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One up Wall Street, 피터린치)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One up Wall Street, 피터린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아마추어 투자자가 유리하다
2. 월스트리트의 바보들
3. 지금 시장이 좋은지 묻지 마라
4. 10배 종목을 찾아라
5. 주식을 샀다. 그런데 어떤 유형일까?
6. 정말 멋진 완벽한 종목들!
7. 기피해야 하는 주식
8. 이익이 가장 중요하다
9. 유명한 숫자들
10. 스토리를 재확인하라
11. 최종 점검 목록
12. 포트폴리오 설계
13. 매매의 최적 시점
14. 가장 어리석고 위험한 생각

본문내용

만한 절세 매각 기간이다. 가장 심각한 주가 하락이 10~12월 사이에 발생하는 것도 우연이 아니다. 기관투자자들도 다가오는 평가에 대비해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면서 손해 본 종목들을 연말에 던져버린다. 이러한 매도 행렬은 주가를 끌어내리는 효과가 있다. 주가가 떨어졌을 때 사고 싶은 종목이 있었다면 연말을 이용하라. 연말이야말로 고대하던 종목을 헐값에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두 번째는 몇 년마다 주식시장에서 발생하는 붕괴, 폭락, 거품붕괴, 일시적 하락, 대폭락 기간이다. 매도의 본능을 억누르고 용기를 발휘하여 이 두려운 상황에서 주식을 매입한다면 다시는 보기 힘든 기막힌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저성장주>
30~50% 상승하면 매도하고 주가가 하락했더라도 기본이 악화되면 역시 매도한다.
회사의 시장 점유율이 2년 연속 하락했고 신제품 개발도 하지 않고 연구개발비 지출도 삭감한다.
최근에 2개의 비관련 기업을 인수한 것은 사업 다악화의 사례로 보인다. 회사가 인수에 지나친 비용을 지출하는 바람에 대차대조표는 부채 없이 거액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던 상태에서 현금은 없고 거액의 부채를 지고 있는 상태로 악화되었다.
주가가 내려가도 배당수익률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만큼 높지 않다.
<대형우량주>
주가가 이익선 위로 올라가거나 주가수익비율이 정상적인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면 매도하고 기다렸다가 나중에 더 낮은 가격에 다시 매입하라.
지난 2년 동안 도입된 신제품들의 실적이 엇갈린다. 아직 시험 단계에 있는 다른 신제품들이 출시되려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
같은 업종의 비슷한 회사는 주가수익비율이 11~12인데 이 회사의 경우는 15이다.
작년에 회사 주식을 매입한 임원이나 관리자가 한 사람도 없다.
회사 이익의 25%를 차지하는 주요 사업부가 현재 진행 중인 경제침체에 취약하다.
<경기순환주>
매도의 최적 시점은 실제도 어떤 일이 잘못되기 시작할 때다. 원가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기존 공장이 전면 가동되고 있는데 회사는 요량 증설에 돈을 쓰기 시작한다. 한 가지 분명한 매도 신호는 회사가 쌓여가는 재고를 처분하지 못하는 것이다. 상품 가격 하락 역시 매도 시점의 전조다. 또 다른 유용한 신호는 상품의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내려가는 것이다. 기업 간의 경쟁 역시 경기순환주에 미치는 나쁜 신호다.
<고성장주>
월스트리트 분석가 40명이 이 주식을 최우선으로 추천하고 주식의 60%를 기관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투자 전문 잡지 3개가 이 회사의 CEO를 두고 좋은 말만 잔뜩 늘어놓는 기사를 싣는다면 확실하게 매도를 생각해야 할 시점이다.
지난 분기에 동일 점포 매출이 3% 감소했다.
신규매장의 실적이 실망스럽다.
고위 임원 두 사람과 핵심 직원 여럿이 경쟁회사로 옮겨간다.
회사가 최근 2주동안 12개 도시에서 기관투자자들에게 과장된 스토리를 내세우면서“겉만 번드레한”쇼를 하고 돌아왔다.
다음 2년의 이익성장률에 대해 가장 낙관적인 예측조차 15~20%인데도 주식이 주가수익비율 30에 거래되고 있다.
<회생주>
다섯 분기 연속으로 감소했던 부채가 지난 분기 보고서에 2,500만 달러 증가로 나왔다.
재고가 매출보다 2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익 전망에 비해 주가수익비율이 부풀려졌다.
회사의 핵심 사업부에서 제품의 50%를 단일 고객 기업에 판매하고 있는데 이 고객 기업의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
□ 가장 어리석고 위험한 생각
내릴 만큼 내렸으니, 더는 안 내려 원칙적으로 주가가 얼마만큼 떨어질 것인지 짐작할 수 있는 규칙은 없다.
바닥에서 잡을 수 있어 떨어지는 주식을 바닥에서 잡으려는 시도는 떨어지는 칼을 잡으려는 행동과 마찬가지다. 칼이 땅에 꽂혀 잠시 부르르 떨다가 멈춘 다음에 잡는 편이 낫다. 회생주 매입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단지 주가가 많이 떨어졌으니 오를 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주식을 사서는 안 된다. 사업이 살아나는 모습을 실감할 수 있어야 하고 대차대조표를 확인해 보니 회사의 보유현금이 주당 11달러인데 주식이 14달러에 거래되더라는 식의 근거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러한 경우라고 해도 주식을 바닥에서 살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주가는 등락을 거듭한 뒤에야 다시 상승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과정은 보통 2~3년이 걸리지만 더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다.
오를 만큼 올랐으니, 더 오르지 못할 거야 여전히 타당한 스토리와 이익 개선이 진행 중이고 회사의 기본이 바귀지 않았다면“더 오르지 못할 것”이라는 속설 때문에 이 주식을 외면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고장 주당 3달러야. 어차피 헐값인데 얼마나 손해 보겠어? - 1,000달러를 43달러짜리 주식에 투자했든 3달러짜리 주식에 투자했는 주식이 휴지 조각이 되면 잃는 금액은 마찬가지다. 매입한 가격이 얼마가 되든지 종목을 잘못 골라서 입게 되는 궁극적인 손실은 항상 100%로 동일하다.
10달러까지 반등하면 팔아야지 경험에 비추어 보면, 한 번 짓밟힌 주식은 오르면 팔겠다고 작정한 수준까지 회복되는 법이 없다. 투자자가“10달러까지 반등하면 팔아야지”라고 말하는 순간, 이 주식은 9.75달러 바로 아래서 몇 년 동안 오르내리다가 4달러로 떨어지고 결국 1달러로 곤두박질칠 것이다. 이 고통스러운 과정이 10년 동안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나? - 내가 그동안 번 돈 중 대부분은 투자한 지 3~4년째 되는 주식에서 얻은 것이었다. 회사에 아무 문제가 없고 나를 애초에 매료시켰던 스토리에도 변화가 없다면 조만간 인내심에 대한 보상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몇 년 동안 꼼짝하지 않는 주식을 두고 나는“바위의 심전도”라고 부른다. 이런한 현상은 사실 좋은 징조다. 내가 매력을 느낀 주식의 차트가 방위의 심전도처럼 따분한 모습을 보이면 이 종목이 크게 상승하리라는 강력한 암시를 받는다. 본인은 흥미를 느껴도 다른 사람들이 모두 무시한다면 해당 주식을 계속 보유하는 데 엄청난 인내심을 발휘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옳고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기본이 탄탄한 회사라면 투자자의 인내심은 결국 보상받는다.

키워드

주식,   투자,   피터린치,   워런버핏,   상승,   하락,   기법,   고수,   성장
  • 가격2,500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21.02.22
  • 저작시기20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4557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