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 2학년] 2. 탄소중립이 무엇을 뜻하는지 그리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어떤 것이 필요한지 생각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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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과환경 2학년] 2. 탄소중립이 무엇을 뜻하는지 그리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어떤 것이 필요한지 생각해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탄소중립이란
1) 탄소중립(carbon-neutral)란
2) 탄소중립의 중요성
3) 탄소중립 정책

2.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해외 사례
1) 영국
2) 독일
3) 캐나다
4) 미국

3.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
1) 에너지 저감을 위한 지구차원 도시 관리
2) 해상풍력 활성화
3) 저탄소 농업 기반구축
4) 농업부문 탄소중립 정책
5) 인센티브 적용
6) 저탄소 농업기술 개발
7) 저탄소 농업 교육·홍보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스템을국가가 주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7) 저탄소 농업 교육·홍보
저탄소 농업 교육·홍보는 농업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농업인과 소비자 각각에 필요한 교육과 홍보를 수행하기 위한 정책 방안이다.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저탄소 농업기술 교육·홍보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저탄소 소비 교육·홍보를 농업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정책 방안으로 제시한다. 농업부문 온실가스 문제는 농업에 국한하지 않고 먹거리라는 점에서 전국민적 문제로 소비자를 포함한 전 국민적 현안이기도 하다. 저탄소 소비교육·홍보는 저탄소 인증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제고와 더불어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할 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하는 바가 크다. 저탄소 소비 교육과 홍보를 통해 저탄소 농산물은 친환경 농산물로 건강에 유익하면서도 온실가스 감축으로 지구환경 문제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소비자들의 인식 제고에도 부응한다. 육류소비 줄이기 의식생활 개선과, 음식 폐기물 줄이기 등의 소비자 동참을 이끌어 내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러한 교육과 홍보의 범국민적 참여를 위해서는 민간단체와의 협조와 자발적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나의 의견
저탄소 농산물의 소비확대는 농업인의 소득향상, 농업부문의 탄소중립 달성과 연계된다는 점에서 정책 방안으로 도입·확대가 필요하다. 저탄소 농산물 소비확대는 농업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기반구축과 함께 소비자의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동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 한다. 저탄소 소비확대를 위한 정책 방안으로 로컬푸드 활성화, 그린카드 지원확대, 저탄소농산물 유통지원 등이 해당한다. 이 가운데 저탄소 농산물 유통지원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정책 방안으로 제시한다.
저탄소 농산물 유통지원은 저탄소 인증 농가의 저탄소 농산물 계약재배, 공공기관 공급체인 구축, 인증품목 확대, 주요 매장 상설코너 설치, 홍보 강화 등으로 소비자의 접근성을 도모하는 방안이다.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되는 저탄소 농산물은 추가적인 생산비 발생으로 관행 농산물 대비 가격 차별화가 요구된다. 저탄소 농산물의 가격 차별화를 위해서는 선별적 공익직불제 같은 일정 부분 정부 지원이 바람직하다.
첫째, 정책 및 제도 개선 부문으로, 현행 농업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방식을 수정하여 농업의 비 에너지 부문뿐만 아니라 농축산물의 생산과 식품 가공, 유통, 폐기의 전 과정의 식품 체인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평가하고 배출량으로 산정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현행 농업용 면세유와 면세전기 제도에 대한 개선안이 필요하다. 보조에너지의 혜택이 소수의 에너지다소비 농가에 집중되지 않도록 에너지 사용구간을 등급화하는 등 면세 혜택의 차등화가 필요하다.
둘째, 저탄소 농업 기반구축 관련, 재해보험과 금융지원 강화가 가장 우선적으로 도입·확대되어야 한다. 재해보험의 보험료, 보험액, 보상작물 등에서 관행 농업 대비 저탄소 농업 수행 농가에 대한 인센티브의 제공은 농업에서의 온실가스 배출의 저감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바이오에너지 등 온실가스 감축 관련 사업은 농업·농촌에서는 거의 초기 단계인 만큼 설비구축 등을 위한 금융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
셋째, 저탄소 농업 기술개발 부문이다. 개발과 보급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기술은 영농부문의 경우 최적 비료사용, 경축순환농법, 다겹보온커튼, 수막 재배시스템, 논의 물관리 기술 등이다. 에너지화 부문은 바이오메스의 에너지화 기술 개발이다. 영농부문의 위 5 가지 기술은 현재 농가들이가장 많이 적용하고 있고, 현재 미적용 농가들 역시 향후 가장 우선해서 수용하고자 하는 기술이다. 에너지화 부문의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발전사업은 농업·농촌에 실질적인 에너지 공급원이 될 수 있다. 태양광과 풍력발전은 변동성이 크지만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발전은 기상과 일조량 영향 없이 안정적인 전력생산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넷째, 저탄소 농업 교육·홍보는 농업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농업인과 소비자 각각에 필요한 교육과 홍보를 수행하기 위한 정책 방안이다.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저탄소 농업기술 교육·홍보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저탄소 소비 교육·홍보 방안이 강화되어야 한다.
다섯째, 저탄소 농산물의 소비확대 부문으로, 저탄소 농산물 유통지원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정책 방안으로 제시한다. 이들 정책 방안은 농업인의 소득향상, 농업부문의 탄소중립 달성과 연계된다는 점에서 정책 방안으로 도입·확대가 필요하다. 저탄소 농산물 소비확대는 농업에서의 온실가스 감축기반구축과 함께 소비자의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동참이라는 점에서도 의의를 갖는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탄소중립이 무엇을 뜻하는지 그리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어떤 것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았다. 기후 변화 대응 농업부문의 지원 정책은 계속 유지하되, 지원을 통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에너지 과다 사용을 억제할 수 있는 방안이어야 한다. 대표적으로 영농에 지원하는 면세유와 면세전기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농업 기계화가 확산되는 것과 비례하여 면세유와 면세전기 소비도 늘고 있는 추세다. 면세유와 면세전기를 사용하는 상위 10% 농가의경우 에너지진단을 의무화하여 에너지 다소비 농가는 에너지효율을 높이거나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높이도록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참고문헌
김정섭 외, (2017). 지속가능한 농업의 조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기타연구보고서.
김건엽 외, (2014). 벼논에서 온실가스 감축기술 개발과 현장 평가 연구. 국립농업과학원.
김창길 외, (2015). 농업부문 기후변화 적응수단의경제적 효과 분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영석 외, 2020, “국제사회의 탄소중립 정책방향과 시사점”『KIEP 오늘의 세계경제』.
이기현·이건주·강성우, 2018, “태양광 에너지의 효율적인 생산을 위한 발전소 입지분석과 선정”, 『에너지경제연구』.
오주석 (2019), 시민중심의 스마트시티 사후평가 모델 구축 및 평가연구,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학위논문.
이건원 (2016).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저감형 지구단위계획을 위한 형태기반 계획모델개발,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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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3.21
  • 저작시기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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