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아이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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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면아이 치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자기 인식
2. 감정의 매듭
3. 이름 붙이기
4. 자기 공감
5. 자기에 대한 관점의 변화
6. 구체적인 관계의 변화

본문내용

름은 효과를 발휘하고, 말은 액막이 역할을 한다. (칼 융.2018)
2) 이야기는 사물을 직접 바꾸지는 못하지만 사람의 마음상태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
3) 자신의 감정을 읽고 언어화 하는 것은 감정을 조절하고 변화시키는데 중요하다.
(예: 내가 우울해하고 있구나. => 객관적 시각으로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를 수 있 다)
4) 문제에 이름을 붙이는 것은 자신의 상처에‘말’이라는 옷을 입혀 표현할 수 있 게 하는 것이다.
부모역할. 부모의 친구. 가족상담사. 어머니의 우상. 아버지의 외로운 아이. 화가 나있는 아이. 느끼지만 표현할 수 없었던 아이. 겁먹은 아이. 잊혀 진 아이. 존재감 없는 아이. 우울한 아이.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한 아이. 눈치 보는 아이. 위축되어있는 아이. 착해야하는 아이. 모범생이어야 하는 아이. 늘 명량해야 하는 아이. 말을 할 수 없는 아이. 바보짓을 해야 하는 아이. 숨죽이고 있는 아이. 스스로에게 열등한 존재라는 사실을 일깨워주어야 하는 아이. 무엇이든 잘해야 하는 아이. 빨리 성인이 되어야 하는 아이. 과장된 감정과 행동으로 자신의 속마음을 숨겨야 하는 아이. 환상 속으로 달아나야 했던 아이. 자신에게 늘 화가 나있는 아이.
진행 과정
상처 입은 내면아이의 이름 찾기
- 위 이름들을 참조하여 내면아이의 이름을 찾는다.
- 상담자가 먼저 이름을 제안할 수 있고, 내담자기 동의해야 한다.
- 찾아낸 이름은 내담자의 상처 입은 내면아이가 된다.
- 자기 상처에 이름을 붙이면 그동안 말 하지 못했던 것을 이야기를 통해 정리 할 수 있게 하며, 감정적 부담을 현저히 덜어주고 통제할 수 있는 상처로 변 한다.
이론적 배경
룸펜슈틸츠헨 효과
- ‘룸펜슈틸츠헨’은 그림(Grimm)형제의 동화에 나오는 난장이의 이름이다. - 룸펜슈틸츠헨’ 법칙효과 => 이름이 없던 것에 이름을 붙이는 순간, 환자에게 결려있던 마법이 사라짐)
- 자신의 상처에 ‘말’이라는 옷을 입혀 표현할 수 있다면 말 못할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상처 입은 내면아이 이름 찾기>
▷ 상처 입은 내면아이의 특징 ▷ 상처 입은 내면아이의 이름
<연 습>
자기 공감
불행의 반복성. 직면. 공감
- 우리 내면에 깊이 배어있어 마치 중독 상태와 같아 바꾸기 어렵다.
- 반복되는 불행의 패턴을 바라보는 용기가 필요하다. (직면의 대상인 상처)
- 현제의 내가 과거의 나를 마음으로 존중하고 수용하는 자세를 의미한다.
- 우리는 누군가의 말보다 스스로가 하는 말에 더 큰 움직임이 일어난다.
- 진짜 공감이 되는 말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에게 해주는 공감의 말 한마디이 다. (예: 괜찮아)
진행 과정
상처 입은 내면아이 만나기
1) 내면아이 이름이 만들어질 당시의 가족체계인형을 세운다.
2) 내담자의 위치를 묻는다.
3) 이 상황 속 내담자가 느끼는 감정을 말한다. 4)내담자 인형만 남기고 다른 가 족 인형을 치운다.
5) 내담자 인형 앞에 현재의 ‘나’를 상징하는 인형을 세운다.
6) 현재의 ‘나’ 상징 인형이 과거의 ‘나’인형을 안아줄 것을 제안한다.
7) 내담자에게 상담자의 다음 ‘말’을 따라하게 한다.
8) 내담자 스스로 과거의 내면아이에게 말하게 하라.
미안해 너를 무시한 것. 너를 잊으려 하고 수치스러워 한 것 미안해. 이제 알게 됐어. 네가 얼마나 참았는지. 견디어 냈는지 알게 됐어. 고마워.
상담자의 주의사항
1) 상담자는 내담자의 과거와 현재의 ‘나’가 만나는 상황 속에서 내담자의 속도 를 따라야 한다.
2) 치료적 핵심은 내담자 스스로 자신의 현재의 ‘나’가 과거의 ‘나’를 공감 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자기에 대한 관점의 변화
1) 상처 입은 내면아이에 대한 수용과 존중이 일어나면 관점의 변화가 가능하다.
(자신과 세상을 보는 시각적 왜곡)
2) 상처 입은 내면아이의 경험은 과거와 현제의 신념체계, 관점에 큰 영향을 준다.
(흑백논리와 좁은 시야로 세상을 보게 한다.)
3) 자기를 향한 관점이 변화되면 자존감의 변화를 얻을 수 있다.
4) 자기 공감을 통해 ‘무기력하고 외로운 아이’에서 ‘외로움을 견디고 버틴 아 이‘로 이름을 바꿀 수 있다.
5) 과거의 시간은 현재의 불행 갈등의 원인이 있는 곳이며, 동시에 지금의 ‘나’를 비쳐보게 하는 거울이다.
6) 심리학은 우리가 바라보는 시선에 변화를 가져다주며, 과거의 기억을 바꿀 수는 없지만 그것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현재 안에서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게 한다.
진행 과정
상처 입은 내면아이 만나기
1) 현재의 나. 과거의 나를 상징하는 인형 세우기.
2) 내면아이를 바라보는 시선 변화의 지점을 찾는다.(과거의 나에 대한 존중은 시 선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3) 상담자는 세워진 인형을 보고 다음의 ‘말’을 제안한다.
버티어 주어서 고마워. 미래의 나에게 기회를 준 것 고마워. 이제 너를 수치스러워 하지 않고 존중할게. 내 삶의 일부로 존중할게.
4) 내담자 자신이 스스로에 대한 관점의 변화를 말하게 한다.
※ 진정한 탐험여행의 목적은 새로운 풍경을 찾는데 있지 않고 새로운 시각을 갖는데 있다. (마르셀 프루스트)
관계의 변화
1) 내면아이 존재 알아채기와 그의 상처를 존중하고 수용한다.
2) 내면아이의 감정 공감하기로 자신을 보는 관점의 변화가 생긴다.
3) 이런 자기인식, 감정의 매듭짓기, 이름 붙이기, 자기 공감, 자기에 대한 관점의 변화 단계를 거쳐 상처 입은 내면아이를 다룬 후, 현재의 문제에서 과거의 상처 를 분리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4) 치료 작업 후에도 내면아이의 상처인 부정적 감정은 여전히 올라오지만, 이전과 다른 것은 그 감정의 통증에 함몰되지 않고, 어느 정도 객관적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된다.
5) 과거의 부정적 감정은 현재와 분리되어 현재의 관계에 집중하게 되고 관계 안에 서 자신감과 여유를 가져온다.
진행 과정
구체적 관계의 변화를 위한 코칭
1) 현재 관계의 변화를 위한 지지를 보낸다. (현재와 과거의 나를 상징하는 인형을 세운다.)
2) 구체적인 일상에서의 변화를 점검한다.
3) 상담자는 내담자에 용기를 주고 구체적인 변화를 위한 조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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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8.26
  • 저작시기20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54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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