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삶b ) 도시에서 숲(도시의 산림을 포함한 녹지공간으로 교재에서 정의하고 있는 숲을 의미함)이 점차 감소와 훼손이 진행되어 도시생태계에 위협을 받고 있다. 도시환경에서 숲의 생태환경 위협요인에 대하여 설명하고, 도시의 숲 감소 및 훼손의 원인, 도시의 숲 보전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소개글

숲과삶b ) 도시에서 숲(도시의 산림을 포함한 녹지공간으로 교재에서 정의하고 있는 숲을 의미함)이 점차 감소와 훼손이 진행되어 도시생태계에 위협을 받고 있다. 도시환경에서 숲의 생태환경 위협요인에 대하여 설명하고, 도시의 숲 감소 및 훼손의 원인, 도시의 숲 보전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2.1 도시 숲
2.2 도시 숲의 생태환경 위협 요인
2.3 도시의 숲 감소 및 훼손의 원인
2.4 도시 숲 보전방안
(1) 관련 연구 촉진
(2) 시민의 참여와 의식 고취
(3) 행정관리 강화
(4) 국가적 전략
(5) 종합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너지와 자원소비를 줄이고 자연의 있는 그대로를 용인함을 의미한다. 즉, 산은 산으로, 숲은 숲으로 그 존재를 존중하며, 그 속에서 가치를 찾아야 한다. 두 번째 도시 내 생물 다양성의 증진은 생태계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핵심지표이다.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한 도시계획화 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생물들이 살아갈 서식지를 보존하고, 또는 인위적으로 조성해줌으로서 생물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도시지역은 자연환경과 달리 제한적인 공간이기에 생태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수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외곽의 자연과 단절된 그린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연결될 수 있는 방향성을 지녀야 한다. 세 번째는 도시농업의 확대이다. 도시 농업은 도심 내 그린공간을 확대할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이다. 도시농업은 토양 보존과 도시 수문학, 미기후 개선, 도시의 생물다양성에 기여한다(UNEP, 2005). 도시민들에게 신선한 농작물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폐기물의 선순환을 실현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적절한 순환 고리로서 역할 할 수 있다. 또한 도심 속 농업 활성화는 농작물을 옮기며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기후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네 번째는 기후 변화 대응 효율과 회복력 증진이다. 세계인구의 80%이상이 도시에서 생활하고 있고, 도시는 인구밀집도가 높아짐에 따라 집중적으로 자원과 에너지를 사용하는 곳이 되었다. 이의 영향으로 온실가스가 다량으로 배출됨에 따라 기후변화가 일어나게 됐다. 게다가 도심은 인구밀집이 높고 에너지사용량이 많은 이유로 기후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이때 도심 속 숲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이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하천이나 녹지를 복원시킨다면 온도를 낮출 수 있기도 해 복원 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도모이다. 이는 유엔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바탕으로 설계되었다. 이 중, 육상 생태계와 가장 관련이 높은 것으로는 ‘땅 위의 생명’ 이다. 이를 실행하기 위한 세부적인 지침으로는 토지와 토양의 복원 및 토지 황폐화 중립이 있다. 이는 토지의 일부가 훼손돼 황폐화되더라도 다른 일부를 회복하고 복원해 전체적인 중립을 이뤄야 함을 의미한다. 이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접근이다. 즉, 생태계 전체를 염두 해 두고 그린 공간 조성을 해야 함을 의미한다.
(5) 종합
앞 선 네 가지 대안은 집단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분리해 설명했다. 연구원, 시민단체, 시/도의 행정처, 국가이다. 이렇게 네 가지로 분리한 것은 각 부처의 적절한 역할과 기능이 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공통적으로는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의식 재고의 필요성을 내포하고 있다. 도심 생태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나올것이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실행력 또한 마련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에 대한 관심이다. 시민 소득수준이 올라가고, 이에 따라 윤택한 삶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고 있지만 이들의 욕구가 향하고 있는 곳은 환경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인간 삶의 근본적인 질적 향상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은 ‘환경’이다. 때문에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방안은 단체의 종류와 상관 없이 고민해 봐야할 문제일 것이다.
Ⅲ. 결론
자연 환경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아주 중요한 사안이다.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문명의 이기를 실현하는 것만이 경제성장을 이륙하는 방안이 아니다. 무분별한 발전으로 인한 부작용을 지금도 겪고 있는 것이 이와 같은 주장을 자연스럽게 뒷받침 하고 있다. 자연환경의 유지는 인간 삶의 질적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뿐 아니라, 경제활동 영위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다. 하지만 자연의 입장에서는 다소 폭력적인 도시화가 지속해서 이어져 왔다. 다행인 것은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이륙한 뒤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대폭 증가됐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1980년대 후로 촉발 되었고, 이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선진국가의 경우 환경의 중요성을 체계적인 방법론 적립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나, 국내의 경우 세계적인 패러다임에 단순히 뛰어든 것에 불과하다. 때문에 그린시설 확충에 필요한 재정을 재편하고, 관련 인력을 늘리는 등의 노력을 들이고 있지만, 이는 그린공간의 양적 증가만 일으킬 뿐 질적으로 향상되고 있지 못하다. 도심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조건들이 충족되지 않은 상태로, 생물의 다양성을 목적하지 않으며, 단순히 시민의 동선을 꾸며주는 조경의 일부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도심 속 자연생태계를 만드는 일은 도심의 경관을 꾸미는 일이 아니다. 도심속 생물 개체수를 느리고, 다양성을 확보해야 하며 도시 외곽에 자리 잡은 자연과의 연결을 목적해야 한다. 자연과의 단절은 지속적인 도심 속 자연 생태계 유지를 어렵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도심은 생활권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재산과도 복잡하게 얽힐 수 있다. 이렇듯, 도시 숲 조성의 필요성은 충분히 오랫동안 알려져 왔지만 그에 비해 국가, 행정단체, 시민단체, 시민의 의식은 그에 못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린공간 활성화를 위해 여러 곳에서 그러한 움직임이 보이긴 하지만, 단순 조경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앞으로의 도심 속 자연 생태계 구축과 유지를 위해서는 연구원, 시민단체, 행정단체, 국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필요로 하며, 질적 개선을 위한 노력이 강구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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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원, & 이도원. (2019). 도시지역 자연환경 훼손 진단과 복원 방향.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조동길 외. (2012). 도시녹지의 생태적 기능강화방안 마련 연구.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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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삶,   녹지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