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남북통일의 불필요성(세계의 정치와 경제)

소개글

방송통신대학교/남북통일의 불필요성(세계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남북통일에 대한 각 계층과 외국의 반응
1) 일반 시민
2) 이산가족
3) 진보계열
4) 보수계열
5) 외국
2. 완전한 남북통일의 불필요성
1) 경제성
2) 현실성
3) 이념적 차이
3. 협력강화
1) 경제협력
(1) 군비감축 및 핵무기폐기
(2) 남·북·중·러 경제특구와 철도개통
(3) 북한 내 공단 재개 및 확대
2) 역사적 협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 금액도 저렴한 북한과의 교류를 늘려서 경제적인 이득을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가능하다면 개성공단 외에도 동해방면에 추가적인 공단을 건설하여 만들어진 저렴한 단가의 물건을 러시아와 일본에 수출하는 방향도 괜찮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관해 너무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북한 내 공단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의 전부를 군사비로 투입한다고 해도, 우리나라를 감히 침략할 수는 없을 것이기에 우리는 경제적인 이득만 취하면 될 것이다.
2) 역사적 협력
경제적인 협력은 일시에 틀어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역사적인 협력을 통해 서로간의 신뢰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생각하는 것이 지뢰제거와 유해발굴사업이다. 비무장지대 지뢰제거는 서로간의 신뢰와 경제협력을 위해서라도 진행되어야 할 사업이다. 지뢰제거 후 이루어질 유해발굴사업은 공통의 조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과거 전쟁을 후회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협력이 지속되어 북한 내 중요유적을 공동발굴을 하게 되거나, 중국의 동북공적을 공동으로 대응하게 된다면 신뢰도는 더욱 높아지게 될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남북통일에 대한 각 계층과 외국의 반응, 완전한 통일의 불필요성과 협력이 강화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제시하였다. 각 계층와 외국의 예상반응, 남북한의 이념, 경제성 등으로 판단할 때 우리나라의 통일이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그렇기에 필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통일을 논의하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북한을 소외시킬 경우 북한에서 어떠한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며 최악의 경우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 우리 국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북한을 부분적으로 개방시켜 차악으로 생각되는 김정은 정권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정권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할 것이기 때문에 경제교류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다만, 과거처럼 우리가 무조건적인 경제원조를 하는 것이 아닌 사업가 혹은 동업자의 입장에서 경제교류를 진행해야 할 것이다. 경제교류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역사적인 협력을 통해 무너진 신뢰도를 회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여러 가지 협력을 통해 남북한 서로가 신뢰를 회복하고 경제적으로 부흥을 이룰 때, 통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며 글을 마친다.
Ⅳ. 참고문헌
논문
김두환, 2018,「북한 경제특구 동향과 남북경협 과제」.
김형석, 2017,「6.25전쟁 국군포로 귀환 및 전사자 유해발굴 협상방안」.
한정훈, 2016,「한국 유권자의 이념성향 통일의 필요성 인식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사례분석」.
양무진, 2015,「동ㆍ서독 통일의 관점에서 본 남북통일 과정에서의 쟁점」.
2. 사이트
글로벌파이어파워닷컴(https://www.globalfirepower.com)
kbs- 한반도 피스메이커(www.kbs.co.kr)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www.withcountry.mil.kr)
한국보건사회연구원(www.kihasa.re.kr)
통일부(www.unikore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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