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론] 치매의 정의와 진단방법을 설명하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과 치료법을 설명하시오.

소개글

[노인복지론] 치매의 정의와 진단방법을 설명하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과 치료법을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치매의 정의
    2. 치매의 진단 방법
    3.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4. 치매의 치료법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하여 비타민 E와 셀레젤린 등과 같은 약물의 적극적인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이 시기에는 망상과 환각 등의 정신 증상이 잘 나타나므로 이에 대한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며 우울증 또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고도의 치매 노인은 다른 사람에게 전적으로 의존하게 되어 기본생활, 즉 식사, 목욕, 옷 입기 등에서도 도움이 필요하게 된다. 치료 전략으로는 인지기능 치료를 위해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 비타민 E, 셀레젤린 등을 사용하는 것은 아직 충분한 연구 결과가 없고 또 올바른 지침이 없는 상태이다. 따라서 사용 중인 약을 중단해 볼 수도 있고, 현재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유지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이 시기에는 우울증은 그다지 흔하지 않으며, 정신 증상과 행동 증상은 간혹 나타나므로 항정신병 약물의 투여가 필요할 수도 있다. 또한, 이 시기에 임종에 따른 문제와 임종 간호를 고려해야 한다.
Ⅲ. 결 론
일반인은 치매에 걸리면 치료할 수 없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인해 치매에 대해 적극적인 치료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치매의 10~15%는 치료가 가능하며, 조기에 치료하면 지연 가능한 혈관성 치매를 비롯하여 통제 가능한 치매를 합해 최대 25%까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러나 뇌세포는 일단 손상되면 재생이 되지 않으므로 치료가 가능한 원인을 발견하였을 경우 근본적인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며, 가정에서 보호한다고 하더라도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대표적인 치매인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지금까지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조기에 뇌세포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기억력을 향상할 수 있는 약물 또는 영양소를 공급하여 치매의 진행을 늦추도록 노력하고, 마지막까지 자신의 힘으로 최소한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제시되지 않고 있으므로 무엇보다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와 조치를 취하는 것이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도 가장 바람직한 치매 대응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치매의 원인이 매우 다양하고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치매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확실한 치매 예방법은 찾기 어렵지만, 본문에서 언급한 치매에 효력이 있는 예방 활동을 꾸준히 실행하게 되면 일부의 치매는 예방이 가능하므로 이를 간과하지 말고 꾸준히 일상생활에서 실천해 볼 수 있는 의지를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과제를 마친다.
Ⅳ. 참고 문헌
1. 노병일(2020), 노인복지론, 동문사.
2. 강성관(2020),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에 대한 간병인의 보호관리 실태와 대책,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
3. 권중돈(2019), 노인복지론, 학지사.
4. 남미숙(2007), 치매노인의 문제행동 양상과 보호관리 실태에 관한 조사연구,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5. 보건복지부, www.moh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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