕는 문법적 해설이나 부가적인 해설을 말한다. 인터넷 영어 사전을 예로 들면 인터넷 영어사전은 단어의 정보를 제공한 사전 명을 밝히고 있지만 표제어 설정과 범위에 관한 기준이 언급되어 있지 않았다. 네이버, 다음, 엠파스 영어 사전의 경우 동아 프라임 영어 사전을 사용한 것을 밝히고 있었고, 야후 영어 사전의 경우 금성출판사 뉴 에이스 사전을 사용하고 있었다. 표제어의 배열은 검색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달라질 수 있다. 우선 한글 단어로 입력 후 영어 단어를 알아내고자 할 때 여러 가지 단어가 나오는 기능이 있다.
거시구조를 구성하는 사전의 단위(=표제어)의 종류. 어휘적 의미를 갖는 단어 . 문법적 의미를 갖는 문법요소 .한국어 사전의 어미 ‘다가’, 접두사, 접미사, 어근, 단어로 되어 있다. 표제어의 선택과 배열은 사전의 성격이나 사전편찬자의 선택에 의해서 달라질 수 있다. 그 예로 <연세 한국어 사전>‘부자연’은 명사로, ‘부자연하다’는 형용사다. <표준 국어사전>에서는‘부자연’은 어근, ‘부자연하다’는 형용사 ‘부자연’의 부표제어로 등록한다. 미시 구조로 보면 다양한 정보를 담은 항목의 내적 구성 언어정보에는 발음정보, 문법정보(품사, 성, 수), 의미정보 (정의, 동의, 반의, 어원 ), 통사정보(구문, 용례) 등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의미 정보, 정의에 제시. 의미를 다른 단어와 구별시키면서 한 단어 내의 의미를 구별된다. 사전 정의의 방식은 동의어나 반의어 제시 .정의가 어려운 단어: 용법을 지적하거나 설명. 의미적으로 단순하거나 상위 의미로 하위 의미 설명. 순환적 정의를 피한다. 여기서 예문의 역할은 의미를 예문을 통해 이해시키면서 용법을 보인다. 의미가 출현하는 구문 지식 제공. 사전 기술자가 만들거나 문헌에서 발췌한다.
결론
사전이란, 알고 싶은 어휘(표제어)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 기술, 설명한 텍스트 뭉치라 할 수 있으며 사전에 담긴 가장 중요한 언어정보, 의미에 대한 정보를 수록하는 것이다. 사전학은 한 언어의 모든 단어에 대한 중요한 언어지식을 기술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편찬하는 분야라 할 수 있고, 어휘는 한 언어의 어휘전체를 대상으로 어휘 수 확정, 어휘단위 정의, 어휘구조와 구성 등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어휘 의미론은 어휘와 관용표현의 의미를 연구하는 분야다. 어휘는 어휘론의 기술 단위로서 음성, 문법, 의미적 단위의 복합체지만) 대상은 의미적 단위로서의 어휘이다. 언뜻 지루할 것만 같은 사전 편집 이야기. 하지만 작가 미우라 시온은 그 과정을 소설 안에서 지금 이 사회가 잊고 지내는 다양한 아날로그적 가치의 소중함을 리얼한 에피소드와 섬세한 감정 묘사로 녹여 낸다. 인간의 언어란 자신들의 경험을 인위적으로 구분하고 분류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언어란 불연속적인 현상을 인위적으로 구별하여 그것에 이름표를 붙인 인식의 체계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한국의 백과사전도, 일본의 백과사전도, 그들 고유의 문화가 일궈 놓은 지식의 결과물에 이름표를 붙인 표식 체계는 아닐까 생각해본다.
참고문헌
1. 미우라 시온, 배를 엮다[소설](은행나무, 2013)
2. 오스미 가즈오, 사전, 시대를 엮다.[서지](사계절,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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