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실습소감

소개글

어린이집실습소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실습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것

2. 기관 및 실습 내용 평가

3. 실습지도교사 피드백에 대한 평가

4. 실습생 자신 평가

5. 실습예정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내용

본문내용

인지 파악하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는 실습기관을 구할 때 실습생 본인의 이력서 또는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서 가져가라 입니다. 전화로 실습기관을 구하는 경우 실습기관장이나 실습생 본인 모두 어떠한 일을 할지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는지, 어떤 자격증이 있는지, 무엇을 배웠는지, 실습기관은 어떠한 분위기 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실습생 본인에 대해 알려 줄 수 있는 정보 자료로써 이력서를 지참하거나, 자신이 만든 작품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방문 또는 면접시 제출하면 실습기관장이 실습생에 대해 이해도 및 평가가 쉬워지고 실습생도 실습기관이 어떠한 분위기인지 실습기관장과 선생님들 그리고 원아들을 한번 더 볼 수 있기 때문에 실습기관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실습기관을 방문할 때는 최대한 실습생 본인을 꾸미고 가라는 것이다. 방문실습기관이 어쩌면 여러분의 미래 직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장에 갈 때 슬리퍼 끌고 대충 운동복을 입고 가는 회사원이 있는가? 이런 경우 면접 시 취업으로 연계되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취업 후에도 본인 자신을 가꾸지 않는 직원을 사장이 승진을 시키겠느냐는 것이다.
실습 또한 실전과 같다. 여러분들이 첫 직장을 갈 때 그 설레임과 떨림을 가지고 면접을 본다 생각하고 멋있는 모습으로 방문하기를 바랍니다. 첫 방문 시 여러분들이 보여주는 모습이 면접약속을 하러 가는 게 아니라 바로 실전 면접이라는 것을 꼭 명심하기 바랍니다.
네 번째로는 실습생 ‘3척’으로써 공부를 월등히 잘 해서 아는 척, 본인의 나이나 학력 및 사회경험에 대해서 잘난 척, 경제적으로 있는 척을 하시지 말라는 것이다. 실습생은 실습기관에 본인을 자랑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실습을 하러 간다는 것과 배우러 간다는 두 가지를 잊지 마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섯 번째로는 실습이라는 것은 학교에서 수업의 연장이 아닌 실전에서의 사회생활을 한다는 것은 명심하기 바랍니다. 학교처럼 지각해도 되고 아무 때나 결석하고, 휴가를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습기관도 하나의 회사와 같다는 것을 인식하고 실습기관의 규칙과 상하관계를 이해하여 문제가 발생시 실습기관장에게 바로 말씀드리기보다는 실습지도선생님한테 먼저 말씀드리고 해결하기를 바랍니다. 어떤 실습기관이든 회사처럼 직급과 상하관계는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일을 학부모들에게 함부로 답변해 드리거나 말씀드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실습생이지 실습기관의 선생님이 아니기 때문에 실습생이 해야 할 일과 선생님이 해야 할 일을 분명하게 구분하고 학부모들이 실습기관에 대한 궁금증이 있을 경우 실습기관장이나 선생님에게 전달해 드리기만 하시면 됩니다.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실습이라는 것은 직접 기관에 나가서 배운다는 것도 있지만 여러분들이 보육공부에 대해 최종 마무리 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실습은 연습이 아니라 실전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원아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선생님들과 시설기관장과 원만하게 협력하면서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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