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현황과 문제점 및 향후 대응과제

소개글

코로나19 대응현황과 문제점 및 향후 대응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코로나19 개요 및 발생 동향
2.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3. 코로나19 대응현황과 문제점
4. 향후 대응과제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연합뉴스
2) 시민이 주도하는 방역
코로나19는 감염 초기에 전파되는 특성을 갖고 있어서 시민이 주도하는 방역이 필요하여 이를 통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해야 한다. ‘범학계 코로나19 대책위원회’도 가장 핵심적인 방역 대책은 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사람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를 위해 국민에게 부탁드리는 6가지 수칙을 다음과 같이 호소하였다. 강승지(2020. 2. 29.) 코로나19 전문가들 “지금부터 2주가 중요.. 국민주도 극복” 히트뉴스.
가능한 한 모임과 외출을 자제하여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 한다.
개인 위생을 잘 지켜야 하는데, 특히 ‘손 씻기’가 중요한다.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 3~4일 집에서 경과를 관찰한 후에 안심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민감하고 힘든 시기에 서로 격려하고 응원해서 힘을 모아야 한다.
막연한 소문과 잘못된 정보, 특정 집단에 대한 낙인, 차별보다는 지역 주민이 서로 신뢰와 연대감을 강화해야 한다.
코로나19 치료와 예방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당국의 조치에 적극따라 주고 응원하기 바한다.
3) 인포데믹 차단과 심리 방역
코로나19에 대한 각종 허위 정보가 확산되는 인포데믹이 사회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팩트(fact) 체크를 통해 가짜 뉴스를 차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코로나19에 대한올바른 정보와 함께 역학조사, 임상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해야 할 것이다.
심리 방역이 필요하다는 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면서 시민들이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어서 마음 건강도 관리가 필요하다. 일반 시민들이 감염병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도록 하는 도와주는 캠페인과 홍보가 필요하며, 사회적으로 취약한 계층이나 고립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지원하고 서로 연대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나 가족을 포함한 지인 등도 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국립트라우마센터와 같은 관련 기관에서 제공하는 위기상담서비스를 활용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신종 감염병과의 장기전에 대한 대비
지구 온난화와 같은 환경 변화 등의 영향으로 신종 감염병이 4~5년 주기로 반복해서 유행하고 있다. 신종 감염병과의 싸움은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로서 앞으로 장기전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신종 감염병에 대한 대응은 과학적 기술과 데이터에 근거한 방역이 되어야 하며, 선제적방역, 다양한 시나리오를 적용하는 역동적 방역을 한다는 비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질병관리본부의 조직과 위상을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하며, 미국 CDC와 같이 세계적 수준의 방역기관으로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바이러스를 포함한 생물 자원과 백신, 치료제에 대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연구소 설립 추진을 검토해야 할 것이다. 감염병 진료를 전담하는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해야 하는데 우선적으로 지역거점병원 중심으로 음압격리병상과 인력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방역역량이 부족한 문제와 함께 지역 간 격차를 극복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법률과 제도가 현실과 맞지 않는 점을 검토해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코로나19 개요 및 발생 동향을 살펴보고, 코로나19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영향을 알아보고, 코로나19 대응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한 후 향후 대응과제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 보았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현 시점에서도 7,210만 명의 인구가 확진판정으로 받았고(2020년 12월 14일 기준) 아직도 확산 추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인해 세계는 유래 없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여러 나라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대외적으로는 국경을 걸어 잠그고, 대내적으로는 여러 정책을 동원하여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자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전파력을 낮추어 신규 환자 발생을 제로(0)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부는 유행 단계에 맞게 대응전략을 추진하고 시민들도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면서 바이러스 차단에 협력해야 한다. 정부와 시민 모두가 서로 믿고 연대한다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낼 것으로 기대하며 본 보고서를 마무리 짓고자 한다.
[참고문헌]
강승지(2020. 2. 29.) 코로나19 전문가들 “지금부터 2주가 중요.. 국민주도 극복” 히트뉴스.
구가인, 조유라(2020. 2. 28.). “코로나19, 결정적 시점 와있다”…신중하던 WHO의 경고. 동아일보
국립중앙의료원(2020. 2. 20.). 코로나19 지역확산, 과학적 접근과 대응필요: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김남순(202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현황과 과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도영(2020. 2. 25). 스콧 고틀립 전 美FDA 국장 “한국 코로나19 진단능력 놀랍다” 메디게이트 뉴스
송수연(2020. 2. 5.). “질병관리본부, 대중 원하는 정보 생산하느라 더 중요한 일 못한다.” 청년의사.
연합뉴스(2020. 2. 20). 그래픽 자료. 전국 음압병상 보유 현황
연합뉴스(2020. 6. 7), “국내 ‘코로나19’확진자 추이”,
이태욱(2020). 코로나19 이후 뉴노멀(New Normal)시대를위한 설교 신학 정립에 대한 연구. 장로회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조흥식(2020). 포스트 코로나19, 혁신적 포용국가의 새판 짜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질병관리본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누리집, http://ncov.mohw.go.kr/baroView.do
질병관리본부(2020). 시설자원_국가지정 음압 입원치료병상 구축 현황
Arrazola, J,, Binkin, N., Israel, M., Fleischauer, A., Daly, ER., Harrison, R., & Engel J. Assessment of EpidemiologyCapacity in State Health DepartmentsUnited States, 2017. Morbidity and Mortality Weekly Report. 2018.67(33), 935-939.

키워드

코로나19,   코로나,   팬데믹,   뉴노멀,   대응현황,   대응과제,   코로나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