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생활과건강 기말
1. 위(stomach)는 식도를 지나온 음식물을 저장하는 기관이다. 위의 해부생리적 특성을 상세히 기술하시오.
2. 위염은 소화기계에서 흔히 발생하는 건강문제이다. 위염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방안을 기술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시오.
1) 식중독에 의한 위염의 예방 및 관리
2) 급성위염의 예방 및 관리
3) 만성위염의 예방 및 관리
3. 뇌졸중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5가지 쓰고, 각각을 상세히 설명하시오.
1) 운동장애
① 운동마비
② 운동실조증, 평형·보행장애
2) 감각장애(감각이상 및 감각손실)
3) 언어장애
① 실어증
② 마비 말장애
③ 말실행증(Apraxia of Speech)
4) 인지장애
5) 시야장애
4. 비만의 유형 2가지를 제시하고, 각각의 특성을 상세히 비교하여 설명하시오.
1) 세포증식형 비만
2) 세포비대형 비만
5. 마리 야호다가 제시한 정신건강의 평가 기준 여섯 가지와 이에 따른 이상적인 정신건강에 대해 설명하시오.
1) 자신에 대한 태도
2) 성장, 발달 그리고 자아실현
3) 통합
4) 자율성
5) 현실지각
6) 환경에 대한 지배
6. 에릭 번(E. Berne)에 따르면 인간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특징적인 사고, 감정, 행동을 나타내는 세가지 자아상태가 상호 교류하게 된다. 이성적이고 현실지향적이며, 신중하고 분석적인 특성을 지닌 자아 상태는 무엇인가?
7. 우울증의 신체적 건강과 안전을 위한 관리를 세 가지 제시하시오.
1. 위(stomach)는 식도를 지나온 음식물을 저장하는 기관이다. 위의 해부생리적 특성을 상세히 기술하시오.
2. 위염은 소화기계에서 흔히 발생하는 건강문제이다. 위염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방안을 기술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시오.
1) 식중독에 의한 위염의 예방 및 관리
2) 급성위염의 예방 및 관리
3) 만성위염의 예방 및 관리
3. 뇌졸중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5가지 쓰고, 각각을 상세히 설명하시오.
1) 운동장애
① 운동마비
② 운동실조증, 평형·보행장애
2) 감각장애(감각이상 및 감각손실)
3) 언어장애
① 실어증
② 마비 말장애
③ 말실행증(Apraxia of Speech)
4) 인지장애
5) 시야장애
4. 비만의 유형 2가지를 제시하고, 각각의 특성을 상세히 비교하여 설명하시오.
1) 세포증식형 비만
2) 세포비대형 비만
5. 마리 야호다가 제시한 정신건강의 평가 기준 여섯 가지와 이에 따른 이상적인 정신건강에 대해 설명하시오.
1) 자신에 대한 태도
2) 성장, 발달 그리고 자아실현
3) 통합
4) 자율성
5) 현실지각
6) 환경에 대한 지배
6. 에릭 번(E. Berne)에 따르면 인간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특징적인 사고, 감정, 행동을 나타내는 세가지 자아상태가 상호 교류하게 된다. 이성적이고 현실지향적이며, 신중하고 분석적인 특성을 지닌 자아 상태는 무엇인가?
7. 우울증의 신체적 건강과 안전을 위한 관리를 세 가지 제시하시오.
본문내용
대형 비만이 있다.
1) 세포증식형 비만
세포증식형 비만은 여자보다 남자가, 그리고 중고등학교 연령층보다 초등학교 연령층이 더 높은 증가세를 보인다. 지방세포의 수가 증가하며, 세포비대형 비만에 비해 살을 빼기가 어렵다.
2) 세포비대형 비만
이에 반해 세포비대형 비만은 기초대사량이 저하된 성인에게서 보기 쉽다. 지방세포의 크기만 커지며, 세포증식형 비만에 비해 살을 빼기가 쉽다.
5. 마리 야호다가 제시한 정신건강의 평가 기준 여섯 가지와 이에 따른 이상적인 정신건강에 대해 설명하시오.
1) 자신에 대한 태도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로서 자기 자신을 하나의 인간으로 수용하고 자기의 욕구와 행동을 알며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건강한 개인은 나이가 듦에 따라 필연적으로 변해 가는 자신과 현실적인 포부에 대해 어느 정도 객관성을 유지하며 정체감, 총체감, 소속감, 안정감을 가지고 자신에 대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한다.
2) 성장, 발달 그리고 자아실현
자기의 잠재력을 개발하여 실현하고 새로운 성장과 도전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적절하고 자유롭게 자기 자신의 자아와 접촉하고 자아의 느낌과 감정을 살펴서 지적·인지적 기능과 통합시킨다. 또한 내적 갈등과 스트레스에 의해 억눌리지 않고 환경과 자유롭고 개방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
3) 통합
통합이란 ‘개인의 갈등과 욕구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본능, 자아, 초자아 사이에서의 균형 생각과 감정, 행동의 일치’를 말한다. 통합 능력의 일부는 개인이 스트레스를 견디고 불안에 대처하는 능력으로 측정할 수 있다. 강하고 융통성 있는 자아는 변화에 잘 대처하고 변화를 통해 성장할 수 있다.
4) 자율성
자율성은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며 조절하는 능력’, 즉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자율성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자율성과 자유도 존중할 줄 안다.
5) 현실지각
현실지각은 주위를 적절히 파악할 수 있는 능력으로 공감, 사회적 민감성, 타인의 감정과 태도를 존중하는 것이 포함된다.
6) 환경에 대한 지배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상황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생 문제를 잘 해결하고 삶의 만족을 얻는다. 자기 주변 환경을 지배함으로써 원활한 인간관계를 가지고, 집단생활을 잘 영위해 나간다.
6. 에릭 번(E. Berne)에 따르면 인간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특징적인 사고, 감정, 행동을 나타내는 세가지 자아상태가 상호 교류하게 된다. 이성적이고 현실지향적이며, 신중하고 분석적인 특성을 지닌 자아 상태는 무엇인가?
정답: 어른 자아상태(A)
7. 우울증의 신체적 건강과 안전을 위한 관리를 세 가지 제시하시오.
1) 약물치료
중등도 이상의 우울증에서는 항우울제를 이용한 약물치료가 필수적이다. 예전에는 우울증 치료제를 먹으면 밤낮없이 졸리기만 하고, 입이 마르거나, 변비가 생기며, 앉았다가 일어섰을 때 순간적으로 어지럼증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으로 약 복용을 꺼리는 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요즘에는 부작용이 거의 없으면서 효과는 좋은 약물이 다양하게 개발되었기 때문에 환자의 증상과 선호에 따라 적절한 약물을 선택할 수 있다. 대개 약물을 투여한 후 2~3주 후에 효과를 보이기 시작하며, 4~6주 정도 지나면 충분한 효과가 나타나지만 증상이 없어진 후에도 4~6개월 가량 약물치료를 유지하여 재발을 방지한다.
2) 정신요법
우울증의 주요 증상인 부정적인 사고를 다스리는 방법과 함께 우울증을 유발하는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현재 증상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정신건강도 향상되어 우울증의 재발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주로 사용되는 정신요법으로는 지지정신치료, 인지행동치료, 정신분석, 대인관계치료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경두개에 자기자극을 주어 대뇌 신경세포를 흥분시키는 반복적 경두개 자기자극법이 있고, 흔히 사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우울증 환자의 뇌에 전기 충격을 가해 30~60초간 발작을 일으킴으로써 증상을 완화시키는 전기경련요법이 있다.
3) 생활습관 개선
① 부정적인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우울증은 자존감 저하, 자기 자신에 대한 무능함 및 무가치함, 죄책감, 인생에 대한 허무함, 미래에 대한 절망감 등을 야기한다. 이러한 생각으로 인해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리고 싶지만, 이러한 생각은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다. 따라서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성급하게 판단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어떤 일이든지 지나치게 큰 기대하지 않도록 한다.
②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운동은 신체 생리학적으로 엔도르핀과 모노아민의 변화를 유도하고스트레스에 반응하여 분비되는 물질인 코르티솔의 수준을 낮춰 기분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운동을 하는 동안에는 상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어 우울증으로 인한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는데 도움이 된다.
③ 균형 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
두뇌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어야 정신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단백질과 혈당지수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과일과 채소를 통해 대사 작용에 관여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보충해야 한다.
④ 지나친 음주를 삼간다.
소량의 술은 특정 뇌세포를 자극해 기쁨과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우울증이 있는 사람에게 술은 우울증을 더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우울증에 빠지면 뇌의 일부인 전두엽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데 술을 마시게 되면 뇌세포 파괴가 촉진되어 뇌기능이 저하되고 우울증은 더 심해진다. 즉, 기분전환을 위해 술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우울한 감정을 떨쳐버릴 수 있지만 술의 효과가 떨어지면 다시 우울해지고 그래서 더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된다.
※ 참고문헌
정성희, 박영숙 공저(2020). 생활과건강. 방송대 출판문화원.
질병정보<세브란스병원 sev.iseverance.com/dept_clinic/clinic/hemangioma/dx/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정보 www.snuh.org/health/tv.do
1) 세포증식형 비만
세포증식형 비만은 여자보다 남자가, 그리고 중고등학교 연령층보다 초등학교 연령층이 더 높은 증가세를 보인다. 지방세포의 수가 증가하며, 세포비대형 비만에 비해 살을 빼기가 어렵다.
2) 세포비대형 비만
이에 반해 세포비대형 비만은 기초대사량이 저하된 성인에게서 보기 쉽다. 지방세포의 크기만 커지며, 세포증식형 비만에 비해 살을 빼기가 쉽다.
5. 마리 야호다가 제시한 정신건강의 평가 기준 여섯 가지와 이에 따른 이상적인 정신건강에 대해 설명하시오.
1) 자신에 대한 태도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로서 자기 자신을 하나의 인간으로 수용하고 자기의 욕구와 행동을 알며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건강한 개인은 나이가 듦에 따라 필연적으로 변해 가는 자신과 현실적인 포부에 대해 어느 정도 객관성을 유지하며 정체감, 총체감, 소속감, 안정감을 가지고 자신에 대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한다.
2) 성장, 발달 그리고 자아실현
자기의 잠재력을 개발하여 실현하고 새로운 성장과 도전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적절하고 자유롭게 자기 자신의 자아와 접촉하고 자아의 느낌과 감정을 살펴서 지적·인지적 기능과 통합시킨다. 또한 내적 갈등과 스트레스에 의해 억눌리지 않고 환경과 자유롭고 개방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
3) 통합
통합이란 ‘개인의 갈등과 욕구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본능, 자아, 초자아 사이에서의 균형 생각과 감정, 행동의 일치’를 말한다. 통합 능력의 일부는 개인이 스트레스를 견디고 불안에 대처하는 능력으로 측정할 수 있다. 강하고 융통성 있는 자아는 변화에 잘 대처하고 변화를 통해 성장할 수 있다.
4) 자율성
자율성은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며 조절하는 능력’, 즉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자율성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자율성과 자유도 존중할 줄 안다.
5) 현실지각
현실지각은 주위를 적절히 파악할 수 있는 능력으로 공감, 사회적 민감성, 타인의 감정과 태도를 존중하는 것이 포함된다.
6) 환경에 대한 지배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상황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생 문제를 잘 해결하고 삶의 만족을 얻는다. 자기 주변 환경을 지배함으로써 원활한 인간관계를 가지고, 집단생활을 잘 영위해 나간다.
6. 에릭 번(E. Berne)에 따르면 인간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특징적인 사고, 감정, 행동을 나타내는 세가지 자아상태가 상호 교류하게 된다. 이성적이고 현실지향적이며, 신중하고 분석적인 특성을 지닌 자아 상태는 무엇인가?
정답: 어른 자아상태(A)
7. 우울증의 신체적 건강과 안전을 위한 관리를 세 가지 제시하시오.
1) 약물치료
중등도 이상의 우울증에서는 항우울제를 이용한 약물치료가 필수적이다. 예전에는 우울증 치료제를 먹으면 밤낮없이 졸리기만 하고, 입이 마르거나, 변비가 생기며, 앉았다가 일어섰을 때 순간적으로 어지럼증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으로 약 복용을 꺼리는 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요즘에는 부작용이 거의 없으면서 효과는 좋은 약물이 다양하게 개발되었기 때문에 환자의 증상과 선호에 따라 적절한 약물을 선택할 수 있다. 대개 약물을 투여한 후 2~3주 후에 효과를 보이기 시작하며, 4~6주 정도 지나면 충분한 효과가 나타나지만 증상이 없어진 후에도 4~6개월 가량 약물치료를 유지하여 재발을 방지한다.
2) 정신요법
우울증의 주요 증상인 부정적인 사고를 다스리는 방법과 함께 우울증을 유발하는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현재 증상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정신건강도 향상되어 우울증의 재발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주로 사용되는 정신요법으로는 지지정신치료, 인지행동치료, 정신분석, 대인관계치료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경두개에 자기자극을 주어 대뇌 신경세포를 흥분시키는 반복적 경두개 자기자극법이 있고, 흔히 사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우울증 환자의 뇌에 전기 충격을 가해 30~60초간 발작을 일으킴으로써 증상을 완화시키는 전기경련요법이 있다.
3) 생활습관 개선
① 부정적인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우울증은 자존감 저하, 자기 자신에 대한 무능함 및 무가치함, 죄책감, 인생에 대한 허무함, 미래에 대한 절망감 등을 야기한다. 이러한 생각으로 인해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리고 싶지만, 이러한 생각은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다. 따라서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성급하게 판단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어떤 일이든지 지나치게 큰 기대하지 않도록 한다.
②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운동은 신체 생리학적으로 엔도르핀과 모노아민의 변화를 유도하고스트레스에 반응하여 분비되는 물질인 코르티솔의 수준을 낮춰 기분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운동을 하는 동안에는 상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어 우울증으로 인한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는데 도움이 된다.
③ 균형 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
두뇌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어야 정신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단백질과 혈당지수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과일과 채소를 통해 대사 작용에 관여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보충해야 한다.
④ 지나친 음주를 삼간다.
소량의 술은 특정 뇌세포를 자극해 기쁨과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우울증이 있는 사람에게 술은 우울증을 더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우울증에 빠지면 뇌의 일부인 전두엽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데 술을 마시게 되면 뇌세포 파괴가 촉진되어 뇌기능이 저하되고 우울증은 더 심해진다. 즉, 기분전환을 위해 술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우울한 감정을 떨쳐버릴 수 있지만 술의 효과가 떨어지면 다시 우울해지고 그래서 더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된다.
※ 참고문헌
정성희, 박영숙 공저(2020). 생활과건강. 방송대 출판문화원.
질병정보<세브란스병원 sev.iseverance.com/dept_clinic/clinic/hemangioma/dx/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정보 www.snuh.org/health/tv.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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