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신화의 특징에 관하여 설명하시오.(15점)
1) 구비문학적 특징
2) 서사문학적 특징
3) 산문적 특징
4) 문학적 특징
5) 민속적 특징
6) 공동작이라는 특징
7) 세계적 특징
2. 교재에 제시된 <천자(天子)전설>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고 그 의미에 관하여 자신의 견해를 서술하시오.(15점)
1) 명태조 전설
(1) 웅천(熊川)의 천자봉(天子峰) 전설
(2) 웅천의 천자바위 전설
(3) 천자혈(天子穴) 전설
(4) 수중명당과 주천자
(5) 중국의 명태조 전설
2) 청태조 노라치 전설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한국신화의 특징에 관하여 설명하시오.(15점)
1) 구비문학적 특징
2) 서사문학적 특징
3) 산문적 특징
4) 문학적 특징
5) 민속적 특징
6) 공동작이라는 특징
7) 세계적 특징
2. 교재에 제시된 <천자(天子)전설>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고 그 의미에 관하여 자신의 견해를 서술하시오.(15점)
1) 명태조 전설
(1) 웅천(熊川)의 천자봉(天子峰) 전설
(2) 웅천의 천자바위 전설
(3) 천자혈(天子穴) 전설
(4) 수중명당과 주천자
(5) 중국의 명태조 전설
2) 청태조 노라치 전설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확한 위치와 시간을 몰랐던 것 뿐이다. 그런데 그대가 와서 마침내 묘의 위치와 방향 그리고 시간을 알 게 되어 그 묘터에 나의 조상님의 묘를 썼다 그대는 묘의 위치를 알 게 해주었으므로 그 옆에 그보다는 못하지만 작은 나라의 왕이 되는 혈자리가 있기에 그곳에 당신 조상의 묘를 썼으니 그리알라. 이제 나는 중원 대륙으로 간다. 그곳에서 나는 나라를 세울 것이다.\" 하고 떠났다고 한다.
태조 이성계의 아버지는 한숨을 쉬며 \"천고의 명당은 그 주인이 있기 마련이니 복연이 없는걸 어찌 하겠나? \" 이미 발동된 명당의 혈자리를 건들였다가는 오히려 화를 당하기 때문에 이성계의 아버지는 그 자리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만약 태조 이성계의 아버지가 천고의 명당에 묘를 제대로 써더라면 어쩌면 역사의 바뀌어 있을지도 모른다. 명태조가 이성계로 조선왕조가 주씨왕조로 바뀌는 해괴한 경우가 생겼을지도 해남 어딘가에 주원장의 출생지라고 전해지는 곳은 이 전설 말고도 다른 이야기가 또 전해진다.
2) 청태조 노라치 전설
장백산은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중국 여러 북방민족의 탄생설화에도 등장하는 영산이다. 청나라에서는 자기들의 조상인 애친각라(愛親覺羅)의 탄생지로 숭상했는데 1677년에는 대신 각라식목눌(覺羅式穆訥)을 파견하여 장백산을 탐사하였으며 장백산신에게 제사를 지내게 하였고 옹정제(雍正帝) 이후에는 길림장군(吉林將軍)의 관리하에 봄가을로 중월(仲月)에 제사를 지냈다. \'개국방략(開國方略)\'이라는 책에는 이 청제(淸帝)의 탄생설화가 있다. 장백산에 포륵호리지(布勒湖池)라는 천지가 있는데 선녀 세 자매가 이곳에 내려와 목욕을 하고 있을 때 신작(神鵲)이 붉은 열매를 물고와 셋째 선녀의 우의(羽衣)위에 놓았다. 셋째 선녀는 이 열매를 먹고 잉태하여 한 아들을 낳았는데 이 아이의 이름을 포고리옹순(布庫雍順) 성을 애친각라라 하였으니 곧 청제실(淸帝室)의 조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또 두만강변 \'지암\'이라는 바위근처에 \'이좌수\'가 살았는데 지암 물가에 사는 수달의 일종인 \'노라치\'라는 짐승이 좌수의 딸과 관계를 하여 아이를 낳았다. 이 아이가 커서 청태조인 누르하치(奴兒哈赤)가 되었다는 설화도 있다. 장백산은 주기적으로 폭발한 화산의 분화구로 만들어져 산세 또한 절경을 이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민족발상의 성지이기 때문에 그 자체가 비경인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1. 한국신화의 특징에 관하여 설명, 2. 교재에 제시된 <천자(天子)전설>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고 그 의미에 관하여 자신의 견해를 서술해 보았다. 신화란 신(神)들의 이야기 또는 신이한 이야기로서 신이담(神異譚)을 말한다. 이 신화 또는 신이담은 신들에 대한 이야기 또는 신령과 연관된 이야기이지만 결론적으로는 인간에 대한, 인간의, 인간을 위한 이야기이다. 한국의 건국신화인 단군신화에서 나타난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과 단일민족(單一民族)의 역사성을 들여다 볼 때 역시 인간을 중심으로 두고 있다. 한국 신화 상의 신들은 처음부터 불사의 신들이기보다는 대부분이 인간신이다. 그리고 일단 신권이 확립되면 자기의 영역을 지킬 뿐 다른 신역을 넘보거나 투쟁하지 않는다. 하느님인 환인과 환웅은 고대 부족국가의 부족장이 신격화 된 것으로 보인다. 환웅은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하고자 천상에서 신단수로 내려와 신시를 세운다. 그리고 환웅은 곰 토템족의 여인과 결혼하여 단군을 낳는다. 단군은 1908세까지 살다가 ‘아침산’이라는 뜻인 아사달의 산신이 된다. 즉 아침 일찍이 태양을 볼 수 있는 조산(朝山)으로 백두산을 말한다. 우리 민족은 죽으면 모두 산으로 가서 묻히기에 산의 신령이 된다. 단군도 산에 묻혀 산신이 되었다. 이렇듯 환인, 환웅, 단군 삼신(三神)은인간이 신성화된 신격이다.
참고문헌
권순긍 외(2011). 『살아있는 고전문학 교과서』. 휴머니스트.
김양기, 우리 신화의 수수께끼, (주)도서출판넥서스, 2000.
송재국소인호 외(2010), 신화의 이해, 청주대 한국문화연구소.
서대석·박종성 외. 『한국의 고전을 읽는다』. 「1권」. 휴머니스트 2006.
박종성,『한국창세서사시 연구』, 태학사, 2001.
정찬학(2005), 「오제신화의 형성과 한대의 수용양상 연구 」, 박사학위논문, 연세대학교.
조현설. 『신화적 구비서사의 현상과 전망』. 「양주 지역의 구비문학 I」. 박이정. 2005.
이유경,「창조신화에 관한 분석심리학적 이해」,『세계의 창조신화』, 신화아카데미 지음, 동방미디어, 2001.
태조 이성계의 아버지는 한숨을 쉬며 \"천고의 명당은 그 주인이 있기 마련이니 복연이 없는걸 어찌 하겠나? \" 이미 발동된 명당의 혈자리를 건들였다가는 오히려 화를 당하기 때문에 이성계의 아버지는 그 자리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만약 태조 이성계의 아버지가 천고의 명당에 묘를 제대로 써더라면 어쩌면 역사의 바뀌어 있을지도 모른다. 명태조가 이성계로 조선왕조가 주씨왕조로 바뀌는 해괴한 경우가 생겼을지도 해남 어딘가에 주원장의 출생지라고 전해지는 곳은 이 전설 말고도 다른 이야기가 또 전해진다.
2) 청태조 노라치 전설
장백산은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중국 여러 북방민족의 탄생설화에도 등장하는 영산이다. 청나라에서는 자기들의 조상인 애친각라(愛親覺羅)의 탄생지로 숭상했는데 1677년에는 대신 각라식목눌(覺羅式穆訥)을 파견하여 장백산을 탐사하였으며 장백산신에게 제사를 지내게 하였고 옹정제(雍正帝) 이후에는 길림장군(吉林將軍)의 관리하에 봄가을로 중월(仲月)에 제사를 지냈다. \'개국방략(開國方略)\'이라는 책에는 이 청제(淸帝)의 탄생설화가 있다. 장백산에 포륵호리지(布勒湖池)라는 천지가 있는데 선녀 세 자매가 이곳에 내려와 목욕을 하고 있을 때 신작(神鵲)이 붉은 열매를 물고와 셋째 선녀의 우의(羽衣)위에 놓았다. 셋째 선녀는 이 열매를 먹고 잉태하여 한 아들을 낳았는데 이 아이의 이름을 포고리옹순(布庫雍順) 성을 애친각라라 하였으니 곧 청제실(淸帝室)의 조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또 두만강변 \'지암\'이라는 바위근처에 \'이좌수\'가 살았는데 지암 물가에 사는 수달의 일종인 \'노라치\'라는 짐승이 좌수의 딸과 관계를 하여 아이를 낳았다. 이 아이가 커서 청태조인 누르하치(奴兒哈赤)가 되었다는 설화도 있다. 장백산은 주기적으로 폭발한 화산의 분화구로 만들어져 산세 또한 절경을 이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민족발상의 성지이기 때문에 그 자체가 비경인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1. 한국신화의 특징에 관하여 설명, 2. 교재에 제시된 <천자(天子)전설>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고 그 의미에 관하여 자신의 견해를 서술해 보았다. 신화란 신(神)들의 이야기 또는 신이한 이야기로서 신이담(神異譚)을 말한다. 이 신화 또는 신이담은 신들에 대한 이야기 또는 신령과 연관된 이야기이지만 결론적으로는 인간에 대한, 인간의, 인간을 위한 이야기이다. 한국의 건국신화인 단군신화에서 나타난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과 단일민족(單一民族)의 역사성을 들여다 볼 때 역시 인간을 중심으로 두고 있다. 한국 신화 상의 신들은 처음부터 불사의 신들이기보다는 대부분이 인간신이다. 그리고 일단 신권이 확립되면 자기의 영역을 지킬 뿐 다른 신역을 넘보거나 투쟁하지 않는다. 하느님인 환인과 환웅은 고대 부족국가의 부족장이 신격화 된 것으로 보인다. 환웅은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하고자 천상에서 신단수로 내려와 신시를 세운다. 그리고 환웅은 곰 토템족의 여인과 결혼하여 단군을 낳는다. 단군은 1908세까지 살다가 ‘아침산’이라는 뜻인 아사달의 산신이 된다. 즉 아침 일찍이 태양을 볼 수 있는 조산(朝山)으로 백두산을 말한다. 우리 민족은 죽으면 모두 산으로 가서 묻히기에 산의 신령이 된다. 단군도 산에 묻혀 산신이 되었다. 이렇듯 환인, 환웅, 단군 삼신(三神)은인간이 신성화된 신격이다.
참고문헌
권순긍 외(2011). 『살아있는 고전문학 교과서』. 휴머니스트.
김양기, 우리 신화의 수수께끼, (주)도서출판넥서스, 2000.
송재국소인호 외(2010), 신화의 이해, 청주대 한국문화연구소.
서대석·박종성 외. 『한국의 고전을 읽는다』. 「1권」. 휴머니스트 2006.
박종성,『한국창세서사시 연구』, 태학사, 2001.
정찬학(2005), 「오제신화의 형성과 한대의 수용양상 연구 」, 박사학위논문, 연세대학교.
조현설. 『신화적 구비서사의 현상과 전망』. 「양주 지역의 구비문학 I」. 박이정. 2005.
이유경,「창조신화에 관한 분석심리학적 이해」,『세계의 창조신화』, 신화아카데미 지음, 동방미디어,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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